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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자수 여행 이미지

행복한 자수 여행
들꽃을 찾아가는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부모님 |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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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안내하는 들꽃 자수의 세계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영국의 들판을 여행하며 만난 아름다운 들꽃을 수놓아 책 속에 담았다. 저자는 늘 만나고 싶었던 들판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긋이 들판 위를 걷고 싶은 마음에 영국의 들판을 찾아 직접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여행에서 만난 잔디 밭에 피어난 데이지, 허브 정원에서 자라는 라벤더, 로맨틱한 장미 아치와 캐모마일 벤치 등을 자수로 구현했다. 들판을 가득 채운 각양각색의 들꽃, 들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작은 꿀벌, 정원에 핀 로맨틱한 장미 디자인 등에서 아오키 카즈코만의 풍부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본 정보에서부터 각 작품별로 재료와 도안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수준 높은 작품도 천천히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자수 작품별로 저자의 짧은 글을 곁들여 읽는 재미까지 더했다.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여행지에서 구매한 정원 도구, 꽃에 관한 정보부터 다양한 스티치 방법과 수를 놓을 때 알아 두면 좋을 노하우까지 친절히 풀어낸다. 저자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찍었던 사진과 풍경을 수놓은 자수 작품이 함께 실려있어 여행 에세이를 읽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여행을 통해 만나는 아름다운 들꽃 자수 이야기!
-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안내하는 들꽃 자수의 세계


《행복한 자수 여행》은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영국의 들판을 여행하며 만난 아름다운 들꽃을 수놓아 책 속에 담았습니다. 잔디밭에 흐드러지게 핀 데이지, 허브 정원에서 자라는 라벤더, 로맨틱하게 꾸며진 장미 아치와 캐모마일 벤치 등 여행의 흔적이 자수 디자인에 가득히 배어납니다.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자수 디자인으로 완성하는 법, 여행지에서의 일화 등 저자의 감성이 듬뿍 담긴 글 또한 매력적입니다. 자수를 놓을 때 기본적으로 알아 두면 좋은 자수 실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스티치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 주어 자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운 들꽃을 수놓을 수 있습니다.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 행복한 자수 여행을 떠나다!

아오키 카즈코는 직접 가꾼 정원과 꽃을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수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TV · 잡지 취재, 전시회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수 디자이너입니다. 그런 저자가 늘 만나고 싶었던 들판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긋이 들판 위를 걷고 싶은 마음에 영국의 들판을 찾아 직접 여행을 떠났습니다.

《행복한 자수 여행》은 자수 디자이너 아오키 카즈코가 영국의 들판, 동경하던 정원, 꽃 시장을 여행하며, 여행지에서 받은 영감을 자수 디자인으로 수놓은 작품을 담았습니다. 특히 저자는 들꽃을 수놓기 위해 도감을 보고, 꽃을 확인하고, 사진을 찍고, 스케치하는 과정을 거쳐 하나하나 수를 놓았습니다. 들판을 가득 채운 각양각색의 들꽃, 들꽃 사이를 날아다니는 작은 꿀벌, 정원에 핀 로맨틱한 장미 디자인 등에서 아오키 카즈코만의 풍부한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자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영국의 들판을 여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책 속에는 자수 작품별로 저자의 짧은 글이 함께 실려 있어 단순한 자수 책 이상으로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이 글을 읽다 보면 마치 여행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흥미롭습니다. 글 속에는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여행지에서 구매한 정원 도구, 꽃에 관한 정보부터 수를 놓을 때 알아 두면 좋을 노하우까지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풍부한 읽을거리를 선사합니다.

들판에 줄지어 핀 아름다운 들꽃을 직접 수놓아 보세요!

《행복한 자수 여행》 속에는 저자의 여행 기록이 자수 작품으로 수놓아져 있습니다. 저자가 여행을 다니면서 직접 찍었던 사진과 그 풍경을 수놓은 자수 작품이 함께 실려 있어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주요 자수 모티프는 바로 들판에 줄지어 피어 있는 아름다운 들꽃입니다. 영국의 들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호, 미나리아재비, 세이지, 수레국화, 얼룩난초, 클로버 등을 저마다의 특징을 살려 섬세하게 디자인하여 수놓았습니다. 들꽃 자수는 선 모양이 많고 꽃이 작아 자수로 만들기 좋으면서도 꽃의 형태에 변화가 있어서 예전부터 자수, 프린트, 직물 모티프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책 속에서도 들꽃 자수 디자인을 활용해 북 커버, 바늘 케이스, 도일리, 파우치와 같은 소품을 만들었습니다. 작고 은은한 이미지의 들꽃이 일상의 소품에 더해져 사랑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됩니다.

《행복한 자수 여행》은 이처럼 매력적인 들꽃 자수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우선 실제 작품 도안을 보여 주기에 앞서 자수를 놓을 때 알아 두면 좋은 자수 실, 바늘, 천에 대한 정보를 실어 자수에 대한 이해를 높입니다. 또 자수 스티치 부분에 소개되는 13가지 스티치 기법은 실제 들꽃 자수에 많이 활용되어 유용합니다. 각 작품별로 제시된 상세한 재료 소개와 도안을 활용하면 수준 높은 작품도 천천히 따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들판의 들꽃이 어지럽게 피어 있는 듯 보여도, 바람에 살랑이는 풀과 꽃을 마음에 그리면서 스케치하듯 바늘을 움직여 보세요. 어느새 자신만의 아름다운 들판이 완성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자수 디자이너이자 원예가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자수를 시작했다. 대학교를 졸업한 뒤 디자인 사무소에서 일하다가, 스웨덴에서 유학하며 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하기도 했다. 직접 가꾼 정원과 꽃, 들, 그리고 그곳을 찾는 곤충과 작은 동물들을 모티프로 삼아 만든 자수 작품은 독창성이 풍부해 그 매력에 빠진 팬들이 많다. 최근 그녀의 자수 디자인이 프랑스 메이커에 팔리면서 키트화되어 세계 곳곳에서 발매되는 등 활동의 폭이 커졌고, 가든 잡지에서 자수와 정원의 콜라보레이션 등의 작품으로 활약 중이다. TV, 잡지 취재, 전시회, 표지 디자인 등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한 자수 디자인》, 《귀여운 자수 레시피 A to Z》, 《행복한 자수 여행》,《아오키 카즈코의 자수 스타일 장미가 피는 정원》, 《동경하는 작은 정원》 등 다수가 있다.

배혜영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고 일본 어학연수 후 ‘바른번역 아카데미’의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출판번역 회사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쉽게 배우는 코바늘 손뜨개 무늬 123』, 『쉽게 배우는 손바느질의 기초』, 『귀여운 자수 레시피 A to Z』, 『행복한 자수 여행』, 『행복한 입체 자수 디자인』,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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