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육아법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이미지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두려움과 불안을 자신감과 행복으로 바꿔주는 아들 교육법
예담Friend | 부모님 | 2014.01.27
  • 정가
  • 13,800원
  • 판매가
  • 12,420원 (10% 할인)
  • S포인트
  • 621P (5% 적립)
  • 상세정보
  • 15.3x22.4 | 0.600Kg | 292p
  • ISBN
  • 978899173178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엄마들은 왜 딸 키우기보다 아들 키우기를 더 어려워할까? ‘딸은 얌전하고 말을 잘 듣지만 아들은 힘도 세고 산만해서 키우기 힘들다’는 엄마들의 말은 정말 사실일까?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하며 이를 위해 엄마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아들 키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아들이 늦되거나 억세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인 엄마가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특성을 아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엄마가 아들의 세계와 방식을 이해할 때 아들 키우기는 좀더 수월해진다고 설명한다.

총 4부로 나누어 엄마는 왜 아들 키우기를 유독 힘들어하는지 이유를 짚어보고, 요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약한 아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존중 받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아들이 갖추어야 할 소양은 무엇인지, 엄마라서 아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삶의 지혜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 엄마가 아들의 남성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모성으로 안아줄 때 아들을 균형 있는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엄마만이 가르쳐줄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전해줌으로써 아들을 큰 그릇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출판사 리뷰

엄마는 왜 아들 키우기를 어려워하는가?
-여자인 엄마, 남자인 아들. 이것이 모든 문제의 시작이다


엄마들은 왜 딸 키우기보다 아들 키우기를 더 어려워할까? ‘딸은 얌전하고 말을 잘 듣지만 아들은 힘도 세고 산만해서 키우기 힘들다’는 엄마들의 말은 정말 사실일까? 아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하며 이를 위해 엄마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아들 가진 모든 엄마들이 꼭 한 번은 고민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한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가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아들 키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아들이 늦되거나 억세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인 엄마가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특성을 아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엄마가 아들의 세계와 방식을 이해할 때 아들 키우기는 좀더 수월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에서는 총 4부로 나누어 엄마는 왜 아들 키우기를 유독 힘들어하는지 이유를 짚어보고, 요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약한 아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존중 받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아들이 갖추어야 할 소양은 무엇인지, 엄마라서 아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삶의 지혜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 엄마가 아들의 남성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모성으로 안아줄 때 아들을 균형 있는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엄마만이 가르쳐줄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전해줌으로써 아들을 큰 그릇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출판사 서평]

엄마의 헌신이 아들을 나약하게 만드는 이유
-아들에게 필요한 것은 고난과 결핍이다!


요즘 유치원에 가보면 세 부류의 아이들로 분류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을 주도하는 여자아이들, 언제든 장난만 치려고 하는 통제 불능의 일부 남자아이들, 그리고 얌전해 보이기는 하지만 산만하고 쭈뼛대는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다. 이런 남자아이들의 경우, 밖에서는 얌전하다가도 집 안이나 엄마 앞에서만 폭력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나약한 남자아이의 전형적인 특성인데, 밖에서는 기를 펴지 못하다가 자신의 요구는 무엇이든 받아주는 엄마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약한 아들’에 대한 우려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에서는 독특하게도 그 원인을 남자아이의 특성에 대한 이해 없이 사랑을 주기만 하는 엄마에게서 찾고 있다. 엄마의 사랑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쏟아 붓는 과도한 표현과 보호, 어떤 어려움이나 실패도 겪게 하고 싶지 않은 조바심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처럼 아들의 불편이나 부족을 해소해주거나 어려움으로부터 보듬어 안는 엄마의 방식이 남자아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일방적으로 전달될 경우, 아들의 자기중심성을 심화시키고 유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아들은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때로는 게으른 엄마가 위대하다

이 책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를 집필하기 위해 수년간 남자아이들이 자라는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자녀교육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저자는 아들을 키울 때 반드시 고난과 좌절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갈수록 심화되는 경쟁 사회, 거칠고 공격적인 남자의 세계에서 살아야 하는 아들에게는 어려움에도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나아가는 단단한 마음과 외부의 변화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심지, 좌절이나 실패에도 무너지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한데, 이런 가치들은 오직 좌절과 실패, 결핍의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들이 실패하고 넘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마음 아프겠지만, 큰 시련을 이겨내며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힘은 부모 곁에 있을 때 가르쳐주는 것이 낫다며, 주저하는 엄마들을 향해 일침을 던진다.
저자는 1914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의

  작가 소개

저자 : 창랑(滄浪)
베이징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국가도서상을 수상한 베테랑 도서 기획자이자 작가이다. 많은 엄마들이 아들을 키우며 혼란과 좌절을 겪는 모습을 보고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여성의 세계에서 성장한 엄마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투성이’인 아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소통하여 마침내 아들을 남성의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남자로 키워낼 수 있을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엄마의 애정 표현 및 소통 방식이 아들과 순조로운 관계로 이어지고 있는지 틈틈이 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아들의 방식’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설명한다.

저자 : 위안샤오메이(袁小梅)
산시사범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청소년 심리 연구를 수행해왔다. 공동 저자인 창랑과 함께 남자아이들이 자라는 현장, 즉 여러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다양한 엄마들과 전문가들을 만나 취재하고 인터뷰했다. 이를 토대로 엄마가 아들의 남성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모성으로 부드럽게 감싸 안을 때 비로소 균형 있는 인재로 키울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역자 : 박주은
이화여자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 서안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출판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후회 없는 결정》, 《품인록》, 《류촨즈의 경영 혼》, 《창작에 대하여》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Ⅰ. 엄마는 왜 아들 앞에서 불안한가?
누가 아들을 ‘나약한 폭군’으로 만들었을까?
더 이상 엄마의 위로가 통하지 않는다
품고만 싶은 엄마 vs. 벗어나고 싶은 아들
엄마의 헌신이 아들을 나약하게 만드는 이유
아들 떠나보내기 연습
엄마를 우습게 보는 아이
일단 화부터 내는 게 남자아이의 방식이다
거친 승부욕을 어쩌면 좋을까?
대체 왜 이렇게 싸우는 걸까?
남자아이는 왜 게임에 빠질까?
건성건성 대충대충 넘어가려는 아이
아빠와도 겨루는 게 아들이다

Ⅱ. 문제는 아들이 아니다
엄마는 아들의 거울이다
아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
아들의 ‘성질머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아들은 왜 자기밖에 모를까?
아들에게 단호해져야만 하는 이유
아들을 믿지 못하는 엄마
넘어진 아들은 달래는 방식이 다르다
몰아세우는 아빠와 피하려는 아들 사이에서
아들의 실패를 독으로 만드는 엄마, 좌절을 약으로 만드는 엄마
돈으로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엄마의 착각
가지고 싶은 욕구를 제어할 수 없는 아이
엄마가 만들어준 친구는 아들의 친구가 아니다
엄마가 시키고 싶은 것과 아들이 하고 싶은 것

Ⅲ. 아들의 인생에 힘이 되는 가르침
아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피할 수 없는 것
남자아이는 왜 가난하게 키워야 하는가?
아들에게 실패는 ‘흔한 일’이다
거절할 줄 아는 용기
좌절을 경험하게 하라
엄마가 대신 책임지지 마라
핑계만 찾는 습관 없애기
매너 있는 남자로 크길 바란다면
남자의 유머는 곧 여유다
존중하는 아이가 존중 받는다
정의는 어떻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