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학교 건물 한 귀퉁이에 버려진 땅에 생활쓰레기를 활용하여 친환경 텃밭가꾸기를 하여 수확물로 기부금을 마련하여 독고노인 방문 재능기부 활동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이 가꾼 수확물의 이름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학생들이 우리 농작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텃밭가꾸기활동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느낀 점, 깨달은 점을 시와 수필로 쓰게 한 후 자신의 작품에 대한 감상을 적게 하고 자신의 작품을 친구들에게 보여 준 후 서평을 작성하게 하였다.

이렇게 한 이유는 우리 농작물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통해 감수성을 함양할 뿐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또한 친구들과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서로 의사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대인관계 능력을 함양하게 되었다.

  출판사 리뷰

학교 건물 한 귀퉁이에 버려진 땅에 생활쓰레기를 활용하여 친환경 텃밭가꾸기를 하여 수확물로 기부금을 마련하여 독고노인 방문 재능기부 활동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자신이 가꾼 수확물의 이름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래서 학생들이 우리 농작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텃밭가꾸기활동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느낀 점, 깨달은 점을 시와 수필로 쓰게 한 후 자신의 작품에 대한 감상을 적게 하고 자신의 작품을 친구들에게 보여 준 후 서평을 작성하게 하였다. 이렇게 한 이유는 우리 농작물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통해 감수성을 함양할 뿐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함이다.
또한 친구들과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서로 의사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대인관계 능력을 함양하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드디어 화원의 사계: 텃밭에서 피어난 화원의 이야기들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활동을 통해 얻은 수확은 첫째, 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둘째, 식물의 성장 과정을 통해 관찰력과 호기심을 통해 탐구심이 생긴 것. 셋째,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강압적인 태도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었다는 것이다.

- 여는 글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화원고 이언지 외 43명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해 우리 농작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농작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관찰 일지를 작성하면서 관찰력과 탐구심을 기르게 되었다. 더 나아가 텃밭 가꾸기 활동에서 얻은 수확물로 기금 마련을 한 후 독거노인 재능기부 잔치를 통해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깨달은 정말 대견하고 기특한 화원고 학생들이다. 유인영 이재인 배종우 윤승환 박도희 정영록 이소윤 박서진 이나현 이언지 김보미 안소은 전서현 김가은 손지영 김규리 정어진 이건우 방서현 박서영 황수빈 김희륜 전혜송 김아인 최원우 전서은 민서은 석예원 손유정 조수빈 지현섭 신정은 안이주 임윤지 문가은 김동혁 윤서진 박서빈 이소은 이서윤 이다연 장원욱 황아정 김한별

  목차

여는 글

1. 봄날의 약속 : 씨앗과 희망을 심다
숨, 쉼 12
텃밭에서 14
민들레의 꿈 17
민들레 19
상처난 가지 21
자그마한 노력 23
텃밭 위 예술 25
열매가 열리다 27
속삭임 29
텃밭의 색감지 32
흙 속에서 찾은 간호사의 길 35

2. 여름의 노래 : 성장의 햇살 아래
배추의 소망 40
대지의 화학 42
겹겹의 빛깔 44
더운 날의 배추 46
토마토의 소망 48
삶의 순환 50
빨간고추 : 초록고추 = 17 : 1 52
배추처럼 54
널 보며 56
아픈 배추들에겐 58
대지의 꿈 61
너의 성장 63

3. 가을의 편지 : 결실과 감사를 나누며
시렁에서 호박 떨어진다 68
나의 우주 나의 텃밭 70
휴식처 72
텃밭의 교실 74
계란껍질과 고추의 노래 76
매운 향연의 순간 78
상처난 호박의 치유를 기원하며 80
보랏빛 가지 82
다짐 84
흙 위에 그린 그림 86
텃밭의 고추 88
호박을 키우며 90
가지 92

4. 겨울의 속삭임 : 미래를 위한 준비
생명의 품 96
배추의 삶 98
신의 선택 100
시련 102
안부인사 104
배추 106
배추만이 109
배추의 노래 111
배추 꽃 속의 밭 113
계란 껍데기 115
조용히 빛나는 용기 117
나의 부모, 그 이름 흙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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