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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나무랑 마을 나무 산책
우리 마을 나무 130종과 함께하는 자연놀이
보리 | 3-4학년 |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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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6314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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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을 길, 학교, 공원 등 일상 속에서 만나는 나무들과 친해질 수 있게 돕는 자연놀이 책이다. 버드나무, 벚나무, 무궁화, 소나무 등 익숙한 나무 24종을 중심으로, 나뭇잎과 나뭇가지, 꽃과 열매를 가지고 재미있게 나무와 교감할 수 있는 자연놀이를 담았다. 버드나무와 왕버들, 상수리나무와 신갈나무처럼 생김새가 비슷한 나무들, 국수나무와 찔레처럼 숲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나무들, 누리장나무와 화살나무처럼 나물로 먹을 수 있는 나무들까지 우리가 사는 마을에는 모두 130종이 넘는 나무들이 있다. 나무 하나하나에는 재미있는 놀이가 감춰져 있다. 나뭇잎과 나뭇가지, 꽃과 열매로 놀다 보면 오랜 세월 우리 곁을 말없이 지켜온 나무들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붉나무랑 함께 걸으면 마을 나무 하나도 특별해집니다
《붉나무랑 마을 나무 산책》에 담긴 마을 풍경은 30여 년 동안 자연놀이의 길을 열어 온 붉나무 강우근이 살고 있는 북한산 자락 마을입니다. 강우근은 마을 곳곳에서 자연놀이 하나하나를 아이들하고 같이 다 해 보고 정겨운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강우근은 자연을 단순히 관찰하는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나무와 풀꽃, 벌레와 새 등 자연의 모든 존재를 동무로 여깁니다. 앞서 펴낸 《열두 달 자연놀이》와 《붉나무네 자연 놀이터》에서 ‘자연놀이’를 두루 다루고, 《열두 달 마을 놀이터》에서는 풀, 벌레, 나무 등의 생태를 아울러 다뤘다면, 이번 새책 《붉나무랑 마을 나무 산책》은 자연놀이로 늘 우리 곁에 있는 ‘나무’ 하나하나를 잘 알아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강우근은 나무가 사람의 숨결이 되어 주고, 먹을거리와 약재, 살림살이며 종이까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는 것을 넌지시 일러줍니다.
《붉나무랑 마을 나무 산책》은 나무가 사람에게 베풀어 온 도움과, 자연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이끕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자연놀이를 하며 사람이 나무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깨닫게 합니다.

❙철마다 마을 나무와 함께 펼쳐지는 자연놀이

봄에는 싱그러운 잎과 꽃, 여름에는 짙푸른 잎과 그늘, 가을에는 색색깔 단풍과 열매, 겨울엔 나무껍질과 겨울눈으로 나무는 저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붉나무랑 마을 나무 산책》은 계절마다 나무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다양한 모습을 자연놀이를 통해 새롭게 발견할 수 있게 합니다.
봄에 마을에서 가장 먼저 꽃 피는 버드나무는 가지가 잘 휘어서 고리를 만들기 좋습니다. 여름 마을 숲길에 무성하게 자라는 국수나무는 가지에서 말랑말랑한 속심을 빼는 것도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초가을 학교 가는 길가 무궁화나무 밑에는 시든 꽃이 수북합니다. 무궁화 시든 꽃으로 땅에 그림을 그리며 놉니다. 잎을 다 떨군 겨울나무들에서 나무마다 다른 껍질 모양과 무늬로 나무를 구별하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아이들은 나무하고 놀면서 나무가 그냥 ‘나무’가 아니라 ‘버드나무’ ‘국수나무’ ‘무궁화’처럼 나무 하나하나가 저마다 다르고 재미있는 ‘놀이 동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붉나무랑 마을 나무 산책》, 마을에서 나무를 만나는 시간

《붉나무랑 마을 나무 산책》은 아이들이 단순히 나무를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놀이를 통해 나무의 다양한 모습을 몸으로 익힐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버드나무와 왕버들처럼 같은 무리 나무들, 국수나무와 찔레 같은 숲 울타리 나무들, 나물로 먹을 수 있는 누리장나무와 화살나무, 바늘잎과 비늘잎이 같이 나는 향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놀이로 알아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나뭇잎, 꽃, 열매를 활용한 자연놀이로 아이들은 나무 이름을 알고 비슷한 나무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숲이나 수목원을 찾아 멀리 가지 않아도 됩니다. 《붉나무랑 마을 나무 산책》은 마을에서도 충분히 나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생태 교과서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붉나무
붉나무는 함께 밥 먹고 함께 놀고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아이들하고 자연에서 어떻게 놀지 늘 궁리해요. 아이들이 다 자라 자기들 세상으로 나가 노니, 이제 붉나무는 함께 놀 다른 아이들을 기다려요. 강우근은 나무며 벌레며 풀이며 자연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척척박사랍니다. 《박박 바가지》《딱지 따먹기》《숲에서 살려낸 우리말》《두껍전 《전우치전》《꼬부랑 할머니》 같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고, 《강우근의 들꽃 이야기》를 쓰고 그렸어요. 나은희는 손으로 짓고 만들고 가꾸는 걸 좋아해서 뭐든 뚝딱뚝딱 잘 만들어요. 《배꼽손》《똑똑똑! 엄마야》《호랑이 온다, 뚝!》 같은 어린이 책에 글을 썼어요. 붉나무가 만든 책은 《열두 달 자연 놀이》《붉나무네 자연 놀이터》《열두 달 마을 놀이터》가 있어요. 붉나무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신나는 이야기를 들려줄까 하는 생각들로 늘 설렌대요.

  목차

나무야, 나무야, 놀자 4

봄나무

3월 가장 먼저 꽃 피는 버드나무 12
3월 봄을 알리는 개나리 20
4월 마을을 흰 꽃으로 채우는 목련 28
4월 먹을 수 있는 꽃 진달래 36
5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까시나무 44
5월 마을 어디서나 쑥쑥 자라는 오동나무 52

여름나무


6월 버찌가 열리는 벚나무 62
6월 눈, 코, 입이 즐거운 누리장나무 70
7월 숲을 지키는 국수나무 78
7월 쓸모 많은 덩굴나무 칡 86
8월 마을을 지키는 느티나무 94
8월 더위에 지지치 않는 여름꽃 능소화 100

가을나무

9월 피고 지고 또 피는 무궁화 110
9월 마을 가까이 자라는 참나무, 상수리나무 118
10월 숲에서 가장 흔한 신갈나무 126
10월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나무 단풍나무 134
11월 마을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은행나무 142
11월 가을을 넉넉하게 채우는 감나무 150

겨울나무


12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 소나무 160
12월 예부터 귀히 여긴 잣나무 168
1월 늘 푸른 비늘잎나무, 측백나무 176
1월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함없는 사철나무 184
2월 푸른 거리를 꿈꾸는 양버즘나무 192
2월 곧고 푸르게 자라는 대나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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