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옷장 속 아이들 이미지

옷장 속 아이들
방과후이곳 | 청소년 | 2025.01.20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13x19 | 0.194Kg | 160p
  • ISBN
  • 979119909600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피터팬을 오마주한 작품으로, 영원히 어린아이여야 하는 ‘불변섬’에서 준비 없이 몸만 자라난 웬디가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 성장 소설이다.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었던 웬디는 불면섬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고, 요정 아딘과 함께 불면섬을 떠난다. 웬디와 아딘은 무시무시한 선장을 만나게 되면서, 어른들 사이에서 성장하는 웬디는 모든 것이 친구 제스가 만들어놓은 허상이었음을 깨닫는다.

옥탑에 엄마와 단둘이 사는 제임스는 엄마를 기다리다 울며 잠드는 날들이 더 많은 외로운 아이다. 외로운 제임스는 옷장에 사는 또 다른 나 ‘제스’를 만난다. 너무 오래 떨어져 있던 탓일까? 성장한 제임스를 엄마는 알아보지 못하고 제임스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출판사 리뷰

<옷장 속 아이들>은 피터팬을 오마주한 작품으로, 영원히 어린아이여야 하는 ‘불변섬’에서 준비 없이 몸만 자라난 웬디가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낸 성장 소설이다.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었던 웬디.
불면섬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고, 요정 아딘과 함께 불면섬을 떠난다.

웬디와 아딘은 무시무시한 선장을 만나게 되면서, 어른들 사이에서 성장하는 웬디는 모든 것이 친구 제스가 만들어놓은 허상이었음을 깨닫는다.

옥탑에 엄마와 단둘이 사는 제임스.
엄마를 기다리다 울며 잠드는 날들이 더 많은 외로운 아이.
외로운 제임스는 옷장에 사는 또 다른 나 ‘제스’를 만난다.

너무 오래 떨어져 있던 탓일까?
성장한 제임스를 엄마는 알아보지 못하고 제임스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평생 그때 머물며 살고 싶어….”
<옷장 속 아이들>은 성장하는 자신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한다
어른이 되어가는 모두의 이야기.
웬디와 아딘의 성장을 통해 묵직한 감동을 준다.




“뭘 원해?”
아이가 물었다. 그런데 목소리는 아이가 아닌 늙은이의 것이었다. 제스가 울 것 같은 얼굴로 아이를 바라봤다. 나는 말했다.
“친구들이랑 같이, 어른이 되고 싶어.”

나는 아이들이 걱정되었다. 아이들이 겉으로는 쉽게 어른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면까지 어른이 되기는 힘들 것이다.
겉만 어른이 되었지, 속은 여전히 어린 애인 채로 남는 아이들도 많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크게 염려되지는 않았다. 어찌 되었든 각자의 길을 멋지게 나아갈 것이라 믿어주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윤서
세상의 드러나지 않는 면을 엿본다. 어른과 청소년을 잇는 종이컵 전화기가 되는 게 꿈이다. 2022년 <여름 너머, 여름>과 함께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동화책 《아기사과 이야기》, 《사람이 되고 싶은 눈사람》,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기적 제빵사》를 펀딩하여 208퍼센트 달성하고, 《옷장 속 아이들》을 출간하였다.

  목차

1장
2장
3장
제스 이야기
작가의 말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