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현 당주 키요나미가 알려준 스사 가문의 멸망 위기. 백성들도 끌어들인, 용의 벼락을 통한 극형. 천둥번개가 치는 가운데 이사기는 검을 휘두르고, 치에나미는 달리고, 츠바키는 포효한다. 눈앞에 있는 용에게 감히 닿을 기도가 있을까.
출판사 리뷰
「――이제 다시는!! 치에나미가!!
가족을 빼앗기게 놔두고 싶지 않은 것뿐이야!!」
현 당주 키요나미가 알려준 스사 가문의 멸망 위기.
백성들도 끌어들인, 용의 벼락을 통한 극형.
천둥번개가 치는 가운데 이사기는 검을 휘두르고,
치에나미는 달리고, 츠바키는 포효한다.
눈앞에 있는 용에게 감히 닿을 기도가 있을까.
영혼을 자아내는 의의를 여기서 묻는, 용살(龍殺)의 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