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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고 소원하고 꿈을 꾸며
책과콩나무 | 청소년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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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콩 청소년 시리즈 14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놓은 작품집으로, 모두 소원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다. 이 작품집은 난민촌 내 도서관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기본적으로 다르푸르 인들의 읽고 쓰는 능력과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판매 수익금이 최대한 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작가 및 시인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각각의 단편과 시는 저마다 감동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놀라운 품격과 아름다움, 때로는 유머를 통해 포근한 집과 가족, 안전과 사랑을 염원하는 다르푸르 난민들의 작은 소원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낸다. 재능 기부를 통해 완성한 작품들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명성에 걸맞게 그 수준 또한 높다.

특별한 그룹 홈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소원을 빈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희망적인 작품 「소원의 규칙」에서부터, 주인공 소녀가 자신을 괴롭히는 못된 소년을 골려 주기 위해 얻게 된 마법이 엉뚱하게 꼬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거짓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그리고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소녀를 사랑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사려 깊은 작품 「이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아우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유명작가들이 들려주는, 소원에 대한 18가지 이야기!
책콩 청소년 14권인 『희망하고 소원하고 꿈을 꾸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놓은 작품집으로, 모두 소원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다.
특별한 그룹 홈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소원을 빈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희망적인 작품 「소원의 규칙」에서부터, 주인공 소녀가 자신을 괴롭히는 못된 소년을 골려 주기 위해 얻게 된 마법이 엉뚱하게 꼬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거짓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그리고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소녀를 사랑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사려 깊은 작품 「이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아우르고 있다. 또한 죽어가는 한 소녀가 다른 소녀를 위해 희생을 한다는 「나는 항상 죽고 있다」와 진정한 친구를 간절히 원하는 왕따 소년의 소원을 다룬 「보호론자」를 비롯, 시와 그래픽 노블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최고의 작가라 해도 손색이 없는 작가들의 18가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렇듯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린이, 청소년 작가들이 모여 소원을 주제로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고 나면 화려한 성찬을 한 자리에서 즐기고 난 느낌이 든다.

다르푸르 난민들을 위한 책, 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책!
이 작품집은 난민촌 내 도서관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기본적으로 다르푸르 인들의 읽고 쓰는 능력과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판매 수익금이 최대한 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작가 및 시인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각각의 단편과 시는 저마다 감동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놀라운 품격과 아름다움, 때로는 유머를 통해 포근한 집과 가족, 안전과 사랑을 염원하는 다르푸르 난민들의 작은 소원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낸다. 재능 기부를 통해 완성한 작품들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명성에 걸맞게 그 수준 또한 높다.
하지만 이 작품집에 수록된 이야기들 그 어느 곳에도 다르푸르라는 말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수록된 이야기와 시는 모두 소원을 주제로 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다르푸르를 언급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작품 속의 주인공들처럼 다르푸르의 아이들에게도 저마다 소중한 꿈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만든다.
아프리카 차드 공화국 동부에는 분쟁을 피해 수단의 다르푸르에서 탈출한 25만 명의 난민들이 12개의 난민촌에 살고 있으며, 대부분이 18세 이하의 어린이, 청소년들이라고 한다. 물론 당장의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대학살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위해 그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것도 중요할 거라 생각한다. 세계 분쟁 지역의 난민들을, 특히 도와주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이 책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교육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약속입니다. 차드 공화국의 동부 지역만큼 이 말이 어울리는 곳이 있을까요. 조기결혼에서부터 강제징병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당면한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이 소년 소녀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 더 희망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 책의 작가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아낌없이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여러분도 똑같이 선물을 주는 셈입니다. 고맙습니다. - 유엔난민기구 안토니오 구테레스의 헌사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소원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입니다. 첫 이야기에 나오는 대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데는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다르푸르 인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의 난민들에게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이 채택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희망하고, 소원하고, 꿈을 꾸며 그 자리에 있고, 우리는 지금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미아 패로의 서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제인 욜런
‘미국의 안데르센’, ‘20세기의 이솝’이라 불릴 만큼 풍부한 상상력과 대담한 문체로 널리 사랑받는 작가이다. 175권의 그림책과 31권의 시집, 소설, 동화, 논픽션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300권이 넘는 책을 썼다. 『부엉이와 보름달』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단편소설로 두 번의 네뷰러 상, 두 번의 크리스토퍼 메달 및 월드 판타지 상을 받았다.

저자 : 조이스 캐롤 오츠
1938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났다. 가족 가운데 유일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오츠는 장학금을 받아 시러큐스대학에 진학했으며 「구세계에서」로 대학 단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1964년 『아찔한 추락과 함께』로 등단한 이후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분야에 걸쳐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미국의 가장 위대한 동시대 작가’로 꼽힌다. 위스콘신대학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디트로이트대학, 프린스턴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쳤으며, 2015년부터는 프린스턴대학에서 ‘로저 S. 벌린드’ 특훈교수로 문예창작을 가르쳤으며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존 사이먼 구겐하임 기념 재단 이사로 재직했다.1967년 「얼음의 나라에서」, 1973년 「사자(The Dead)」로 오헨리상을 두 번 받았고, 미국의 다양한 사회경제 집단을 다룬 ‘원더랜드 4부작’ 가운데 『그들』(1969)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했다. 1996년 『좀비』로 브램스토커상, 2005년 『폭포』로 페미나상 외국문학상을 받았다. 『검은 물』(1992), 『내 삶의 목적』(1994), 『블론드』(2000)로 퓰리처상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특히 2004년부터는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오츠는 부조리와 폭력으로 가득한 20세기 후반 미국의 실상을 예리하게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8년부터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2003년 문학 부문의 업적으로 커먼웰스상과 케니언리뷰상을, 2006년에는 시카고트리뷴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저자 : R. L. 스타인
전 세계 아이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는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아홉 살 무렵부터 타자기를 가지고 놀면서 이야기를 짓기 시작했으며, 어른이 된 다음에는 어린이를 위한 유머 책, 잡지를 출간하는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1992년 〈구스범스〉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는데, 〈구스범스〉시리즈는 20011년과 2003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책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습니다. 지금까지 R. L 스타인의 작품은 전 세계 32개 언어로 번역되어 4억 부 넘게 판매되었고, 미국에서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구스범스〉〈공포의 거리〉시리즈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 뉴욕에서 살면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저자 : 캐런 헤스
1952년 미국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연극과 영문학, 심리학, 인류학을 공부했다. 1930년대 중반 미국 대초원 서부 지대를 휩쓴 가뭄으로 모래바람이 휘몰아쳤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 『모래 폭풍이 지날 때』로 뉴베리 상과 스콧 오델 상을 받았다. 그밖의 작품으로는 핵 문제의 심각성을 서정적으로 풀어낸 『불새처럼 일어나』와 이민자들의 직면한 도전을 다룬 『리프카의 편지』 등이 있다.

저자 : 코넬리아 푼케
1958년에 독일 도르스텐에서 태어난 푼케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독일어권 나라의 어떤 서점에 가더라도 아동용 도서 서가에는 코넬리아 푼케의 책이 반드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유럽에서는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에 버금가는 판타지 동화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1988년부터 아동 작가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약 40여 권의 책을 썼는데 함부르크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뒤 교사로 일했던 푼케는 미술대학에서 삽화를 다시 공부한 뒤 『잉크하트』를 비롯한 자신의 거의 모든 작품에 직접 그림을 그려 왔다. 현재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와 모험 이야기,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지는 개성 있고 독특한 삽화로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독일 최고 여성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잉크하트』, 『잉크스펠』, 『잉크데스』, 『도둑의 왕』, 『용의 기사』, 『유령 퇴치 클럽』 시리즈,『율리아의 매직 캘린더』 등이 있으며, 『도둑의 왕』으로 비엔나 문학원의 <아동 도서상>과 <취리히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다. 2005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로도 뽑힌 바 있다.

저자 :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1948년 짐바브웨에서 태어나 스코틀랜드에서 교육을 받았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법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아프리카로 돌아가 보츠와나 대학에 로스쿨을 설립하는 데 공헌했다. 지금은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단편집과 아동문학을 포함해 지금까지 80편 이상으 작품을 출간했으며, 그 중 아프리카 보츠와나를 배경으로 한 <넘버원 여탐정 에이전시> 시리즈가 유명하다. 그의 작품들은 46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상을 받았다.

저자 : 니키 지오바니
미국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시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오프라 윈프리의 ‘살아있는 전설’로 선정되었고,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이미지 상을 받았으며, 로자 L. 파크스 용기 있는 여성상 최초 수상자이기도 하다. 30권이 넘는 시집과 어린이책, 에세이를 쓴 작가로 지금은 버지니아 공대의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 : 신시아 보이트
『디시가 부르는 노래』로 뉴베리 상을, 『제프의 섬』으로 뉴베리 영예상 등 이름난 상을 많이 수상했다.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많은 작품들 속에서 미스터리와 판타지는 물론 아동 유기 및 인종주의와 같은 심각한 주제들을 훌륭하게 작품으로 표현했다. 1995년 청소년을 위해 훌륭한 작품을 쓴 공로를 인정받아 마가렛 에드워드 상을 받았다.

저자 : 앤 M. 마틴
1955년 미국 프린스턴에서 태어났고, 스미스 대학교를 졸업했다. 선생님과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선단체인 ‘리사 도서관’과 ‘앤 M. 마틴 재단’을 세워 어린이와 예술, 교육, 문맹 및 길 잃고 학대받는 동물들을 돕고 있다. 『우주의 내 작은 모퉁이』로 뉴베리 영예상을 받았으며, 그밖에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모든 집에는 비밀이 있어』, 『세상에서 제일 못된 인형』, 『내 이름은 다람쥐』 등이 있다.

저자 : 나오미 시합 나이
2010년 미국시인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내셔널북어워드 최종 후보작인 『19 Varieties of Gazelle: Poems of the Middle East』와 아랍계 미국인 도서상을 받은 『Honeybee: Poems and Short Prose』를 포함해 30권의 책을 쓴 저자이자 편집자이다. 팔레스타인 계 미국인의 유산과 이종문화 간의 경험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다. 난민의 딸로서, 전쟁 대신 인권과 표현 및 대화의 자유를 위해 국제적으로 많은 학교들을 후원하고 있다.

저자 : 소피아 퀸테로
시티 라이트 매거진이 선정한 ‘뉴욕을 변화시킬 새로운 유파의 행동주의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불리며, 인종과 계급, 성 및 힙합 문화를 둘러싼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대단히 현실주의적인 작품을 발표했다. 사회적으로 의식이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제작하는 멀티미디어 프로덕션을 공동으로 창업하기도 했다.

저자 : 네이트 파웰
『Swallow Me Whole』로 가장 독창적인 그래픽 노블 부문 아이즈너 상과 이그나츠 뛰어난 예술가 상을 받았으며, 로스엔젤리스 타임즈 도서상 최종후보작에 오른 그래픽 노블 작가이다. 로스엔젤리스 타임즈 도서상에서는 근 20년 만에 처음으로 그래픽 노블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음악가이자 할란 레코드 사의 경영자이며, 레코드 레이블에 그림을 그리는 삽화가이기도 하다. 10년에 걸쳐 발달장애를 지닌 성인들을 후원하고 있다.

저자 : 존 그린
첫 작품 『알래스카를 찾아서』로 평단의 극찬과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일약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국내 개봉한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펴낸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다. 한해 가장 뛰어난 청소년 교양도서를 선정해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마이클 L. 프린츠 상과 뛰어난 미스터리 작품에 수여하는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순문학과 장르 소설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재주꾼임을 증명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이름을 말해줘』 『종이 도시』 『윌 그레이슨, 윌 그레이슨』 등이 있다.

저자 : 잔 뒤프라우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편집자이며, 애플사의 기술전문 저술가로도 활동했다. 종말 이후의 세계에 대한 <엠버>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자 데뷔작인 『시티 오브 엠버』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화제의 작가가 되었다. 입양, 복제, 참선 수행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는 논픽션 작가이기도 하다.

저자 : 게리 소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아동문학가이자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히스패닉 문화유산재단의 문학상 수상자이자, 시집으로 내셔널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3천만 권이 넘는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35권이 넘는 시와 소설, 그리고 멕시코 계 미국인의 삶을 생생하게 묘사한 단편소설들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4월의 야구』가 있다.

저자 : 프란시스코 X. 스토크
1953년 멕시코에서 태어났으며, 아홉 살 때 미국 텍사스 주로 이주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공부했고, 콜럼버스 대학에서 법학 분야의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저비용 주택을 개발하는 정부 기구의 대리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첫 소설인 『The Way of the Jaguar』로 치카노/라티노 문학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마르셀로의 특별한 세계』가 있다.

저자 : 멕 케봇
인디애나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갔지만 소설 집필에 뜻을 두고 일러스트레이터의 꿈을 포기했다. 전 세계 38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른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로 유명하다.

저자 : 매릴린 넬슨
미국 코네티컷 주 계관시인으로 있는 동안 인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단체의 시인들을 보조하기 위한 ‘영혼의 산장’을 설립했다. 내셔널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세 번 올랐고, 『Carver: A Life in Poems』로 뉴베리 영예상을 받았다. 12권이 넘는 청소년과 어린이책의 저자이자 번역가이며, 코네티컷 대학교의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저자 : 앤 마틴
<해티의 지난 여름>

  목차

서문 미아 패로 8
바비 박스의 이상한 이야기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13
위태로운 소원 잔 뒤프라우 43
소원 제인 욜런 75
보호론자 멕 캐봇 79
만리장성 소피아 퀸테로 121
나는 항상 죽고 있다 캐런 헤스 147
나의 소원 게리 소토 171
이유 존 그린 175
모퉁이를 돌면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앤 M. 마틴 191
비밀 노래 나오미 시합 나이 229
유리 구두 신시아 보이트 233
거짓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코넬리아 푼케 263
책 속에 살아 봤으면 니키 지오바니 271
우스운 장난 R. L. 스타인 275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하게 매릴린 넬슨 301
소원의 규칙 프란시스코 X. 스토크 305
마법사들 네이트 파웰 341
하늘색 공 조이스 캐롤 오츠 357

편집자의 말 367
옮긴이의 말 374
저자 소개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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