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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흥미진진한 전쟁 이야기로 시작하는 교양 세계사
빅피시 | 청소년 |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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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요즘 10대들에게 역사는 ‘교양’보다는 ‘교과 과목’으로 다가온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무작정 외워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건을 하나의 이야기보다는 단어나 숫자로 이해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역사 ‘교과 과목’에 피로감과 부담을 느끼는 10대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역사 ‘교양’을 전하기 위해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세계사를 바꾼 14개의 굵직한 전쟁사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흐름을 단번에 잡아준다. 풍부한 연표‧지도‧이미지를 바탕으로 역사의 핵심인 인물‧사건‧배경을 잊지 않게 콕콕 짚어준다.

생생한 전쟁 이야기에 푹 빠져 읽은 뒤, 마지막에는 독후 질문에 답해보며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다. 무작정 외우는 역사 공부에 지친 학생들, 학교 수업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전쟁사는 세계사에 입문하기 가장 좋은 이야기의 보고이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며, 역사 교양까지 덤으로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교과서 읽기 전에 먼저 보는 세계사 입문서★
전쟁사는 세계사를 이해하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이다!
재미 따라 읽고 교양 쌓아 공부되는 14개의 전쟁 이야기

많은 10대가 세계사를 머리 아픈 과목으로 생각한다. 방대한 연표, 이름, 사건을 모두 암기해야 하니 좀처럼 흥미를 붙이기 어려운 것이다. 더군다나 세계사는 중‧고등에 올라가면 학습 비중이 커진다. 이때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학교에서 처음 세계사를 접하면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역사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시험 때가 되어서야 외우기에 급급한 공부를 하게 된다.
그래서 교과서를 배우기 전에 세계사 교양서를 먼저 읽는 것이 10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교과서와 연결되는 이야기들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역사는 한 번 흐름을 파악해두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세계사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한 권을 읽는 것만으로도 교양도 쌓고 학교 수업에 대한 자신감도 기를 수 있다.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는 14개의 전쟁사로 10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사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쟁사는 당시 세계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상황을 모두 담고 있는 데다, 영웅, 배신, 음모, 반전 같은 드라마틱한 현실이 펼쳐지는 이야기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세계사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건만 쏙쏙 뽑아낸 이 책을 재미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되며, 역사 교양까지 덤으로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흐름이 보이는 연표‧지도‧이미지 수록★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 번에, 오늘날 국제 정세가 한눈에!

《요즘 10대를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는 문명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대전부터 인간의 추악함이 극에 달했던 내전, 최강국을 향한 욕망의 낳은 패권 전쟁, 종교의 탈을 쓴 잔혹한 권력 다툼까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폴레옹 전쟁, 베트남 전쟁, 제1‧제2차 세계대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여기에서 소개하는 굵직한 전쟁사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흐름을 단번에 잡을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할 요소도 빼놓지 않았다. 전쟁을 시대별이 아닌 주제별로 묶어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책에 등장하는 전쟁사를 시대순으로 한눈에 파악해볼 수 있는 연표를 제공해 큰 흐름도 놓치지 않게 했다. 각 전쟁의 연표와 핵심 지도까지 별도로 수록해 복잡한 전쟁의 진행도 단번에 파악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물‧사건‧배경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며 절대 잊지 않게 된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화제의 인물★
영화 보듯 순식간에 읽고
배경지식부터 사고력까지 탄탄하게 마무리!

tvN <벌거벗은 세계사>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온 역사 스토리텔러 김봉중 교수가 이번에는 10대들의 역사 교양 증진을 위해 나섰다. 40년 가까이 방대한 세계사를 종횡무진 연구해온 역사학자의 예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책의 마지막 장을 펼치게 된다.
이 책은 시리즈 누계 10만 부에 빛나는 도서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의 청소년판이다. 청소년이 반드시 읽으면 좋을 내용을 추린 후, 각 전쟁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는 최소한의 질문들’을 더하여 만들었다. 핵심을 콕콕 짚어주는 질문들에 스스로 답해보며 읽은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다 보면, 논술·토론의 기반이 되는 사고력까지 톡톡히 기를 수 있다.
10대들에게 세계사는 단순한 암기 과목을 넘어 필수 인문 교양이다. 반복되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깨닫고,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전쟁이 왜 일어났고,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차근히 알아가다 보면 외우지 않고도 역사적인 배경지식이 저절로 쌓이는 것은 물론, 격랑의 청소년기를 헤쳐 나갈 담대한 용기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쟁사와 청소년기는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 극적인 변화, 갈등, 그리고 정체성 형성의 시기라는 점에서 그렇다. 두 경험 모두 트라우마를 남기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위한 발판이 되기도 한다. 전쟁은 파괴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고, 청소년기는 혼란 속에서 자아를 발견하는 전환점이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 [프롤로그 | 영웅, 배신, 음모, 반전… 드라마틱한 이야기의 보고] 중에서

알렉산드로스 군대의 진격은 파죽지세였다. 순식간에 소아시아를 정복하고 이수스와 가우가멜라 전투를 포함한 일련의 결정적인 전투에서 페르시아 군대을 무너뜨렸으며, 기원전 331년 10월 초에 다리우스 3세의 페르시아 제국을 완전히 정복했다. 아드리아해와 인더스강 사이의 광대한 영토를 장악한 알렉산드로스는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세계의 끝과 대양”에 도달하기 위해 기원전 326년 인도를 침공했다.
—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전쟁 | 최강 군사력으로 아시아를 집어삼킨 20세의 정복자]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봉중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리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거쳐 전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 전남대 명예 교수로 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명강의”라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가장 많이 출연한 역사 스토리텔러로, 사건, 인물, 전쟁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풀어내 대중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청소년기에 역사를 배우는 것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과거의 경험과 교훈을 통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미국을 안다는 착각》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등을 썼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카우보이들의 미국사〉를 연재하고 있다. 인스타그램_@crazyforushistory

  목차

[프롤로그] 영웅, 배신, 음모, 반전… 드라마틱한 이야기의 보고

Part 01. 문명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대전

[페르시아 전쟁] 페르시아 vs 그리스, 동서양 최초의 문명 충돌
[몽골의 정복 전쟁] 100년 이상 지속된 잔혹함의 대명사, 몽골 제국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전쟁] 최강 군사력으로 아시아를 집어삼킨 20세의 정복자
[나폴레옹 전쟁] 훗날 대재앙으로 이어진 민족주의 물결의 시작

Part 02. 인간의 추악함이 극에 달했던 내전

[베트남 전쟁] 초강대국 미국을 대혼란에 빠트린 베트콩의 전술
[보스니아 전쟁] 20세기에 일어난 인류 역사상 가장 추악한 전쟁
[중국 내전] 장제스가 마오쩌둥에게 질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 이유

Part 03. 최강국을 향한 욕망이 낳은 패권 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국주의의 탐욕이 낳은 20세기 최초의 대규모 전쟁
[제2차 세계대전] 한 사람의 광기가 부른 비극적인 전쟁
[스페인의 아메리카 정복 전쟁] 황금을 찾아 떠난 대항해 시대의 세 탐험가
[100년 전쟁] 종교와 신분의 시대에서 돈과 능력의 시대로

Part 04. 종교의 탈을 쓴 잔혹한 권력 다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유대인 vs 아랍인, 꺼지지 않은 중동의 화약고
[십자군 전쟁] 신의 이름 아래 벌어진 참혹한 살육과 약탈
[30년 전쟁] 유럽사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온 서양 최초의 국제 전쟁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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