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알토와 둘이라면 뭐든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레티들의 목적, 영주의 사상,
짓밟혀 온 칸나기의 헌신….
연달아 밝혀지는 사실에 상처 입은 엘바였지만,
어떠한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사랑해 주는 알토를 믿고
더욱 깊이 이어지고 싶은 마음으로 알토에게 다가간다.
그러던 어느 날, 쌍둥이 칸나기 중 한 쪽인 라우나는
알토에게 묻는다.
검은 바다에게도 습격 당하지 않고
먹점을 치유할 수 있는 너는
정체가 뭐냐고….
알토의 한결같은 마음.
그 근본을 뒤흔드는, 난조의 제4권.
목차
제15화 회합
제16화 숀의 정원
제17화 수기①
제18화 수기②
제19화 왕자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