도서 소개
갑작스럽게 꼬투리 밖으로 터져 나온 얼룩콩들의 두근두근 쫄깃쫄깃 으라차차 대모험. 작고 귀여운 꼬투리 속에는 알록달록 얼룩콩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햇살을 듬뿍 받아 꼬투리가 잘 익어서 터지면 멋진 세상 밖으로 나갈 거란 꿈을 꾸면서. 그런데 앗! 큰 새 한 마리가 꼬투리를 터뜨려 얼룩콩들을 먹으려고 한다. 데굴데굴 얼룩콩들을 힘껏 밀어서 도망치도록 돕던 빨강얼룩콩은 그만 큰 새에게 잡혀가고 말았다. 빨강얼룩콩을 잃은 친구들은 깊은 슬픔에 빠졌다. 자, 우리 모두 힘을 내서 빨강얼룩콩을 구하러 가자.
출판사 리뷰
갑작스럽게 꼬투리 밖으로 터져 나온 얼룩콩들의
두근두근 쫄깃쫄깃 으라차차 대모험!작고 귀여운 꼬투리 속에는
알록달록 얼룩콩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햇살을 듬뿍 받아 꼬투리가 잘 익어서 터지면
멋진 세상 밖으로 나갈 거란 꿈을 꾸면서요.
그런데 앗!
큰 새 한 마리가 꼬투리를 터뜨려 얼룩콩들을 먹으려고 해요.
데굴데굴 얼룩콩들을 힘껏 밀어서 도망치도록 돕던 빨강얼룩콩은
그만 큰 새에게 잡혀가고 말았지요.
빨강얼룩콩을 잃은 친구들은 깊은 슬픔에 빠졌어요.
자, 우리 모두 힘을 내서 빨강얼룩콩을 구하러 가자!!
두근두근 쫄깃쫄깃!
빨강얼룩콩을 구하기 위한 친구들의 으라차차 대모험!
우리 모두 빨간얼룩콩을 구하러,
함께 떠나볼까요?
<꼬투리와 얼룩콩> 그림책에는 점자 라벨이 부탁되어 있습니다. 점자와 문자를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서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단비
지금 눈앞에 볼 수 없다고 해서 완전히 사라진 걸까요?평생 함께하자고 약속했던 친구가 먼저 천국에 갔어요. 잃어버렸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장 값진 선물을 받은 것이었어요.그리운 친구가 남기고 간 선물들을 풀어 그리다 보니 저의 첫 그림책이 태어났어요. 천국에 있는 친구 그리고 파파와 함께 첫 책의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봄바람이 기쁜 소식을 전해주듯 여러분에게 따스한 향기를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