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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의 생산과 소비
푸른길 | 부모님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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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화공간의 개념과 생산, 그리고 다양한 사용자들의 경험을 탐구하는 책 『문화공간의 생산과 소비』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문화공간을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닌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상호작용의 산물로 바라본다. 문화공간은 어메니티와 지역 정체성의 형성에 기여하며, 도시재생 및 장소만들기 전략의 핵심 수단이 되어왔다.

이 책은 공식·비공식예술, 문화유산 장소, 축제, 문화지구의 개념과 실행에서부터 디지털 예술, 패션, 거리예술의 생산까지 설명한다. 그리고 문화매핑과 장소 기반의 예술가와 커뮤니티의 협업을 통한 사회적 참여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문화생산과 소비 간의 관계를 새롭게 제시하며 다양한 문화공간 유형의 절충과 다양한 문화장소, 이벤트, 축제, 문화유산과 그 활용법에 대하여 분석한다.

  출판사 리뷰

문화는 단순한 소비 대상이 아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살아간다

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인 서론에서는 문화가 도시와 지역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예술은 사회적·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해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제2장 예술공간에서는 박물관과 공연장이 도시 내에서 어떻게 정체성과 장소감(sense of place)을 형성하는지 분석하고, 제3장 이벤트와 축제에서는 EXPO, 문화도시 등 시간이 만들어 준 공간이 위치한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에 의한 진화 과정을 추적한다.
제4장 문화유산에서는 문화공간 형성과 활용에 중요한 문화유산의 역할을 고찰하고, 일반적인 예술 참여 조사와 유사하게 진행되는 문화유산에 대한 참여와 태도 조사의 문제점을 강조한다.
제5장 창조·문화 지구에서는 문화생산과 전시의 공간에 주목한다. 창조산업 클러스터는 패션과 같은 전통산업 부문뿐만 아니라, 디지털 경제 부문에서도 장소 브랜딩 기회의 창출, 혁신과 투자가 있는 역동적인 지역이다. 창조산업 클러스터가 도시재생, 혁신, 경제 활성화와 어떤 연관을 맺는지 고찰한다.
제6장 디지털 문화공간에서는 온라인 플랫폼과 가상현실이 예술과 문화의 경험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탐구하고, 제7장 패션공간에서는 패션이 단지 스타일이 아닌 도시와 사회를 반영하는 문화의 장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각각 ‘새로운’ 창조적 생산과 ‘오래된’ 창조적 생산을 대표하는 디지털 문화공간과 패션공간을 상세히 탐구한다.
제8장 그라피티와 거리예술에서는 벽이 없는 그라피티 박물관이 갤러리, 경매장, 문화관광에 길들여지면서 거리예술, 예술시장, 장소 브랜딩이 갈수록 충돌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공식과 비공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거리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도시정책과의 긴장관계를 분석한다.
제9장 사회적 참여와 문화매핑에서는 문화매핑의 발전과 실천을 통해 커뮤니티의 문화적 열망을 확인하고, 문화공간의 설계에 참여하는 방법과 주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문화공간의 생산과 소비』에서는 문화공간이 어떻게 기획되고 생산되며, 또 다양한 층위에서 소비되는지를 분석한다. 세계 주요 도시들의 사례를 통해 예술공간, 축제, 유산, 창조산업 지구, 디지털 문화공간, 거리예술, 커뮤니티 기반 실천까지 폭넓게 다룬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그레임 에번스
런던예술대학교 창조·문화경제학과 명예교수. 런던의 도시연구원, 마스트리흐트대학의 도시 및 유럽지역연구센터의 창립 원장과 교수, 미들섹스대학의 디자인문화학과 교수와 예술 및 디자인연구원의 원장, 브루넬대학 디자인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는 『문화계획: 도시의 르네상스인가?(Cultural Planning: An Urban Renaissance?)』, 『지속가능한 도시 디자인과 메가 이벤트: 장소만들기, 재생, 도시 및 지역발전( Designing Sustainable Cities and Mega-Events: Placemaking, Regeneration and City Regional Development)』 등이 있으며, 다수의 논문이 있다. 영국 연구재단, EC의 문화·미디어·스포츠부, 영국 예술위원회, 영국 역사위원회, 영국 재무부, EC, 유네스코, OECD 등의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런던 창조위원회, 토론토 메트로, 네덜란드 림뷔르흐주 등의 지역발전 연구, 한국, 중국, 캐나다, 스웨덴 등의 국제 문화발전 연구 등을 수행했다. 또한, 학계로 오기 전에 음악가, 북런던 아트센터의 예술감독, 런던 아트센터연합의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목차

감사의 글
그림 차례
표 차례
1. 서론
2. 예술공간
3. 이벤트와 축제
4. 문화유산
5. 창조·문화 지구
6. 디지털 문화공간
7. 패션공간
8. 그라피티와 거리예술
9. 사회적 참여 실천과 문화 매핑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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