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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깃 화살을 쫓아서
대원씨아이(만화) | 부모님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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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제물을 바쳐 호수가 얼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작은 마을. 그 마을에서 ‘산 제물’을 선택하는 신의 사자, 흰 새가 사라졌다. 그 흰 새를 찾아오라는 명을 받은 건 모친들이 서로 견원지간인 두 소녀, 마키나와 미시네트. 여행을 떠나기 전 마키나는모친에게 독을 건네받으며 도중에 미시네트를 죽이란 지시를 듣는데…?!

  출판사 리뷰

《백귀야행》《환월루기담》의 작가 이마 이치코의 해변의 노래 연작 시리즈 최신간.
제물을 바쳐 호수가 얼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작은 마을. 그 마을에서 ‘산 제물’을 선택하는 신의 사자, 흰 새가 사라졌다―. 그 흰 새를 찾아오라는 명을 받은 건 모친들이 서로 견원지간인 두 소녀, 마키나와 미시네트.
여행을 떠나기 전 마키나는모친에게 독을 건네받으며 도중에 미시네트를 죽이란 지시를 듣는데…?!
표제작《흰 깃 화살을 쫓아서》외《유사(流砂)의 사자들》을 수록한 환상적인 오리엔탈 판타지 걸작집.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마 이치코
196X년 4월 11일생으로 후쿠야마 토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대학의 만화 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동인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1993년 4월 「코믹 이미지」6호에서 「마이 뷰티플 그린 팰리스」라는 작품으로 상업지에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아사히 소노라마(朝日ソノラマ)의 격월간지「네무키」에서 여러 단편과 「백귀야행(百鬼夜行秒)」을 연재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백귀야행」은 작가 특유의 잔잔함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해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였고, 메이저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주었다. 필명인 ‘이마 이치코’는 동인지 활동 시절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가장 잘 나가는 작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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