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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학교 4
나는 어떻게 인생 최악의 여름캠프에서 살아남았나?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청소년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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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시리즈 32권. 2011년 여름 출간 후 “초베스트셀러 ‘윔피 키드’ 시리즈의 중학생 버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반즈앤노블 등 주요 차트의 아동.청소년 베스트 1위를 석권한 <내 인생 최악의 학교>의 후속작이다. 전작인 3탄에서 주인공 자리를 여동생 조지아에게 내주고 잠시 쉬었던 레이프가 복귀해, 사상 최악의 여름캠프에서 일어난 대소동을 짜릿하게 펼쳐 보인다.

보충수업을 받으러 여름캠프에 간 레이프. 하지만 이번에도 학교와 별반 다를 바 없는 ‘감옥’ 생활에 절망한다. 게다가 캠프의 최고 왕따들만 모아놓은 사향쥐굴에 배정된 탓에, 일진들이 모인 살쾡이굴 애들한테 무차별 공격을 받는다. 복수를 꿈꾸는 레이프의 대반격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여름캠프에 간 레이프의 좌충우돌 우왕좌왕 생존기
“나는 어떻게 인생 최악의 여름캠프에서 살아남았나?”

슈퍼 베스트셀러 ‘내 인생 최악의 학교’ 시리즈의 제4탄


슈퍼 베스트셀러 ‘내 인생 최악의 학교’ 시리즈 제4탄으로, 2013년 여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반즈앤노블, 뉴욕타임스 등 주요 차트를 휩쓸고 있는 화제작. 전작인 3탄에서 주인공 자리를 여동생 조지아에게 내주고 잠시 쉬었던 레이프가 복귀해, 사상 최악의 여름캠프에서 일어난 대소동을 짜릿하게 펼쳐 보인다.

힐스빌 중학교에 이어 커시드럴 예술학교에서도 사고를 친 레이프 카차도리안은 도나텔로 선생님의 강력한 보증 덕분에 에어브룩 미술학교로 전학하게 된다. 단, 여름학교에 가서 부족한 학점을 딴다는 조건으로.
“야, 신나는 여름캠프다!” 하고 환호성을 질러야 정상이겠지만, 부족한 학점을 따기 위해 보충수업을 받으러 여름캠프로 향하는 레이프의 예감은 왠지 불길하기만 하다. 아니나 다를까, ‘캠프’를 빙자한 ‘학교’에 입소한 레이프는 시설도 지극히 열악한 데다, 할 수 있는 것보다 해선 안 되는 것이 훨씬 많은 ‘감옥’ 생활에 첫날부터 절망한다. 게다가 많은 오두막 중에 하필 캠프 최고의 왕따들만 모아놓은 사향쥐굴에 배정된 탓에, 일진들이 모인 살쾡이굴 애들한테 틈만 나면 공격을 받는다.
일상적인 야유와 조롱에 한밤중 플래시 공격, 참치캔 습격, 식중독 조작 사건까지 살쾡이굴 애들의 무차별 공격은 강도가 더욱 세지지만, 노먼을 비롯한 사향쥐굴 애들은 왕따 특유의 무력감에 젖어 그저 묵묵히 현실을 받아들인다. 캠프 교장인 셔우드 소령과 지도교사들 역시 애들 문제는 애들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며 수수방관할 뿐이고.

“도대체 모르겠다.” 난 물었어. “살쾡이들이 왜 우릴 공격하는 거냐?”
“이유는 많아.” 메가톤이 입을 열었어.
“한번은 참다못해 셔우드 소령한테 이른 적도 있었어.” 카브가 말했어.
“그렇지만 셔우드 소령은 그냥 애들 장난으로만 생각했어.” 스머프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어. “셔우드 소령이 왜 항상 캠프 참가자들은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는지 알아? 바로 이런 일을 두고 하는 말이야.”
이상했어. 사향쥐 애들은 노먼이 자기 별명을 두고 하는 말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었어. 처음부터 늘 그래왔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뭐 그런 거였지.
하지만 난 모든 걸 받아들이고 죽은 척하며 지내다가 썩은 생선 냄새로 가득 찬 여름캠프가 끝난 후 패배자가 되어 집으로 돌아가긴 싫었어. 우리 찌질이 사향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였지. (본문 108-110쪽)

레이프 카차도리안이 누구던가? 그 이름도 유명한 ‘힐스빌 중학교의 전설적 악동’ 아니던가?
이렇게 당하고만 살 수 없다고 생각한 레이프는 사향쥐굴 애들을 설득해 차근차근 복수를 준비해나간다. 그리고 얼마 후 드디어 살쾡이굴 녀석들의 비밀 흡연 현장을 카메라로 찍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복수의 기쁨도 잠시, 더 큰 불행이 그들을 엄습하는데…….












  작가 소개

저자 : 제임스 패터슨
194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전 세계에 2억 2천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 작가다. 어린 시절부터 꿈과 환상이 가득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 했던 그는, 서른 즈음인 1976년에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러다 1992년에 감성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프로 파일러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를 선보이며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2005년에 발표한 《맥시멈 라이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집계 사상 어른과 어린이.청소년 분야를 모두 정복한 최초의 작가로 기록되었다. 에드거 상을 비롯해서 BCA 미스터리 길드 스릴러 상, 인터내셔널 스릴러 상,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작가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내 인생 최악의 학교》 1~4, 《8인의 고백》, 《제7의 천국》, 《쓰리 데이즈》, 《비키니》, 《10번째 기념일》 외 다수가 있다. 제임스 패터슨 공식 홈페이지JamesPattersonInternational.com

저자 : 크리스 테베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으며, 2013년 현재 버몬트 주에 살면서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이킹’ 시리즈, 『M 아니면 F?』 등이 있다.

  목차

1장 결론이 뭐냐고?!
2장 와나모라 캠프에 온 걸 환영합니다
3장 안녕! 행운을 빈다, 레이프
4장 코딱지를 만나다
5장 저녁 요리는 누구 뭐?
6장 그런 웃긴 규칙 따윈 관심 없어요
7장 찌질이 소굴
8장 플래시 공격
9장 경계경보 발령
10장 한 가지 미스터리가 풀리다
11장 한여름의 꿈……
12장 이상한 일
13장 닥치고 독서
14장 점수를 따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15장 벌레왕국과 가미가제
16장 그래도 천국은 있다
17장 다시 찌질이 소굴로
18장 타임아웃
19장 하지만……
20장 하이킹!
21장 참치캔 습격
22장 정찰대 출동
23장 ‘간식 금지’ 규칙 깨기
24장 총통 관저
25장 막사 대기
26장 그리운 엄마, 할머니
27장 바보 같은, 말도 안 되는, 웃기는 상상
28장 둘린의 여동생
29장 레이프, 구해줘!
30장 레전드의 전설
31장 타임아웃: 중간 상황보고
32장 안녕, 잔느
33장 끔찍한 댄스파티
34장 정말 끔찍한 댄스파티
35장 잊지 못할 밤의 시작
36장 광란의 식중독
37장 총통의 심문
38장 안녕, 레전드
39장 밀려오는 공포
40장 찰리 브라운은 좋은 애야. 하지만 둘린은?
41장 나쁜 남자
42장 레오항공
43장 동참할 사람?
44장 조명, 카메라, 액션!
45장 살쾡이들의 추격
46장 이게 웬일이래?
47장 캠프 올림픽
48장 사상 최악의 먹기 대회
49장 스파이
50장 기도하는 레이프
51장 가라앉은 트렁크
52장 사라진 노먼
53장 바보짓 하지 마, 레이프
54장 내가 무슨 생각 한 거야?
55장 우린 외롭진 않아
56장 클라이맥스가 궁금해?
57장 캠프로의 귀환
58장 숨 막히는 법정
59장 최종 평결
60장 유죄(인 것 같긴 해)
61장 잔느에게
62장 내가 정말 미친 것 같니?
63장 조지아는 비밀을 알고 있다
64장 엄마, 안녕? 살려줘요!
65장 째깍-째깍-째깍
66장 살쾡이 사냥을 떠나자
67장 마지막 한마디
68장 안녕, 친구들아
69장 가택연금 1,332일째
70장 추신: 곧 개학이야
71장 추신의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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