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소연
역사와 SF 장르의 융합을 공부하며 오늘과 이어진 어제와 내일을 상상하고 고민한다. 기후위기와 4차산업혁명의 도래를 걱정하면서 동시에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온 한반도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과거와 미래는 오늘이라는 징검다리를 통해 연결되며 오늘은 어제와 내일을 기반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전과 창비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 당선되었으며 역사동화 『명혜』와 『꽃신』으로 이름을 얻었다. 서울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지원 예술인에 선정되었다. 최근에 나온 책으로는 『특이점』, 『반반 무 많이』, ‘헬조선 원정대’ 시리즈 등과 공저 『전사가 된 소녀들』, 『격리된 아이』 등이 있다.
지은이 : 주원규
2009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장편소설 『열외인종 잔혹사』 『벗은 몸』 『서초동 리그』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특별관리대상자』 『반인간선언』 『메이드 인 강남』 『나쁜 하나님』 『크리스마스 캐럴』 『기억의 문』 『너머의 세상』 『광신자들』, 청소년 소설 『아지트』 『주유천하 탐정기』, 에세이 『황홀하거나 불량하거나』, 평론집 『성역과 바벨』 등을 펴냈고, 『원전에 가장 가까운 탈무드』를 번역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아르곤〉 극본을 집필했고, 『반인간선언』이 2019년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로 방영됐으며, 『크리스마스 캐럴』이 2022년 동명의 영화로 상영된 바 있다. 2024년 하반기 디즈니+에서 방영될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극본을 집필했다. 월급사실주의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 : 장미
2012년에 청소년소설 「열다섯, 비밀의 방」으로 푸른문학상 을 받으며 등단했다. 청소년소설 『조슈아 트리』『열다섯, 비밀의 방』 『맨해튼 바나나걸』 『그래도 명랑하게 살아간다』, 장편동화 『내 친구 안토니우스』를 썼다. 그 외 『우리는 별일없이 산다』 『여섯 개의 배낭』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들』 『내가 덕후라고?』 등을 여러 작가와 함께 썼다.
지은이 : 한수언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고, 어린이책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옷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상상하고 만드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지금은 다채로운 세계 속에서 저마다 개성 있는 존재로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말풍선 대소동》, 《우리 집에 온 불량 손님》이 있고, 《해녀, 새벽이》, 《나는 나야》 외 다수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특이점
고사리의 생존법
하이브리드 소녀
한 개 모자란 키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