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과학
일본이 침몰한다고?  이미지

일본이 침몰한다고?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지진의 공포|동일본 대지진 경험자의 실존 생존 매뉴얼
책이라는신화 | 부모님 | 2025.06.15
  • 정가
  • 17,000원
  • 판매가
  • 15,300원 (10% 할인)
  • S포인트
  • 85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273Kg | 210p
  • ISBN
  • 979119902565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일본의 대재난 예언,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2011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원자력 발전소 폭발을 현지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저자가 다쓰키 료의 대형 재난 예언서 『내가 본 미래 완전판』을 분석한다. 만에 하나 재난이 닥친다면 옆 나라인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 아직은 먼일처럼 느껴지지만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지진에 대한 이해를 한 차원 끌어올려줄 책이다.

  출판사 리뷰

일본 침몰? 응답하라. 한국!
“지진, 불안하면 대비하라”
일상에서 준비하는 자연재해 필독서

▷▷ 40자 소개


20년 차 재일동포가 바라본 2025년 7월 대재난 예언의 실체와 대책.

KBS, SBS, 연합뉴스, 조선일보… 국내 미디어도 주목
들끓는 2025년 7월 일본 대재난 예언
미리 알고 대비하는 자연재해 필독서


먼 나라 이웃 나라 일본의 대재난 예언설이 화제이다.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의 『내가 본 미래 완전판』에 등장하는 ‘2025년 7월 일본에 대형 재난이 발생한다’는 내용 때문이다. 1999년에 펴낸 전작 『내가 본 미래』에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의 정확한 날짜까지 맞힌 이력이 있어 이번 예언에 힘이 실리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 4월부터 일본 항공편을 축소하는 등 2025년 7월 5일 일본 대지진 예언설은 점점 가열되어가는 중이다. 일본 정부는 지진이 언제 어디에서 어떤 규모로 일어날지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다며 관광 타격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사상자 수를 예측한 통계를 내고 있다.
『일본이 침몰한다고?』의 저자 역시 『내가 본 미래 완전판』에 주목했다. 이 책은 ‘다쓰키 료의 예언이 진짜 실현될까?’ 하는 궁금증으로부터 출발한다. 일본인 남편을 만나 세 아이를 키우며 20년 동안 일본에서 살아온 생활자로서 일본과 지진을 바라본 일본과 지진에 대한 시선을 책에 담았다.
제1부는 『내가 본 미래 완전판』을 분석하며 출발한다. 책의 초판 발행과 절판 소식, 예언설 해설을 둘러싼 이야기와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들까지 예언설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한다. 그리고 진짜 그날이 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 양은 얼마만큼이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준다. 어떤 옷을 입고 어느 방에서 잠들 것인지, 집은 평소에 어떤 상태로 준비해야 하는지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이다.
제2부에서는 그동안 겪어온 지진 관련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일본에 살기 시작할 때 알려줬다는 ‘지진이 오면 현관문을 열어두라’는 남편의 가르침, 동일본 대지진을 아이 셋 업고 안고 겪었던 끔찍한 기억, 몰아친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여전히 이어지는 방사능 후유증, 연이은 자연재해로 무너진 일상을 되돌려 일으키는 일본인들의 태도, 재난을 대하는 한일 양국의 문화 차이 등, 현지인이지만 외국인 신분이기에 발견할 수 있던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시종일관 솔직담백한 저자의 목소리는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한일 두 나라에 쌓인 묵은 감정 때문에 태풍이 한반도를 비켜 일본으로 몰려가길 바라는 마음은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제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 가족이 있으니 생각이 달라졌다. 일본 난카이(南海)에서 대지진이 일어나면 한국의 동남쪽도 안전할 수 없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이 일상에서 미리 자연재해를 대비하기를 저자는 진심으로 바란다.
대재난으로 일본이 침몰하면 발생할 일본 난민을 주제로 한 소설이나 드라마도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도 그 작품들을 다룬다. 더 이상 남의 나라 일이 아닌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더 큰 혼란이 올 것이 자명하다. 만약 난카이 대지진이 다쓰기 료의 예언대로 2025년 7월 5일 새벽 4시 18분에 일어날 것이라 가정해보자. 한국은 보트를 타고 흘러온 일본 난민들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본 적이 있을까? 없다면 지금부터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일본 열도와 지명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표기한 지도(138쪽), 가족 인원수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비상용 물과 식량의 정확한 양을 알려주는 표(60, 62쪽), 재난 발생 시 구체적인 행동 요령, 비상 화장실 설치법 등 실용적인 팁 10개도 함께 담았다. 이 책은 안전 관련 부서 담당자라면 꼭 읽어야 할 지침서이다. 또한 날로 잦아지는 자연재해 소식에 불안한 우리 모두를 위한 책으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

당신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
지진과 동고동락한 지 20년
재일교포 주부의 슬기로운 지진 탐구생활


최근 잦아진 경북 일대의 지진은 우리를 긴장하게 만든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시사한다. 하물며 일본에 살며 지진을 일상처럼 겪는 재일 거주 한국인들이 가지는 지진에 대한 인식과 대비 태도는 분명 다를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지진 관련 에피소드는 때로는 흥미롭고 때로는 처참하다. 저자도 처음에는 지진 별거 아니라는 태도였다. 하지만 목조가옥 료칸에서 처음으로 큰 지진을 겪은 후부터는 달라졌다. 그러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겪고부터 트라우마가 생겼다. 연이은 지진과 홍수로 무너진 노토반도 경험에 이르기까지….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재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저자는 지난 세월을 교훈 삼아 이번 일본 침몰 예언을 대비해나가기 시작한다.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해 집 안에 반드시 마련해둬야 하는 준비물부터 뉴스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재난용 간이 화장실 팁까지, 저자가 스스로 체득한 실전 생존 매뉴얼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한국도 더 이상 일본의 재난 상황을 남의 일 보듯 봐서는 안 된다. 예언이 현실이 될지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미리, 충분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자연재해에 대비해 훈련하고, 대피할 수 있는 장소와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와 쓰나미가 덮친 일본 방사능 핫스팟의 제염작업 이야기(120~126쪽)는, 자연재해 자체의 공포와 비극뿐 아니라 인간의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이 책의 가치를 재난 대비에 있어 선진 강국 일본에 살면서 친정 국가인 한국에 지진 대피법과 환경 오염으로 인한 비극을 한 수 앞서 가르쳐주는 에세이로만 보기에는 아깝다. ‘일본 침몰’이라는 책 제목과는 반대로 절대로 ‘일본 침몰’이 되지 않길 바라는 것이 저자의 마음이다. ‘일본이 가라앉는’ 상황이 온다면 이웃 나라 한국에 끼칠 영향은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다. 미리 대비하고 있느냐는 문제의식을 던져줄 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운 나라로서 감수해야 할 국제 간 난민 문제 등 현실적인, 인도적인 문제도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장 역할도 한다.
지금 한반도에서 상대적으로 자연재해가 적게 일어난다고 해서 손 놓고 있을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위기가 있어야만 움직이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비롯한 당국에 빨간불을 켜게 만드는 책으로서, 기후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인이라면 늘 몸소 익혀야 할 지구 재난 대비 훈련서이다.
먼저 준비하지 않으면 비극은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이다. 20년의 지진 체험기를 풀어낸 이 책을 읽고, 재난 대비 구호물품의 정확한 양(60, 62쪽), 집 안 점검(69쪽), 전기·수도·가스·통신 대비 방법(70쪽) 등을 참고해 준비하자. 미리 알고 준비하면 더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다쓰키 료 『내가 본 미래 완전판』 中) 그러지 않으면 재난으로 인한 비극은 『내가 본 미래』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겪을 미래’가 되기 때문이다.
흔히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막을 수 없는 ‘천재(天災)’였다고!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다. 예측할 수 없었다 해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인재(人災)’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각 가정에 빈 방 마련, 제대로 된 잠옷 입고 취침, 충분한 물과 비상식량 준비, 대피 시 만날 곳 정하기 등 쉬운 일부터 실천하기로 하자.

*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자연재해 구조활동 봉사자나 교육자,
재난·안전관리, 긴급 구호 등 관련 부서 담당자
- 경주·포항 등 최근 지진 발생 지역의 교육자나 단체장
- 공부·사업상의 목적으로 일본의 상황에 늘 촉각을 세우는 사람
- 집 안에 상비해두면 좋을 구호물품 등 매뉴얼이 필요한 부모
- 잦아지는 자연재해가 두렵고 이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우리 모두!

난카이 대지진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커서 일본의 태평양 쪽을 거의 전멸시킬 정도의 위력이었다고 적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 내용 마지막 부분에 다쓰키 료 씨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같이 전합니다. 그는 단언을 하지요. “미리 준비한다면 좀 더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요. _ (제1부 제1장 다시 뜯어보는 『내가 본 미래 완전판』 분석기)

예상 사망자 수는 최대 29만 8,000명으로 이중 70퍼센트가 쓰나미로 인해 사망한다는 추산입니다.
건물 피해 건수는 최대 235만 동. 피난민 1,230만 명. 경제적 피해는 270조 엔이 넘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숫자들은 더욱더 다쓰키 료 씨의 예언을 신봉하게 만드는 과학적 근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_ (제1부 제6장 그날이 오면_ 2 무엇을 입고 어떤 방에서 잠들 것인가)

“전후에 일본이 한국 등 동아시아 제국에 제대로 된 사죄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라도 했나? 이것은 인과응보이다.”
하지만 실제로 일본이 침몰해서 많은 일본 난민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지를 일본에 제시할 수 있을까요? _ (제1부 제8장 그날이 오면_ 4 지진 발생 한 달 뒤 우리 가족은 한국으로 피난을 갈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나운영
한국에서 태어나 단국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단국대 대학원에서 일본 현대문학을 공부하다가 일본 센슈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다. 일본어 기초부터 일본 고전까지 섭렵한 일본 문학 석사학위 소지자. 일본어 강사, 통역가로도 활동했다. 일본인과 결혼, 일본에서 산 지 20년 되었다. 일본의 47개 행정구역 중 무려 32개 지역을 여행했고, 요코하마시·지바현·기후현에서 거주해본 경험이 있다. 세 아이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보내며 일본의 교육제도와 학습 내용을 모두 재습득한 일본통. 지금은 일본의 가장 가운데 자리한 기후현 기후시에 거주하며 사랑스러운 할머니들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다. 네이버 <일본국 운영낭자>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2025년 7월 일본열도가 침몰한다’는 예언이 담긴 다쓰키 료의 『내가 본 미래 완전판』 해설 포스팅은 지진만 났다 하면, 조회수가 급증한다. 2026년 후쿠오카현으로 이사할 예정이며, 개호복지사·사회보험노무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이다.대학 시절 혼자서 저비용으로 두 달간 유럽을 배낭여행한 경험을 『발큰 여자 지구가 좁다』 『발큰 여자와 준비하는 배낭여행 이모저모』로 썼고, 역서로는 『레츠고』 세계여행 시리즈 등 ‘여행’을 주제로 한 책을 주로 썼다. 이밖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불쌍하고, 놀라운 동물도감』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역서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나의 한 맺힌 지진사… 12

제1부_내가 겪을 미래
제0장 예행연습 vs 전조현상… 24
제1장 다시 뜯어보는 『내가 본 미래 완전판』 분석기… 30
제2장 아직 실행되지 않은 예언 두 번째_ 후지산 폭발… 37
제3장 지피지기! 지진 취급설명서… 43
제4장 지진 예언설을 둘러싼 한일전, 그리고 일본은 지금… 49
제5장 그날이 오면 1_ 얼마나 확보해두었나? 정확한 양을 준비하자!… 54
제6장 그날이 오면 2_ 무엇을 입고 어떤 방에서 잠들 것인가?… 64
제7장 그날이 오면 3_ 장시간 버텨야 한다! 전기, 수도, 가스, 통신에 대한 대비는?… 70
제8장 그날이 오면 4_ 지진 발생 한 달 뒤 우리 가족은 한국으로 피난을 갈 수 있을까?… 76
제9장 그날이 오면 5_ 만약 예언이 맞지 않았다면?… 85
제10장 예언을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 89

제2부_지진 탐구생활
제1장 첫경험… 96
제2장 공포가 처음 시작된 날, 동일본 대지진 이야기 1… 103
제3장 공포가 처음 시작된 날, 동일본 대지진 이야기 2… 112
제4장 오염된 흙을 걷어내라! 제염작업의 기억… 120
제5장 동일본 대지진, 그 참혹한 현장 속으로… 127
제6장 한 놈만 팬다! 쌍으로 덮치는 자연재해_ (feat. 노토반도 지진)… 134
제7장 지진 후 몰려드는 쓰나미의 위력… 143
제8장 울지 않고 보태지 않는다? 한일 서로 다른 울기문화와 성금문화… 148
제9장 기상청의 임시정보 첫 발표의 위력과 후유증_ (feat. 미야자키현 지진)… 153
제10장 아파트! 아파트! 일본의 아파트… 159
제11장 피난 구호 오하시모(おはしも)·오카시모(おかしも), 젓가락과 과자를 기억하라… 165
제12장 반균열, 한와레가 난카이 지진을 더욱더 키운다?… 171
제13장 살아남은 자 vs 살아남지 못한 자… 177
제14장 지진과 쓰나미와 집중호우 그다음_ 노토반도 사람들이 했던 일… 185
제15장 방사능에 대항하는 사람_ 유미리 작가… 190
제16장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복기하라!_ <THE DAYS> 마지막화가 던진 메시지… 194

에필로그 여전히 지진이 두려운 당신에게… 203

{지도 제목}
일본 행정구역 47개 도도부현… 138

{표 제목}
표1 한국의 지진 진도 등급별 현상… 46
표2 일본의 지진 진도 등급별 현상… 46
표3 비상용 화장실 준비양… 60
표4 비상용 물 준비양… 62
표5 비상식 준비양… 62
표6 지진 발생 시기별 피해 특징… 70

{팁 제목}
Tip 1 20초면 가능한 비상 화장실 설치 및 사용법… 59
Tip 2 지진 시 집 안 대책… 69
Tip 3 집 안 장소별 지진 대처법… 74
Tip 4 재난 시 방재용품 체크리스트… 82
Tip 5 대상자별 필요 방재 굿즈… 87
Tip 6 재난용 추천 앱… 93
Tip 7 진도와 흔들림… 102
Tip 8 쓰나미 발생 과정… 147
Tip 9 집, 지진을 견디는 정도… 176
Tip10 동일본 대지진을 통해 얻은 교훈… 184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