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지구가 궁금해>편이 출간되었다.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가질 수 있는 엉뚱하고 기발한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어 주는 책이다. 모든 과학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과학자들은 어떤 현상이 왜 발생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연구를 이어간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었을 일상 속 질문들을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그려내고, 그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알려 준다. 추천사를 쓴 정재승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과학의 시선'을 갖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책 속에서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는 '햄릿'처럼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캣슈타인 박사의 과학 펀치로 재기 발랄한 호기심을 가볍게 풀어 준다. 유쾌한 만화에 과학 지식이 쏙쏙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윌리엄 포터
영국에 거주하며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논픽션, 만화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작가와 편집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과학책, 수학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