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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서 맥켄지까지
그리심 | 부모님 |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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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바울(Paul)이다. 예수님께서 그를 핍박자에서 이방 선교의 사도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그가 이방에 세운 교회들에 보낸 서신들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다.
개신교에서는 그의 이름을 바울이라 한다. 가톨릭에서는 ��바오로��라 부른다. 그의 이름은 그리스어로는 파울로스(Paulos)이고, 라틴어로는 파울루스(Paulus)이다. 바울은 작은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회심하기 이전 그의 이름은 요청받은 자라는 뜻을 가진 사울(Saul)이었다. 사울은 이스라엘 최초 왕의 이름이었을 만큼 큰 이름인데, 이것은 베냐민 지파 출신인 사울 왕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보인다. 그가 회심한 이후 사울에서 바울로 바꿨다는 주장도 있고, 헬라어식 이름인 바울과 히브리어 이름인 사울을 모두 사용했다는 주장도 있다. 사도행전에서도 바울이라 불리는 사울이라 했다. 당시 유대인에게는 두 개의 이름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나는 히브리 이름이고 다른 하나는 라틴어 또는 그리스 이름이었다. 그가 선교를 하면서 바울이란 이름을 주로 사용하게 된 것은 그리스-로마 사람들과 더욱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사도행전 13:9에서 사울은 개종한 때보다 훨씬 후 키프로스 섬에서 처음으로 바울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그가 로마식 이름을 채택한 것은 선교할 때 접근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그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고, 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스타일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교방식을 택했다.
그는 로마 속주였던 소아시아 길리기아 지방의 중심 도시 다소(Tarsus)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났다. 지금의 튀르키예다. 다소는 지중해 연안의 가장 큰 무역 중심지 중 하나였고, 학원으로 유명했다. 기원전 323년에 사망한 알렉산더 대왕 시대 이후로 소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도시 중 하나였다.
출생 연도는 A. D. 5년 정도로 보고 있으며, 태어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 성경에서는 그가 어떻게 로마 시민권을 갖게 되었는지 그에 대한 기록이 없다. 어떤 학자들은 바울의 조상이 기원전 63년에 폼페이우스가 노예로 잡은 수천 명의 유대인들 가운데 해방된 사람들이었을 수 있다고 보았다. 이는 그가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태어난 근거가 될 수 있다. 로마 시민의 노예는 해방과 함께 시민권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확실한 것은 아니고, 추측일 뿐이다.
바울은 자신을 이스라엘의 혈통에 속하고 베냐민 지파에 속하며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고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라 했다. 그는 자기의 가족을 바리새인에게서 태어난 바리새인이라 했다. 이것은 그 가족이 여러 세대에 걸쳐 바리새인들의 전통과 관습에 집착해 있었음을 보여준다. 사도행전 23:16에 바울의 조카, 곧 누이의 아들이 언급되어 있고, 로마서 16:7에서 바울은 자기의 친척이자 그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가 자기보다 먼저 그리스도인이었고 사도들로부터 존중을 받았다고 했다.
바리새인이었던 그는 당시 존경받는 율법학자 가말리엘에게서 율법 교육을 받았다. 예루살렘에 유학을 온 것이다. 유대 전통에 따라 구약성서(율법, 예언서), 율법 해석(미드라시), 수사학을 공부했을 것이다. 유대인으로서 그는 이처럼 대단한 출신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알게 된 뒤에는 이 같은 자신의 출신배경을 오물과 같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따르는 것이 자신의 출신배경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 있게 본 것이다.
바울은 초기 기독교의 사도로, 신약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바울 서신을 쓴 인물이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앞장서서 박해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음성을 들은 다음 회심하여 기독교 초기 신앙에 큰 영향을 주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창삼
현재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명예교수이고 목사이자 시인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MBA를,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한양대에서 경상대학 학장과 산업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연변과기대에서 상경대학장, 부총장, 챈슬러를 역임했다. 저서 『기독교와 현대사회』로 한양대에서 우수저술상을 받았고, 『헨리 나우웬의 실천하는 영성』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함께 쓴 『뒤르케임을 다시 생각한다』는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일반도서로 『조직철학과 조직사회학』, 『개인심리와 조직심리』, 『제4차 산업혁명과 경영의 새로운 변화』, 『기업경영의 변화와 경영혁신』, 『사상의 뜨락』, 『경영혁신과 창조경영』 등 여러 저서가 있다. 기독교 관계 저서로 『기독교사회학의 인식세계』,『뒤틀린 삶의 문제와 기독교적 해답』, 『자아의식과 예수의식』, 『조선을 섬긴 행복: 서서평의 사랑과 인생』 등이 있다. 바른 성경읽기에 관심을 가져 성경 전권에 대한 주해서를 출간했고, 『믿음 125』 등 말씀묵상집을 내놓았다. 메디타치오 시리즈로 『육에 속한 사람과 성령에 속한 사람』, 『다시는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자아의식과 예수의식』,『자기부인과 희생정신』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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