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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나의 길
다림 | 청소년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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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한민국 대표 꿈 리더 28인이 응원하는 ‘나의 꿈, 나의 길’. 문학·예술·스포츠·의료·교육·비즈니스·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찾고 길을 개척한 28인의 멘토를 만나 보자. 꿈을 찾는 청소년에게 보내는 응원과 격려 그리고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다.

그들이 위인이 아니라, 멘토인 이유는 “그래서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끊임없이 묻고 있기 때문이다. 스펙이나 업적 보단 삶을 대하는 태도에, 성공과 실패 여부 보단 쌓아 올렸던 노력에 초점을 맞춰 본다. 과거를 성찰하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그리는 이들. 꿈을 찾는 일은 누구에게나 현재진행형이다. 멘토들의 진심어린 인생담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을 앞둔 청소년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한다.

  출판사 리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야 할 꿈 지침서

학교 교지를 만들던 미술반 학생은 훗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이 되었고, 뉴욕에 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졌던 제주소녀는 미국 간호사가 되었고, 당구장과 클럽에서 하루하루를 허비하던 소년은 영화감독 겸 배우가 되었다. 언뜻 보면 어느 하나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꿈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나아갔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여 당당히 그 꿈을 이뤄낸 선배 꿈 멘토 28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의 1부 <나의 꿈, 나의 길>에는 시인 안도현, 가수 이은미, 건축가이자 교수 윤주연, 바느질공예가 복태 등이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들이 있다. 또 자신만의 길을 찾기까지의 여정과 그것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2부 <나를 찾아가는 여행>에는 인문학자 정민, 빵 굽는 물리학자 이영진,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이 말하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데에 도움이 된 소중한 경험들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3부 <내 인생의 길잡이>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 영화감독 양익준, 간호사 김리연 등이 말하는 더 넓은 세상을 만나게 해 준 사람들과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자리 잡은 이들이 어떻게 꿈을 갖게 되었는지, 어떤 노력 끝에 어떤 성취를 얻었는지 진솔한 꿈담에 귀를 기울여 본다. 이번 개정판에는 건축가, 파일럿 훈련생, 동화 작가, 여행 크리에이터, 바느질 공예가, 조경설계가 멘토의 이야기를 새롭게 실었다. 28인의 꿈 리더가 들려주는 진솔하고도 진중한 일화가 청소년들에게 꿈의 가치를 일깨워 줄 것이다. 앞서 현실과 부딪혔던 선배들의 경험에서 지혜를 배우고, 내가 걸어가야 할 길을 설계할 수 있다. 청소년은 물론이고 부모와 성인에게도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게 될 이들을 응원하며, 29번째 꿈 리더의 이야기를 기다린다.

선생님께 불려 가 사정없이 ‘귀싸대기’를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 나는 그때 미술반원이 된 것을 처음으로 후회하면서 엉뚱하게도 시를 써서 교지에 투고를 해야겠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안도현 「중3 때 처음으로 쓴 시」 중에서

꿈은 구체적이고 확실한 말로 표현할수록 이룰 가능성이 커진다. 친구와 내가 서로를 ‘나의 건축가’ ‘나의 건축주’로 부른 뒤로 그것이 현실이 되었듯, 적정한 건축을 하겠다는 나의 건축 지향점을 ‘적정건축’이라는 말로 부르며 구체적으로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다.
윤주연 「적정한 집을 짓다」 중에서

음악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고, 바느질로 즐거움을 함께 엮으며 무해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감사한 지금, 나는 말하고 싶다. 어차피 인생 한 번뿐인 거 살고 싶은 인생을 살자고, 이래도 불안하고 저래도 불안한 거 이왕이면 하고 싶은 일하며 불안하자고, 이래도 후회되고 저래도 후회된다면 꿈꾸며 살자고 말이다.
복태 「매일매일 꿈을 살아 내는 사람」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도현
1981년 대구매일신문,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동시집 『나무 잎사귀 뒤쪽 마을』 『냠냠』 『기러기는 차갑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몰라』, 동화 『고래가 된 아빠』 『물고기 똥을 눈 아이』,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리운 여우』 『외롭고 높고 쓸쓸한』 『북항』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외에 『연어』 『안도현의 발견』 『가슴으로도 쓰고 손끝으로도 써라』 『백석 평전』 『내게 왔던 그 모든 당신』 등을 냈다.

지은이 : 정호승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함께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영한시집 『부치지 않은 편지』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독일어, 조지아어, 몽골어 등의 번역시집이 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지은이 : 한비야
지구촌(global village)가 아니라 지구집(global home)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다른나라의 다른 민족들도 진정한 한 공동체 안에 있음을 강조하고 서로 도와야 한다고 말하는, 자가발전기를 부착한 에너자이저. 30대에 육로 세계일주를 떠났고, 40대에 한국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으로 세계 곳곳의 재난 현장에서 일했다. 50대에 인도적 지원학 석사학위를, 60대에 국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1년의 절반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나머지 절반은 국제구호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1958년 산이 많은 나라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태어나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을 했다. 대학입시에서 떨어지고 클래식 다방 DJ, 번역 등의 경험을 쌓으며 가족의 생계에 보탬이 되었다. 그러다 6년 뒤 특별장학생으로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홍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제 홍보회사 버슨 마스텔라 한국 지사에서 3년간 근무, 타고난 능력으로 고속 승진의 길을 밟을 수 있었으나 15살에 돌아가신 아버지와 약속한 '세계일주'의 꿈을 접지 못해 사표를 내던지고 세계여행길에 오른다.7년. 세계 오지 마을을 다니며 겪은 여행 경험을 책으로 펴낸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4권)과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우리 땅을 걸어다니며 쓴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등이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 저자로 단숨에 급부상한다.그렇게 정말 '바람'처럼 지구를 걸어다니다 2002년 3월을 기점으로 국제난민운동가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비극의 땅' 아프가니스탄에 발을 딛게 된 이유도 첫 시작은 오지를 다닐 때 지키는 육로 이동의 원칙을 지키려던 의도에서였다. 그러나 전쟁의 한가운데 있던 아프가니스탄, 그 곳에서 지뢰를 밟아 왼쪽 다리와 오른팔을 잃은 여자 아이가 까만 눈망울을 반짝이며 건넨 '귀한' 빵을 한입 덥석 베어 물어 난민촌 아이들의 친구로 거듭나던 순간, 그녀는 그간의 오지 여행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결정적 계기를 발견해 내었다.2001년부터 2009년 6월까지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하면서 전세계 구호현장에서 전문 구호 활동가로 일했으며,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중 한 명, 대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평화를 만드는 100인 등에 선정되었고, 2004년 'YWCA 젊은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이후 이론을 갖춘 구호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2009년 8월 미국 터프츠대학교 국제관계 및 국제법 전문대학원 '플레처스쿨'에 진학해 인도적 지원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그녀가 받은 광고료와 인세로 자신의 문제와 고통뿐 아니라 지구촌의 어려움까지 대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의식 배양을 위해 '세계시민학교 지도밖 행군단'을 구성하였다.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처음 알게 된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과 멘토, 친구, 연인 관계를 거쳐 만난 지 15년 만에 부부가 되었다. 1년에 3개월은 네덜란드에서 산다. 남편 안톤을 만나 미리 하기와 아무것도 안 하기의 기술을 배워가고 있다.저서로는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6인 6색 21세기를 바꾸는 상상력』¸ 『그건, 사랑이었네』 등이 있으며, 남편 안톤과 함께 쓴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는 그녀의 첫 번째 공저서이다.

지은이 : 이루마

  목차

1부 <나의 꿈, 나의 길>
중3 때 처음으로 쓴 시 – 안도현 (시인)
그려지는 시간, 지워지는 시간 – 최은영 (샌드 아트 디렉터)
적정한 집을 짓다 – 윤주연 (건축가)
나만의 속도로 하늘에 닿다 – 강진주 (파일럿 훈련생)
취미가 답할 때 – 김광준 (스포츠 칼럼니스트)
삶 속에 주어진 무수한 갈림길에서 - 강영은 (아나운서)
매일매일 꿈을 살아 내는 사람 – 복태 (바느질 공예가)
가수가 꿈이었나요? - 이은미 (가수)
무지개가 뜨기 전엔 비가 온다 – 윤미경 (동화 작가)
진짜 인생 – 황이슬 (한복 디자이너)

2부 <나를 찾아가는 여행>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 정호승 (시인)
내가 쌓은 경험이 나를 만든다 – 박정희 (여행 크리에이터)
꿈의 나침반 – 최웅재 (조경설계가)
그대의 한계를 슬퍼하지 마세요 – 박상우 (소설가)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 – 정민 (인문학자)
세상의 기준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부딪친다면 – 이영진 (요리 연구가)
간절한 꿈을 이루기 위해 바닷길에 나서다 – 윤태근 (모험가)
손이 되어 가는 발 – 고지마 유지 (교사)
지금 네 심장이 하는 말,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소망! 믿고 끝까지 달려 – 홍지민 (뮤지컬 배우)
살살이꽃은 한순간도 춤추기를 멈추지 않는다 – 김인선 (승마인)

3부 <내 인생의 길잡이>

음악 인생, 삶의 나침반 – 임헌정 (지휘자)
힘이 되는 칭찬 한마디, 그 덕분에…… - 이루마 (피아니스트)
내 인생 최고의 선생님 – 유린 (에세이 작가)
두근두근 오리엔테이션 – 김리연 (간호사)
알루미늄 캔 속에 고이 간직된 추억 – 김범수 (학생)
나를 일으켜 세운 말 – 양익준 (영화감독)
꿈을 꾼다는 건 – 김준호 (교사)
못해도 괜찮아 – 강혜정 (방송 작가)

부록 <꿈을 묻다, 길을 비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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