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장경선
어린 시절부터 뒹굴뒹굴 굴러다니며 책 읽는 걸 좋아했습니다. 특히 역사책 읽기를 좋아했지요. 그러다 보니 현재를 살아가면서 과거와 자주 마주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역사를 배경으로 한 동화 《제암리를 아십니까》, 《검은 태양》, 《김금이 우리 누나》, 《언제나 3월 1일》, 《꼬마》, 《우리반 방정환》 외 30여 편을 썼으며, 먼 나라의 아픈 역사에도 관심을 기울여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다룬 《두둑의 노래》,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터널》을 썼습니다.
지은이 : 김지숙
첫 직장 생활 중 쓴 단편소설 〈스미스〉로 2009년 중앙 신인문학상을 받았다. 생각 많고 산만하고 대체로 평범한 십 대를 보냈지만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이라는 질문에는 고민 없이 “십 대”라고 답한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궁극적인 꿈은 소설로 누군가를 위로하는 것이다.쓴 책으로는 《소녀A, 중도 하차합니다》, 《비밀노트》, 《종말주의자 고희망》, 《N분의 1을 위하여》(공저)가 있다.
지은이 : 성실
많은 즐거움과 아픔이 있던 청소년기를 지났고,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동안 청소년 여러분과 상담을 하며 청소년의 자살 문제와 학교 폭력 실태를 접하게 되었지요. 아름다운 추억도 쌓고 시행착오도 하며 성장해야 할 시기에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큰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보며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가해자는 울지 않는다》를 썼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곁에서 깊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이 : 일요
일요일에 태어났습니다. 일요일처럼 고요하고 느긋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덜 일하고, 더 쉬고, 더 많이 사랑하는 세상을 기다립니다. 서울 한 모퉁이에서 사람 셋, 고양이 두 머리와 함께 삽니다. 어린이, 청소년 책과 그림책을 만들고 씁니다. 가슴에 오래 남을 이야기를 짓고,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소녀A, 중도 하차합니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가해자는 울지 않는다
태양의 아이, 크리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