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곳은 모형 정원. 여왕은 한 사람. 천사 경찰 엘과 소심한 악마 이브, 두 사람은 버디를 맺고 숨겨진 세계의 진실을 찾기 위해 함께 싸워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최강의 종족으로 꼽히는 흡혈귀가 연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어오는데...
출판사 리뷰
이곳은 모형 정원. 여왕은 한 사람——. 천사 경찰 엘과 소심한 악마 이브, 두 사람은 버디를 맺고 숨겨진 세계의 진실을 찾기 위해 함께 싸워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최강의 종족으로 꼽히는 흡혈귀가 연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어온다. 짐작건대 범인은 흡혈귀 처치의 전문가인 인간, ‘사냥꾼’. 그것도 오랜 옛날 흡혈귀와 마지막 전투를 벌였던 『최후의 사냥꾼』이 부활했다는 심상치 않은 소문이 들리는데……? 엘은 흡혈귀의 공주, 노아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사건에 힘을 보태게 된다. 우선은 노아의 애완동물인 하츠네를 지키며 숨어 지내고 있었지만……. 그러던 중 노아의 저택에 사냥꾼의 마수가 닥친다! 종족 간의 문제를 막고, 흡혈 『공주』 주종의 마음을 구하기 위해서 엘과 이브는 싸움의 소용돌이 속으로 향한다——.
목차
프롤로그
제1막 새로운 사건의 시작
제2막 즉, 그건 선전 포고
제3막 그래서 그녀가 그곳에 있는 거였다
제4막 암야 • 도주 • 적인가 아군인가?
제5막 갈채하라!
제6막 여왕의 성
제7막 왜냐하면 너를 위해서니까
제8막 그런 별것 아닌 옛날이야기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