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바쁜 현대인에게 ‘행복’은 종종 추상적이거나 아득히 멀리 있는 개념으로 느껴지곤 한다. 희곡 『파랑새』가 비유하듯이, 사람들은 종종 행복을 찾아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그러나 『파랑새』의 남매는 여정의 끝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파랑새가 실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마흔 개의 행복』은 익히 알려진 이 우화처럼 우리 주위에 숨어 있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에세이이다.

공저자 10인은 행복이란 거창하거나 어려운 개념이 아닌, ‘나’를 둘러싼 일상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말한다. 10인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시간, 공간, 사람, 물건’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 속 행복을 담아냈다. 사소한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진 반짝이는 행복의 ‘시간’에서부터, 마음속 평화를 가져다주는 소중한 ‘공간’,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특별한 ‘사람’, 그리고 사소한 듯 보이지만 각자의 고유한 추억을 품고 있는 ‘물건’에 이르기까지.

『마흔 개의 행복』은 주위에 하나쯤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인 동시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하루 속, 반짝이는 행복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이 바로 이 책을 펼칠 차례다. 10인이 전하는 소중한 행복 조각들이 각자의 파랑새를 발견하기 위한 특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각자의 고유한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정!”

‘10인 10색’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일상 속 ‘행복’을 말하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시간, 공간, 사람, 그리고 물건

네 가지 키워드로 담아낸
평범한 이웃들의 행복 이야기!

바쁜 현대인에게 ‘행복’은 종종 추상적이거나 아득히 멀리 있는 개념으로 느껴지곤 한다. 희곡 『파랑새』가 비유하듯이, 사람들은 종종 행복을 찾아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그러나 『파랑새』의 남매는 여정의 끝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파랑새가 실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마흔 개의 행복』은 익히 알려진 이 우화처럼 우리 주위에 숨어 있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에세이이다.

공저자 10인은 행복이란 거창하거나 어려운 개념이 아닌, ‘나’를 둘러싼 일상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말한다. 10인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시간, 공간, 사람, 물건’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 속 행복을 담아냈다. 사소한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진 반짝이는 행복의 ‘시간’에서부터, 마음속 평화를 가져다주는 소중한 ‘공간’,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특별한 ‘사람’, 그리고 사소한 듯 보이지만 각자의 고유한 추억을 품고 있는 ‘물건’에 이르기까지.

『마흔 개의 행복』은 주위에 하나쯤 있을 법한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인 동시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하루 속, 반짝이는 행복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지금이 바로 이 책을 펼칠 차례다. 10인이 전하는 소중한 행복 조각들이 각자의 파랑새를 발견하기 위한 특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행복은 평범한 순간 속에서
조용히 말을 건다.”

오늘도 행복하고 싶은
당신에게 건네는 보통의 이야기

행복을 이야기하는 10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아주 작은 한 걸음이 가져다주는 특별한 변화에 대해서도 실감하게 된다. 머리로만 그리던 행복을 실제 생활 속에서 발견하고, 글로 담아내고,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삶의 지평은 더욱 넓게 확장된다.

기분 좋게 뺨을 어루만지는 바람, 등을 따뜻하게 데워 마음의 온도까지 높여 주는 햇살, 어두운 감정마저 씻어 내 줄 것 같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줄기, 저마다의 빛깔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식물과 같은 자연도 기쁨의 원천입니다. 늘 지나다니는 길,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일터, 보금자리인 집과 같은 나와 가까운 공간도. 매일 만지고 사용하는 물건에도 행복은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행복을 찾아야 하는 곳은 우리의 삶과 가까이 있는 모든 순간입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본문 중에서

지금 이 순간, 삶에 지쳐 있거나 행복이란 요원하게만 느껴지는 많은 이들에게 『마흔 개의 행복』라는 다정한 한 권의 이야기를 권한다. 어쩌면 아주 가까이 있었음에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작은 행복의 단서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영순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르네 데카르트의 말처럼 책 속에서 진리를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15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우리 아이들이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내면의 힘을 키워주고 책과 함께 성장하길 간절히 소망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진영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오는 네잎클로버의 반짝이는 ‘행운’보다, 어디에서나 쉽게 눈에 띄고 늘 곁에 있는 세잎클로버의 소소한 ‘행복’이 더 귀하다는 것을 압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발견하도록 도우며 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박해영
20년 넘게 독서논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나 자신도 성장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내 일을 사랑합니다. 권선징악이 확실한 동화 같은 세상을 꿈꿉니다. 원인과 결과 기승전결이 뚜렷해 노력한 만큼 대가를 기대할 수 있는 세상, 그런 맑고 투명한 세상에서 아이들이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변상진
나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매일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찍고 있지만, 아직까진 해피엔딩인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냥, 이유가 필요치 않은 ‘엄마’라고 합니다.오늘도 아이들에게 한 수 배우며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안여진
일상 속 작은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평범한 하루에서도 빛나는 행복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길. 하루하루를 무심히 흘려보내기보다,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 오늘보다 더 나은 나로 성장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윤혜원
‘다정하다’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다정한 말, 다정한 몸짓, 다정한 집. 어떤 말에도 따스함이 스며들게 하는, 말의 온도를 높여주는 단어입니다. 삶에는 다정함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내 삶이, 나와 닿아있는 삶들이 다정하게 따뜻하기를 소원합니다. 책과 글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다정한 날들을 살아갑니다.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이경주
20년 이상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내기작가로 첫 공저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에 관심이 많았고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이 책을 출간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더 많이 책을 읽고 성장하는 자 되겠습니다.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이은주
“행복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단지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을 뿐이다.”라고 달라이 라마는 말씀하셨습니다. 내 안에 있는 행복을 찾아서 생각을 바꾸려고 늘 애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 글 그리고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정미림
워킹맘으로 매일 분주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파랑새를 찾는 소년처럼 행복을 꿈꾸며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마주하는 일상에서 작은 보물들을 발견했지요. 3월 벚꽃처럼 우리의 일상이 설렘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지은이 : 정선경
쉴 새 없이 바쁘게 보내는 일상 속에서도 책나무와 함께하는 시간은 제게 깊은 행복과 보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따뜻한 사랑과 올바른 가치를 전하며, 함께 성장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나 자신은 물론,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저서로는 『마흔 개의 행복』(공저)이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나를 행복하게 하는 시간

1. 값진 시간을 빚다 (권영순)
2. 기웃거리며, 시작하며 그리고 함께하며 (김진영)
3. 즐거운 나의 일 (박해영)
4. 여백 만들기 (변상진)
5. 나의 속도로 시작되는 삶 (안여진)
6. 나만의 소소한 루틴 (윤혜원)
7.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시간 (이경주)
8. 조금씩, 책과 함께 자라는 중입니다 (이은주)
9. 하루 5분, 나를 만나는 시간 (정미림)
10. 엄마의 자화상에서 발견한 행복 (정선경)

2장 나를 행복하게 하는 공간

1. 행복을 싹 틔웠던 곳 (권영순)
2. 자유, 온기 그리고 함께하는 순간 (김진영)
3. 나의 ‘드럼이 있는 방’ (박해영)
4. Cafe ‘자연 속으로’ (변상진)
5. 추억이 머무는 마음 (안여진)
6. 내 어릴 적 마당으로 초대합니다 (윤혜원)
7. 터전과 삶이 되는 여행 (이경주)
8. 낯설어서 설레는 중입니다 (이은주)
9. 나만의 성소, 마음이 숨 쉬는 공간 (정미림)
10. 여기, 지금, 우리가 머무는 곳 (정선경)

3장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1. 사람들의 온기를 느끼며 (권영순)
2. 함께하는 밥 한 끼와 SNS 공감 (김진영)
3. 내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 (박해영)
4. 오늘의 나로 존재하게 하는 사람들 (변상진)
5. 함께라서 괜찮은 오늘 (안여진)
6. 나는 딸이고 엄마입니다 (윤혜원)
7. 가족, 사랑스러운 이름 (이경주)
8. 있는 그대로의 나로 충분합니다 (이은주)
9. 나무처럼 사랑하는 사람들 (정미림)
10. 소중한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향기 (정선경)

4장 나를 행복하게 하는 물건

1. 영원할 것 같은 시간 속으로 (권영순)
2. 쓸모를 넘어 마음을 남기는 순간들 (김진영)
3. 휘파람을 불자 (박해영)
4. 첫사랑 (변상진)
5. 퐁당한 잠옷이 주는 촉감 (안여진)
6. 감정에도 처방전이 필요해요 (윤혜원)
7. 추억의 가치 (이경주)
8. 천사와 보물찾기 (이은주)
9. 펜과 노트, 나를 지켜 주는 작은 친구들 (정미림)
10. 시간 속에 깃든 보물들 (정선경)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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