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신나미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30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과학교사와 과학부장으로 일했습니다. 생명이 우주에서 기원했다는 진실을 알게 된 시대에 살고 있음을 큰 행운으로 여깁니다.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도슨트로 일하며 미래 세대와 행복한 동행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선생님 과학이 뭐예요?』, 함께 쓴 책으로 『10대와 통하는 과학 이야기』가 있습니다.
머리말: 과학적 상상력을 깨우는 자연의 세계
1장. 우주와 지구
1. 자연을 전시하다
2. 우주, 신화의 시작
3. 우리 몸과 별의 파노라마
4. 138억 년 전 빛의 메아리
5. 운석의 선물
6. 매일매일 바뀌는 세계 지도
7. 해령의 산마루가 늘 새로운 까닭
8. 지구 온난화의 방패, 석회암
9. 산전수전 두루 겪은 돌의 생애
10. 산호초의 의사, 파랑비늘돔의 또 다른 능력
11. 자연사의 타임캡슐, 빙하
12. 한반도와 일본 열도는 하나의 땅이었다
2장. 생명과 진화
13. 그 아름답고 한계가 없는 이름
14. 너무 어려운 지질 시대 이름들
15. 생물의 멸종과 탄생, 그리고 지질 시대
16. 똥 화석과 공룡
17. 최고로 경이로운 화석
18. 고생대 화석의 살아 있는 도플갱어
19. 180000000년 동안의 지배
20. ‘끔찍할 정도로 큰 도마뱀’과 인간의 만남
21. 까마귀는 공룡일까
22. 새로운 왕좌 게임
23. 신생대의 마법, 10그램 뒤쥐에서 10톤 매머드로
24. ‘인간속’ 그 이름을 짓다
3장. 인간과 자연
25. 인간이 모르는 800만 종의 생물
26. 잎도 줄기도 뿌리도 없는 식물
27. 땅속에 사는 거대한 생물
28. 가장 다양하게 진화한 동물은 어떤 생김새일까
29. 지느러미뼈가 진화하면서 일어난 일
30. 지구를 누비는 청소부
31. 거대 포유류는 이렇게 멸종했다
32. 공룡보다 큰 포유류가 살아 있다
33. ‘호프’가 공룡의 자리를 차지한 이유
34. 바다의 유령, 스텔러바다소의 사랑
35. 진화의 모범생 키위의 비극
36. 홀로세도 인류세도 아닌 ‘자본세’
나가는 말: 자연사의 하루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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