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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가 어디 갔지?
비룡소 | 4-7세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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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줍음 많은 아이의 심리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사랑스런 그림책. 친구들을 초대해 시끌벅적한 파티를 연 타이니,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친구 비나가 보이지 않는다. 비나는 어디 있는 걸까?

이 책은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리는 걸 어려워하는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의 비나와 그런 비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며 친구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타이니를 통해 포용과 다양성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글이 거의 없음에도 감정선의 변화에 따른 색의 사용과 적절한 화면 분할, 클로즈업 등으로 그림만으로도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출판사 리뷰

부끄러우면 좀 어떤가요?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그림책- 《커커스》

포용과 다양성에 대한 사려 깊고 사랑스런 이야기- 《북리스트》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우정을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 《혼북》


수줍음 많은 아이의 심리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사랑스런 그림책 『비나가 어디 갔지?』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친구들을 초대해 시끌벅적한 파티를 연 타이니,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친구 비나가 보이지 않는다! 비나는 어디 있는 걸까? 이 책은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리는 걸 어려워하는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성격의 비나와 그런 비나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며 친구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타이니를 통해 포용과 다양성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글이 거의 없음에도 감정선의 변화에 따른 색의 사용과 적절한 화면 분할, 클로즈업 등으로 그림만으로도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긴다.

■ 공감과 이해, 그리고 포용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
처음에 타이니는 비나가 숨는 것을 마치 술래놀이처럼 받아들이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비나를 찾아다니며 서서히 다가간다. 하지만 이제는 숨기를 포기한 듯 장바구니를 뒤집어쓴 비나가 이번에도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자 타이니는 심각해진다. 타이니는 바로 비나에게 괜찮냐고 묻고, 비나는 사실 파티를 좋아하지 않지만 타이니가 좋아서 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리고 타이니는 그런 비나에게 파티를 강요하지 않고, 나도 네가 좋다고 답하며 함께 숨어 준다. 이처럼 『비나가 어디 갔지?』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 불편한 비나와 자신과는 다른 성향의 친구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타이니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우정을 보여 준다. 또 부끄럼을 극복하고 활발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존의 그림책들과 달리 아이들 각자의 성향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주며, 내성적인 아이들의 마음을 격려하고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

■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담아낸 섬세한 감정의 흐름
『비나가 어디 갔지?』는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과감하게 색을 사용하여 표현하거나 시원하고 다채로운 구성 등으로 담아냈다. 덕분에 짧은 글에도 불구하고 시각적으로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그림책이다. 굵은 검정펜으로 그려진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다. 하얀 토끼인 타이니는 밝은 노란색 배경에 자주 등장하고, 타이니의 집과 파티에 참석한 친구들은 모두 부드러운 파스텔 톤이다. 반면, 어두운 보라색의 비나는 모든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타이니가 비나를 위로하는 순간은 노란색으로 표현되고, 비나가 당황하고 놀라는 순간은 붉은색으로 표현된다. 또 마지막 장면에서 타이니와 비나가 전등갓을 쓰고 춤추는 장면은 드디어 두 친구가 함께 파티를 즐길 방법을 찾았음을 보여 주는데, 이는 앞서 맨 앞 장면에서 타이니와 다른 친구들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문 뒤에 숨어서 지켜만 보고 있던 비나와 대조를 이룬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이크 큐라토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드로잉, 페인팅,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책 『만약에···』를 비롯하여 10가지 이상의 언어로 출간된 「꼬마 코끼리 엘리엇 Little Elliot」 시리즈를 쓰고 그렸으며, 처음으로 선보인 그래픽노블 『플레이머』는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골든 카이트상’, ‘람다 문학상’을 거듭 수상하고, 여러 저널과 기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샘프턴에 살고 있다.mikecur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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