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AI가 모든 분야의 변화를 주도하는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AI를 알면 트렌디한 게 아니라 AI를 모르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사람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마케팅 역시 예외는 아니다. AI를 어려워하는 마케터도 여전히 많은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개인 크리에이터까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현업 마케터인 저자는 AI가 고객의 관심을 끌고 우리 브랜드를 좋아하게 만드는 마케팅의 본질을 실현해주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고 말한다. 나이키,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 기업의 실제 사례와 전략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AI 마케팅 인사이트와 활용법을 알려주는 이 책과 함께 AI 마케팅,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마케팅의 본질은 바로 고객의 관심을 끌고 우리 브랜드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 아닐까. 변화를 인식하고 그 변화를 활용해 마케팅의 본질에 다가가는 사례들을 파헤쳐보자.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있을 시간이 우리에겐 없다._<프롤로그>
어느 날 갑자기 하인즈가 AI를 ‘짠’하고 들고나온 것이 대단한 게 아니다. 긴 브랜딩 과정 속 하나의 전술로 AI를 활용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글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그 지점이다. 우리는 브랜드를 만들고 마케팅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_ <4장: 무엇이 우리 눈을 그토록 사로잡나>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양수
브랜드 마케터. KT Brand 전략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5G 캠페인, Y드립 시네마, 이국종 교수와 함께한 브랜드 필름 등 광고와 콘텐츠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해왔다. 최근에는 브랜드가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를 총괄하며, 브랜드와 고객이 만나는 접점을 새롭게 설계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EBS 비즈니스 리뷰>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주제로 방송했고, 에피 어워즈Effie Awards, 유튜브 웍스 어워즈Youtube Works Awards 등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유튜브 마케팅 인사이트》《퇴근 후 글 쓰러 갑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