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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명품집 - 하
번역판
한국학자료원 | 부모님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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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선 후기 최고의 서예가이자 사상가, 김정희(추사). 그의 필묵은 단순한 조형미를 넘어, 조선 지성사의 정점이라 불릴 만큼 시대를 꿰뚫는 사유와 정신을 담고 있다. 『추사 명품집 (번역판)』은 김정희가 남긴 대표적인 금석문, 서간, 글씨, 문장 가운데 정수만을 엄선하여 현대어로 충실히 옮긴 번역본이다.

이 책은 단순히 고전 서예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추사의 예서와 초서를 넘나드는 실험적 서풍, 그리고 진경문화의 한계를 넘어선 사유의 궤적까지. 그가 남긴 글 속에는 유배지의 고통과 자유로운 지성, 그리고 스승과 제자, 시대와의 치열한 문답이 녹아 있다.

  출판사 리뷰

조선의 천재, 김정희의 붓끝에서 피어난 글과 정신의 정수

“글씨를 넘어서 철학이 되다”
조선 후기 최고의 서예가이자 사상가, 김정희(추사).
그의 필묵은 단순한 조형미를 넘어, 조선 지성사의 정점이라 불릴 만큼 시대를 꿰뚫는 사유와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추사 명품집 (번역판)』은 김정희가 남긴 대표적인 금석문, 서간, 글씨, 문장 가운데 정수만을 엄선하여 현대어로 충실히 옮긴 번역본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고전 서예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추사의 예서와 초서를 넘나드는 실험적 서풍, 그리고 진경문화의 한계를 넘어선 사유의 궤적까지.
그가 남긴 글 속에는 유배지의 고통과 자유로운 지성, 그리고 스승과 제자, 시대와의 치열한 문답이 녹아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징

✔ 추사의 대표작 40여 종 수록
: 「완당평전」, 「북산제고」, 「묘법연화경」 등 고전 서예의 걸작들을 수록
✔ 현대어 번역 + 원문 병기
: 한문 원문과 함께 현대어 번역을 병기하여 독자의 이해를 도모
✔ 서예와 고전문학의 접점
: 단순한 필체 감상이 아니라 글과 사람, 시대를 함께 읽는 통합형 해설
✔ 전문가 해설 수록
: 고문서 전문가의 상세 해제와 작품 해설로 추사의 미학을 깊이 있게 전달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조선 지성사와 서예에 관심 있는 독자
* 김정희(추사)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
* 고전 문학과 예술을 함께 읽고 싶은 인문 독서가
* 미술사, 동양철학, 서예 관련 전공자 및 연구자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희
조선후기 조선 금석학파를 성립하고, 추사체를 완성한 문신. 실학자·서화가.예산 출신. 본관은 경주. 자는 원춘(元春), 호는 추사(秋史)·완당(阮堂)·예당(禮堂)·시암(詩庵)·과노(果老)·농장인(農丈人)·천축고선생(天竺古先生) 등이다.조선조의 훈척 가문(勳戚家門)의 하나인 경주 김문(慶州金門)에서 병조판서 김노경(金魯敬)과 기계 유씨(杞溪兪氏)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나 큰아버지 김노영(金魯永) 앞으로 출계(出系: 양자로 들어가서 그 집의 대를 이음)하였다. 그의 가문은 안팎이 종척(宗戚: 왕의 종친과 외척을 아울러 이르던 말)으로 그가 문과에 급제하자 조정에서 축하를 할 정도로 권세가 있었다.1819년(순조 19년) 문과에 급제하여 암행어사·예조 참의·설서·검교·대교·시강원 보덕을 지냈다. 1830년 생부 김노경이 윤상도(尹商度)의 옥사에 배후 조종 혐의로 고금도(古今島)에 유배되었다. 그러나 순조의 특별 배려로 귀양에서 풀려나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로 복직되고, 그도 1836년에 병조참판·성균관 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그 뒤 1834년 순조의 뒤를 이어 헌종이 즉위하고, 순원왕후 김씨가 수렴청정을 하였다. 이때 그는 다시 10년 전 윤상도의 옥사에 연루되어 1840년부터 1848년까지 9년간 제주도로 유배되었고 헌종 말년에 귀양이 풀려 돌아왔다. 그러나 1851년 친구인 영의정 권돈인(權敦仁)의 일에 연루되어 또다시 함경도 북청으로 유배되었다가 2년 만에 풀려 돌아왔다. 이 시기는 안동 김씨가 득세하던 때라서 정계에는 복귀하지 못하였다. 그는 아버지의 묘소가 있는 과천에 은거하면서 학예(學藝)와 선리(禪理)에 몰두하다가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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