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우일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인스타그램 @i00111
지은이 : 정훈이
서울에서 태어났고 경남 창원에서 자랐다. 만화잡지 <영챔프>의 신인 만화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영화 잡지 <씨네21>과 의료전문신문 <청년의사>에 20년 넘게 만화를 연재했으며, <위클리 공감>에 ‘이슈를 품은 역사 이야기’를 연재했다. 수학은 빵점을 맞아도 국사는 만점을 받았던 학창 시절을 보냈고, 고전 읽기와 번역, 역사 자료 수집이 취미인 역사 덕후이기도 하다. 한때 애니메이션 사업을 하기도 했고 대학에 강의를 나가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 『정훈이 만화』, 『트러블 삼국지』 등이 있으며, 『읽고 나면 입이 근질근질해지는 한국사』, 유시민 작가와 공저한 『표현의 기술』 등의 책을 출간했다. 2022년 11월 5일 별세했다. 향년 50세.
지은이 : 유승하
만화가. 『엄마 냄새 참 좋다』 『날마다 도서관을 상상해』를 펴냈고, 『십시일反』 『사이시옷』 『어깨동무』 『섬과 섬을 잇다』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등에 참여했다.
지은이 : 최호철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로 만화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만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어린이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09년에는 전태일의 삶을 다룬 만화 「태일이」로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했다. 다른 대표작으로는 작품집인 「을지로순환선」과 「코리아판타지 (십시일반)」, 「철망바닥 (BOB 밥)」등의 단편 그리고 「괜찮아」같은 어린이 그림책과 여행기인 「최호철, 박인하의 펜 끝 기행」 등이 있다.[전시]2000 여의도 서남미술전시관 개인전2002 광주비엔날레 프로젝트3 집행 유예전 참가2003 프랑스 앙굴렘 만화축제 참가 진경전 참가 (국립현대미술관) - 을지로순환선, 와우산, 이번정류장 출품2004 미술 밖 미술전 (국립현대미술관) 2006 한중일 현대미술전 (이탈리아 토리노)[출판]2002 괜찮아 - 낮은산2004 코리아판타지 /십시일반 - 창작과 비평2006 철망바닥 /밥 - 거북이북스2008 을지로순환선 - 거북이북스2009 태일이(전5권) - 돌베개2010 펜끝기행 - 디자인하우스 최호철의 걷는 그림 - 두보북스2001~ 청강문화산업대학 콘텐츠 스쿨 만화창작 전공 교수
지은이 : 홍윤표
만화가이면서 경기도 이천에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무역 회사를 다니다 ‘천하무적 홍대리’라는 만화를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인권 만화집 『십시일반』, 『사이시옷』 작업에 참여했고, 클래식 음악가들을 소개하는 만화 『안녕, 클래식』을 그렸습니다. 『선생님, 노동법이 뭐예요?』, 『선생님, 쓰레기는 왜 생기나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이 : 홍승우
1998년, 지역정보 신문 〈한겨레리빙〉에 일일만화 ‘정보통 사람들’을 그리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부터 14년간 가족만화 ‘ 비빔툰’을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다.젊은 부부가 아이를 키우며 겪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담은 ‘비빔툰’은, 진솔하고 꾸밈없는 일상 이야기로 연재 기간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 비빔툰’은 가족을 넘어 이웃들의 이야기로 확장해 2020년에 《비빔툰 시즌2》로 이어졌다.시간이 흘러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작가는, 다시금 자신이 겪은 소소한 실제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이야기 대신, 이제는 나이 드신 노부모와의 에피소드가 소재가 되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와 자녀들이 아닌 노부모와 잠시 한집에 살면서 울고 웃었던 다양한 일들. 또 성인이 된 20대 두 자녀와 얽히고설키는 수많은 일상들.대한민국에서 여든이 넘은 노부모의 자식으로 사는 것, 더불어 또 다른 세대의 젊은 자녀들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한시도 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치열한 현실을 헤쳐나가야 하는 중년에게 어떤 의미일까?《올드》는 바로 그런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때론 웃기도, 때론 울기도, 때론 놓아주기도, 때론 배우기도 하는 삶의 숱한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밝고 유쾌하면서도 위트와 센스 넘치는 작가의 만화는,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대한민국에서 대표적 낀세대로 살아 가는 4050 세대로서, 부모 세대를 보다 더 이해하고 청년 세대의 생각과 가치도 더 존중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작가는, 《올드》를 통해 자신의 작은 경험이 넓은 공감대를 이루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작가는 27년차 생활만화가로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어린이 과학동아〉와 〈시사저널〉에 만화를 연재중이며,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비빔툰》 시리즈, 《비빔툰 시즌2》 시리즈,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시리즈, 《빅뱅스쿨》,《네임펜으로 그린 그림》, 《야야툰》 등이 있다.
지은이 : 이희재
완도의 신지섬에서 나고 자랐다. 열 살 때 읍내에 나가 처음 만홧가게를 발견했다. 스무 살 무렵에 만화판에 들어와 십여 년의 습작기를 보내다가 1981년에 《명인》과 《억새》를 발표하며 만화가의 문을 열었다. 어린이 만화 《악동이》를 그리고, 산업화 과정의 도시 주변부 사람들의 삶을 《간판스타》에 담아냈다. 《한국의 역사》,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저 하늘에도 슬픔이》, 《이희재 삼국지》 등을 그렸으며, 《나 어릴 적에》로 2000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을, 《아이코 악동이》로 2008년 부천만화대상을 받았다. 한평생 만화 그리는 일을 직으로 삼고 있다.
지은이 : 이애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공부했다. 만화 잡지 『나인』, 『카인』 등에 일러스트를 연재했고, 애니메이션 감독으로도 일하고 있다. 「연분」, 「육다골대녀」, 서태지 뮤직비디오와 영화 「삼거리 극장」 속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으며, 단편집 『short story』로 문화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은이 : 오영진
1970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명지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후, 만화실험 '봄', 인디만화잡지 '히스테리'에 참여했고, 제1회 신한새싹만화상 동상, 동아0LG 국제만화페스티벌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테러리스트>, <남쪽손님>, <빗장열기>, <사이시옷> 등이 있다.
지은이 : 장차현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로 《한겨레》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세계일보》 ‘별아이 현실엄마’ 등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삶을 담은 만화를 그려왔다.2006년부터 15년간 월간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 ‘또리네 집’을 연재하며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2016년 장애가 있는 딸 은혜가 불현듯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발달장애인의 예술 활동이 충분히 문화적 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신했다. 그 뒤로 발달장애인의 예술이 사회적 ‘약자’의 개념을 넘어 창의성·다양성의 자원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며 양평에 장애운동 단체를 설립했다. 그리고 사회 포용적인 장애인 예술 활동 모델을 지역사회에서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현재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양평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박철권
만화를 그리는 것이 즐거운 행복한 만화쟁이. 주요 저서로는 《서프라이즈 오딧셈 1,2,3,4》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 《중학생이 되기 전에 읽는 만화 지리 교과서》 《박철권의 시사만화로 읽는 논술》 등이 있다.
지은이 : 손문상
프레시안 시사만화 <손문상의 그림세상> 작가. 1963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1991년 부천시민신문, 1995년 미디어오늘 사진기자로 언론계와 연을 맺은 후, 한국일보 <강다리>, 동아일보 <동아희평>, 부산일보 <손문상의 그림세상> 등을 거쳤다. 2007년부터 프레시안에서 <손문상의 그림세상>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그다드를 흐르다』, 『얼굴』 등 단행본과 인권 만화집 『십시일반』, 『사이시옷』 등이 있다. 2003년 ‘민주언론상’을 수상했다.
지은이 : 장경섭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에서의 전공과 상관없이 줄곧 만화를 그렸다. 결국 낙서하던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만화가가 되었다. 독특하면서도 진지한 생각을 담은 작품집 『그와의 짧은 동거―장모 씨 이야기』를 출간했고, 인권 만화 『십시일반』과 『최고를 꿈꾼 도화서 화원 이야기』『콩닥콩닥 우주 탐험의 역사가 궁금해!』 등에 그림을 그렸다.
지은이 : 조남준
‘내일신문’에 <만화 같은 세상>으로 데뷔했다. 8년 동안 ‘한겨레 21’에 <시사 SF>를 연재하면서 시사 만화가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시사 애니메이션 <조남준의 세상 뒤집어보기>, (KBS ‘정범구의 시사비평’), <조남준의 시사플래시>(KBS ‘미디어포커스’) 등 새로운 영역을 열었고, 신문과 잡지를 통해 <메모리즈>, <하롱하롱>, <원 웨이 티켓>, <밥은 먹고 댕기냐>, <지금도 말할 수 없다>, <조남준의 발그림> 등의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공동저작으로 『패자부활』, 『십시일반』, 『주니어시사상식』, 저서로는 『시사 SF』가 있다.
지은이 : 최규석
만화가. 상명대학교 만화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서울문화사 신인만화 공모전으로 데뷔했다.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 단편상,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 한국출판문화상 아동청소년 부문 대상, 오늘의 우리만화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1년 『울기엔 좀 애매한』과 2018년 『송곳』으로 부천만화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리얼리즘 만화의 계보를 잇는 명장으로, 그의 작품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번역·출간되었다.대표작『공룡 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습지생태보고서』 『대한민국 원주민』 『100℃』 『울기엔 좀 애매한』 『지금은 없는 이야기』 『송곳』 『지옥』
지은이 : 김수박
어릴 적부터, 혼자 무언가를 궁리하고 만드는 일을 좋아했다. 혼자 걷기도 좋아한다. 덕분에 사람들의 어울림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도구나 놀이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깍두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살아왔다. 구슬치기, 술래잡기, 당구, 컴퓨터 게임, 낚시, 캠핑과 스크린 골프까지 많은 것에 젬병이다. 다행스럽게도 친구들이 깍두기라도 시켜준 덕에 많은 것들을 관찰하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관찰력과 기억력을 바탕으로 만화가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고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신문에서 시사만화를 연재하면서 만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만화로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정신과 행복을 얻고 있다.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전 3권), 《떠날 수 없는 사람들(공저), 《빨간 풍선》, 《사람 냄새》, 《어깨동무(공저), 《메이드 인 경상도》, 《아재라서(전 2권), 《타임캡슐》, 《나! 이봉창》, 《문밖의 사람들》 등의 만화를 출간했다. 반도체 직업병 문제를 다룬 《사람 냄새》로 프랑스 녹색당(Europe Ecologie Les Verts)이 수여하는 ‘해바라기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다양한 만화 작업을 할 생각이며 기대와 관심을 기다린다고, 지켜봐 달라고……
지은이 : 조주희
2001년 대한민국 대표 순정만화잡지 『윙크』의 신인 공모전 신인상으로 데뷔했습니다. 2011년과 2013년 ‘만화의 날 오늘의 우리 만화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을, 2014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는 『조선생의 땡땡이』, 『키친』, 『밤을 걷는 선비』, 『쿠키런 펀펀 상식 시리즈 1-10』, 『쿠키런 국어왕』, 『쿠키런 척척 수학상식』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굽시니스트
1981년 대전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굽시니스트라는 필명으로 2009년부터 《시사IN》에서 〈본격 시사인 만화〉를 연재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본격 한중일 세계사》 《박4모》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전 2권) 《이이제이의 만화 한국 현대사》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성희
대학 신문에 만평을 실은 것을 계기로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쓰고 그린 책으로 《몹쓸 년》《먼지 없는 방》《똑같이 다르다》《오후 네 시의 생활력》《너는 검정》《나, 김마리아》가 있고, 《내가 살던 용산》《떠날 수 없는 사람들》《섬과 섬을 잇다》《빨간약》에 참여했다. 2012년 삼성 반도체공장에서 죽어나간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먼지 없는 방》으로 부천만화대상 교양만화상을 받았다.2020년, 김성희는 멀쩡한 집을 두고 버스를 한 대 덜컥 사서 작업실로 꾸미고는 버스 작업실에서 작업하겠다고 선언했다. 버스와 씨름했던 3년이 넘는 시간 일부를 다큐멘터리 <도시 수렵채집가와 로드워커들>이라는 작품에 담기도 했다.버스 작업실을 마련하고, 고치고, 친구의 담벼락으로 달려가고, 결국은 팔아 치운 버스 작업실 전체 여정의 기록을 모아 <헤매기의 피곤과 즐거움>을 펴냈다.
지은이 : 윤필
2010년 『흰둥이』로 데뷔했다. 지은 책으로 『검둥이 이야기』, 『일진의 크기』, 『코끼리뼈』, 『지하철도의 밤』, 『화폐개혁』(글) 등이 있다. 『검둥이 이야기』로 2013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다리 위 차차』로 2019 SF어워드 만화웹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❶ 십시일反
손문상 사회적 유전 외
홍승우 경쟁 외
홍윤표 미운 아기오리 외
이희재 첫발자국
조남준 누렁이
이우일 아빠와 나
유승하 새봄나비
장경섭 커밍아웃 블루스
최호철 코리아판타지
홍세화 이상한 동물
❷ 사이시옷
손문상 완전한 만남 외
이애림 그는
장차현실 여배우 은혜
홍윤표 이상한 나라의 홍대리
오영진 새대가리
정훈이 해리포터와 호구왔다 마법학교
유승하 축복
최규석 창
❸ 어깨동무
정훈이 꿈의 공장
최규석 맞아도 되는 사람
손문상 은별이
김수박 사랑이란 이름의 추억 박탈
조주희 교문 안 이야기
박철권 그 아이
김성희 세대유감
윤필 늙은 개가 짖는 밤
굽시니스트 人權 Begins
유승하 세계인권선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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