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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모르는 너희들에게
체인지업 | 청소년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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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는 누구나 꿈을 좇는다. 그러나 그 꿈은 대개 세상이 만들어준, 혹은 정해준 꿈인 경우가 많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면 돈을 못 벌거나 실패할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구조가 만들어놓은 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손가락질을 받는다. 세상의 기준에서 조금만 어긋나면 낙오자로 취급받는다. 나는 나일 뿐인데, 왜 남을 의식하며 살아야 할까?

저자가 가진 키워드 가운데 가장 주요한 것은 아마 ‘사랑’일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꿈을 사랑하고, 그렇게 주어진 것들을 사랑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길이 열렸으리라…. 14살에 유학길에 올라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시점에 돌연 자퇴하고 목수 일을 시작한다면 과연 그 사람을 진정으로 응원해줄 수 있을까? 비난과 질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건축학도로서 ‘꿈의 완전한 실현’을 도모하고 있는 저자를 책으로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폭우처럼 쏟아진 ‘성장통’ 그 이후의 삶,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달콤쌉싸름한 나만의 인생 레시피!

레시피는 요리에만 있는 게 아니다. 삶의 주인인 ‘셰프’가 되어 자신의 삶을 직접 요리하는 데에도 그에 따른 레시피가 필요하다. 메뉴 선택부터 재료 손질, 요리, 플레이팅까지 어떤 순서도 놓쳐서는 안 된다. 이를 꿈에 대입해 보면, 꿈을 선택하고 그 꿈을 위해 나아가는 전 과정이 하나의 요리인 셈이고 이것이 또한 요리라면 레시피는 ‘필요 불가결’이다. 비 온 뒤에 대지가 단단하게 굳듯 성장통 없이는 그 어떤 누구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없다. 차가운 현실에서 방황하고 헤매는 수많은 청소년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멋지게 도약하고 비상하길 바란다.

‘나만 왜 이렇게 평범할까?’
‘아무도 내 꿈을 응원해주지 않아.’
‘나도 너희들처럼 빛나고 싶어!’

‘완벽’하지 않아서 ‘완전’한 꿈을 꿀 수 있었던
전진소녀의 ‘파란만장’ 청소년 진로 멘토링!

《인간극장》, 《아무튼 출근》, 《대환장 기안장》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전진소녀’ 이아진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멘토링 책을 출간했다. 1년 전 출판사와의 미팅 자리에서 “저는 그 친구들에게 조언해 줄 만한 사람이 아니에요. 이 책을 통해 그저 제 얘기를 들려주고, 또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요.”라고 밝힌 저자는 수많은 물음 앞에서 ‘정답’이 아닌 ‘해답’을 제시한다. 매체를 통해 채 풀어내지 못했던 놀라운 경험들과 진로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5개 챕터에 골고루 담았으며 학업부터 직장, 꿈,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까지, 압도적인 경험의 양에서 나오는 드넓은 삶의 지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주체적인 삶의 형태와 자아와 자존감을 형성해 가는 과정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도전과 의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다.

“유학, 자퇴, 목수, 크리에이터…
내가 향하는 곳에는 결국 행복이 있어!”

넓은 집, 고급 차, 유복한 배경, 모두 우러러보는 학벌 등 꿈과 목표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우리의 최종 종착지는 졸업도, 자격증도, 스펙도 아니다. 그저 ‘행복’을 위해 나아가고 있을 뿐이다. 좋은 성적을 받는 것도, 좋은 대학에 가는 것도,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결국은 ‘행복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매 순간 학업에 치여, 일에 치여, 여러 관계에 치여 그 중요한 사실을 놓치며 산다. 학생의 본업은 공부지만 그렇다고 공부, 또는 성적에만 얽매여 살 필요는 없다. 하고 싶은 것을 열과 성을 다해 해 나가다 보면, 뜻하지 않은 곳에서 전혀 새로운 길이 열리기도 하니까. 이 책은 독자에게 완벽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지 않는다. 다만, 어떤 길이든 그 길 위에서 버티고 이겨낼 지혜와 방안을 제시할 따름이다.




모든 시작은 느리고, 느린 속도만큼이나 사소하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이뤄낼 수 있다. 이 책은 ‘진로 찾기’에 대한 노하우나 조언을 담은 책이 아니다. 무엇보다 나의 경험과 방식들이 정답이 될 수도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해보는 게 훨씬 낫기 때문이다. 더불어 나는 그 ‘실행’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이다. 무언가를 이루거나 배우고자 할 때 어떻게 계획했으며, 그 계획을 어떻게 실행으로 옮겨 갔는지에 대한 나만의 ‘꿈 공략법’ 말이다. 이 팁을 여러분과 조금 더 긴밀하게(?) 나누기 위해 반말 모드, 일명 ‘반모’를 사용하고자 한다. 그러니 ‘책을 읽는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대화를 나눈다’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아무래도 혼잣말보다는 대화가 더 편하고 좋으니까.

나만의 꿈이 생겨 학교를 박차고 나온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한 내가 지금은 대학생 신분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도 좀 재미있지? 이유는 딱 하나, ‘더 배우고 싶은’ 욕망 때문이었어. 대학의 필요성을 못 느꼈을 뿐, 대학이 옵션에 없었던 건 아니었으니까. 당시의 나에게 대학은 큰 의미가 없었던 거야. 꿈도 목표도 모호한 상태에서는 대학에 가봤자 또 자퇴할 게 불 보듯 뻔했기 때문이지. 그러나 건축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더 좋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금보다 훨씬 더 성장해야 했고, 나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줄 스승을 찾아야만 했어. 자퇴를 앞두고 실제로 이렇게 다짐하기도 했으니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아진(전진소녀)
‘세상이 원하는 나’가 아닌 ‘내가 원하는 나’로 살길 원하는 스물넷 대학생이다. 14살에 홀로 유학을 떠났으나, 졸업을 1년여 앞두고 돌연 자퇴했다. 대학교 졸업장보다 필요했던 건 아무래도 꿈을 향한 도약이었다.18살이 되던 해에 공사 현장에서 목수로 일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우선 몸이 힘들었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곤했다. 그러나 그를 더욱 괴롭힌 건 ‘여자고, 어리니까 금방 포기하겠지’라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니, 포기할 수 없었다. 꿈을 향해 내딛는 매 순간이 행복했고, 또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마침내 그 모든 부정적 영향을 넘어뜨리고, 보란 듯이 6년 차 빌더builder가 되었다.현재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이며, 유튜브 채널 〈JJ GIRL'S DIARY_전진소녀의 성장일기〉를 통해 15만 구독자와 삶의 이모저모를 나누고 있다. 사회적 잣대와 편견에 맞서고, 행복한 삶을 끊임없이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저서로 《아이엠 I AM》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노력의 천재

Chapter 1. 재료 준비
- 나는 전진소녀, 너는 누구야?

1. 소설 속 주인공
2. 우리는 별반 다르지 않아
3.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4.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불일치
5. 끊임없이 질문하기
6. 자존감 10000%

Chapter 2. 재료 손질
- 다른 누구도 아닌, 너

1. 남을 위하는 건 좋지만, 남을 위해 사는 건 안 돼
2. 환경을 탓하는 조연, 환경을 바꾸는 주연
3. 독특한 나만의 레시피를 위한 첫 번째 스텝
4. 너는 너일 때 가장 아름다워
5. 독서를 통해 만나는 또 다른 나
6. 간절하다면 시작해 봐

Chapter 3. 조리하기
- 삶의 조력자


1. 우리는 무인도에 살지 않아
2. 힘이 들 때, 힘이 되는 사람들
3. 나만의 롤 모델
4. 너, 내 동료가 돼라
5. 관계를 통해 ‘더 나은 나’ 되기
6. 남을 끌어당기는 힘
7. 대화도 건축처럼 단계가 있지

Chapter 4. 그릇에 옮겨 담기
- 갓생 레시피


1. 가족과 집이 지긋지긋할 때
2. 만사가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3. 친구와 너를 자꾸 비교하게 될 때
4. 하고 싶은 게 있는데 여건이 안 될 때
5. 실패에 트라우마를 느낄 때
6. 무엇에도 재능이 없다고 판단될 때
7. 삶이 무의미하게 여겨질 때
8. 남들이 너를 인정하지 않을 때

Chapter 5. 식사
- 모든 것을 가능케 할 너를 위해

1. 가치관 바로 세우기
2. 반복, 반복, 그리고 다시 반복
3. 성장 일기 쓰기
4. 성취 경험 늘리기
5. 너와 너의 미러전

에필로그_ 셰프의 기분

부록_ 진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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