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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한국사 : 조선-근현대
유아이북스 | 청소년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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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선 왕조 500년부터 격동의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시간을 학습하고 기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역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한국사 : 조선-근현대》는 현직 교사의 필체로 우리 역사를 쉽고 유익하게 옮겨냈다.

태조부터 시작해 순종으로 완성된 조선의 기록과 광복 그리고 전쟁, 분단이라는 이름으로 쓰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외우지 않고도 머릿속에 깊이 기억될 역사가 있다. 일반적인 책에서는 생략된 이야기도 등장해 전체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부분도 바로잡아 주기도 한다. 우리의 조상들이 써 내려온 자랑스러운 과거와 현재를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친일파 출신 독립운동가도 있다?
교과서를 통으로 이해하게 하는 소설 같은 우리 역사


‘태정태세문단세...’
역사를 공부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나오는 문장이죠. 하지만 27명의 많은 왕이 기록한 500년이나 되는 조선왕조는 간단하게 배우고 익히기에는 매우 어려운 기록이기도 합니다. 많고 많은 전쟁과 조정 내에서 벌어진 네 글자로 이름 붙여진 무수한 사건들을 알아야 하고, 왕들의 이름도 끝에 ‘조’가 붙는지 ‘종’이 붙는지 마저 구분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복잡함을 《교과서가 쉬워지는 이야기 한국사: 조선-근현대》에서는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쉽게 풀어냈습니다. 왕들의 탄생부터 즉위와 죽음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이야기로 읽다 보면 사건이나 그 시대의 유명한 인물의 업적이 저절로 기억되며 어려웠던 조선의 역사부터 어렵지 않게 다가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과 한국전쟁, 분단이 이루어진 이후의 현대사까지도 한 권에서 만나볼 수 있어 역사 공부를 간단하게 끝낼 수 있답니다.

더불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와 잘못 알고 있던 정보까지 바로잡아 주는 유익한 글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를테면, 조선 시대 홍길동은 의적이 아니었고 임진왜란의 숨은 공신은 어머니가 떡을 썰 때 글을 썼던 한석봉이었으며, 경신대기근으로 인해 하얗던 김치가 빨갛게 변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또한 고종의 아관파천은 친일파들이 붙인 잘못된 표현이고 폭탄을 던진 이봉창은 처음엔 친일파였다가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유관순은 친일파에 의해 부각되었다는 주장도 합니다. 이렇게 교과서가 미처 싣지 못한 이야기는 역사 자체에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학생들은 물론 역사에 관심이 높은 어른들에게도 새롭고 유익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본문 1장에서는 태조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을 다루면서 나라의 기틀이 다져지는 조선 전기의 내용을 풀고 있습니다. 2장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네 번의 사화를 주제로 전개되며 3장에서는 임진왜란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전투 내용을 담기도 했습니다. 4장에서는 반정과 전쟁 등 혼돈과 투쟁의 시기를 풀어내며, 5장에서는 조선 후기의 사건들을 다루었습니다. 6장에서는 굵직한 사건들이 일어나며 조선에서 대한제국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마지막 7장에서는 일제강점기와 광복, 6·25 전쟁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이야기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새나라를 세우고는 명나라에게 ‘조선’과 ‘화령’ 중 하나를 국호로 선택해달라고 사신을 보냅니다. 명나라에서는 ‘조선’을 낙점하였고 이 때부터 단군조선은 고조선이라 불리게 됩니다. 화령은 1960년 다시 한 번 역사에 등장합니다. 4.19 혁명으로 이승만이 하야한 후 윤보선 전 대통령은 경무대였던 대통령 집무실의 이름을 변경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때 새로 변경할 이름으로 ‘화령대’와 ‘청와대’의 두 가지 안을 제시됩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은 본관의 청기와 지붕에서 의미를 딴 ‘청와대’를 선택하였고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을 이전한 이후에도 여전히 청와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수도 건설을 주도하고 결정한 것도 정도전입니다. 궁과 성벽의 배치, 설계부터 완공까지, 경복궁의 전각이나 문 등의 이름도 대부분 정도전이 정했습니다. 또한 국정 제도 전반을 개혁하고, 사병을 폐지하고 의흥삼군부를 설치하여 군권을 장악하고 군대를 통솔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태형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교대를 졸업하고, 현재 호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여러 개념과 원리를 가르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는 선생님입니다.교육·학문 분야 파워블로거이기도 한 저자는 독자들이 책을 통해 사회에 흥미를 느낄 뿐 아니라 사회현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탐구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블로그 주소 : 미지로의 여행 https://m.blog.naver.com/ghangth

  목차

들어가는 글 5

1장 조선의 시작
세계사 이야기

한양 도읍 1394년⦁14 | 정도전 사망 1398년⦁18 |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20 | 정종 즉위 1399년⦁22 | 제2차 왕자의 난 1400년⦁23 | 태종 즉위 1400년⦁27 | 조사의의 난 1402년 ⦁30 | 조선 팔도 확정 1413년⦁32 | 세종대왕 즉위 1418년⦁36 | 집현전 개편 1420년⦁42 | 교린⦁45 | 훈민정음과 불교⦁48 | 공법 실행 1446년⦁52 | 문종 즉위 1450년⦁56 | 단종 즉위 1452년⦁58 | 계유정난 1453년⦁60 | 이징옥의 난 1453년⦁62 | 세조 즉위 1455년⦁64 | 관학파와 훈구파⦁67 | 단종 복위 운동 1456년⦁68 | 단종 사망 1457년⦁70 | 이시애의 난 1467년⦁73 | 성종 즉위 1470년⦁76 | 《경국대전》 반포 1470년⦁79 | 사림파⦁83

역사 속의 역사 | 조선의 계급제도⦁17, 조선의 통치제도 / 조선의 품계⦁25,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제작 1402년⦁29, 창덕궁 창건 1405년⦁31, 사대⦁34, 경연⦁43, 《삼강행실도》 편찬 1434년⦁47, 세종대왕의 신하들⦁51, <몽유도원도> 완성 1447년⦁54, 김시습의 《금오신화》⦁72, 조선 전기의 군사와 통신 / 조선백자⦁74, 창경궁 명명 1484년 / 한명회 사망 1487년⦁81

2장 네 번의 사화
세계사 이야기

연산군 즉위 1495년⦁88 | 무오사화 1498년⦁91 | 갑자사화 1504년⦁94 | 중종반정 1506년⦁96 | 삼포왜란 1510년⦁99 | 조광조 출사 1515년⦁100 | 기묘사화 1519년⦁102 | 인종 즉위 1544년⦁106 | 을사사화 1545년⦁107 | 을묘왜변 1555년⦁111 | 사단칠정논변 1558년⦁ 113 | 문정왕후 사망 1565년⦁116 | 선조 즉위 1567년⦁118 | 당쟁의 시작 1574년⦁119 | 니탕개의 난 1583년⦁123 | 녹둔도 전투 1588년⦁125

역사 속의 역사 | 홍길동 체포 1500년⦁93, 《설공찬전》⦁98, 신사임당⦁105, 서원⦁110, 이황⦁112, 임꺽정 사망 1562년⦁115, 이이⦁122

3장 전쟁과 영웅의 출전
세계사 이야기

임진왜란 1592년⦁133 | 일본의 진격 1592년 4월⦁135 | 선조의 도망 1592년 6월⦁139 | 이순신의 출전⦁141 | 한산도 대첩 1592년 7월⦁144 | 웅치전투와 이치전투 1492년 7월⦁147 | 금산 전투 1592년 7월⦁149 | 진주 대첩 1592년 10월⦁152 | 성주성 탈환 1593년 1월⦁155 | 평양성 탈환 1593년 1월⦁157 | 행주대첩 1593년 2월⦁160 | 제2차 진주성 전투 1593년 6월⦁162 | 이몽학의 난 1596년⦁164 | 칠천량 해전 1597년 7월⦁165 | 남원 전투 1597년 8월⦁168 | 명량해전 1597년 9월⦁170 | 왜성 공략⦁174 | 노량해전 1598년 11월⦁176 | 사명당 일본 방문 1604년⦁182

역사 속의 역사 | 한석봉 / 임진왜란의 영향⦁179, 사명당 / 조선통신사⦁184

4장 혼돈과 투쟁의 시기
세계사 이야기

광해군 즉위 1608년⦁189 | 대동법 1608년⦁190 | 《동의보감》 완성 1610년⦁192 | 궁궐 중건 및 신축⦁194 | 계축옥사 1613년⦁196 | 인조반정 1623년⦁199 | 이괄의 난 1624년⦁201 | 정묘호란 1627년⦁204 | 병자호란 1636년⦁209 | 남한산성 공방전⦁212 | 강화도 방어전 1637년 1월⦁213 | 삼전도의 굴욕 1637년⦁214 | 명나라 멸망 1644년⦁217 | 소현세자 사망 1645년⦁218 | 김자점 사형 1651년⦁221 | 효종의 즉위와 북벌론 1649년⦁223 | 현종 즉위 1659년⦁225 | 예송논쟁 1659년,1674년⦁226 | 경신대기근 1670년⦁228 | 숙종의 즉위 1674년⦁230 | 환국 정치⦁231 | 당파의 분화⦁233

역사 속의 역사 | 《난설헌집》 출간 1608년⦁195, 허균 사형 1618년⦁198, 박연의 귀화 1627년 / 조선 후기의 불교 건축⦁208, 속환⦁216, 대동법 확대 / 신분제의 혼란⦁224, 《하멜 표류기》⦁228, 상평통보 유통 1678년 / 안용복과 울릉도⦁236

5장 끝을 향해 가는 조선
세계사 이야기

경종 즉위 1720년⦁240 | 영조 즉위 1724년⦁242 | 정미환국 1727년⦁242 | 이인좌의 난1728년⦁244 | 임오화변 1762년⦁249 | 정조 즉위 1776년⦁251 | 신해박해 1791년⦁254 | 수원화성 건설 1794년⦁255 | 실학⦁258

역사 속의 역사 | 탕평책⦁243, 암행어사 / 금주령 1756년 / 조선 후기의 회화⦁246, 《대전통편》 편찬 1785년 / 장용영 설치 1788년⦁253, 김만덕⦁257, 박지원 / 문체반정 / 서민 문화의 발달⦁262

6장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세계사 이야기

신유박해 1801년⦁271 | 병인갱화 1806년⦁273 | 삼정의 문란⦁274 | 홍경래의 난 1811년⦁276 | 효명세자 사망 1830년⦁278 | 헌종 즉위 1834년⦁282 | 철종 즉위 1849년⦁283 | <대동여지도> 제작 1861년⦁284 | 임술농민봉기 1862년⦁286 | 동학⦁288 | 고종 즉위 1864년⦁289 | 흥선대원군의 섭정⦁290 | 제너럴 셔먼호 사건 1866년⦁291 | 병인박해 1866년⦁293 | 병인양요 1866년⦁294 | 경복궁 중건 완료 1867년⦁296 | 신미양요 1871년⦁297 | 대원군 실각 1873년⦁300 | 명성황후⦁301 | 운요호 사건 1875년⦁302 | 강화도 조약 1876년⦁303 | 시찰단 파견⦁305 | 별기군 창설 1881년⦁307 | 임오군란 1882년⦁308 | 갑신정변 1884년 ⦁312 | 동학농민혁명 1894년⦁314 | 갑오개혁 1894년⦁319 | 청일전쟁 1894년⦁321 | 우금치 전투 1894년⦁323 | 2차 갑오개혁⦁324 | 을미사변 1895년⦁325 | 을미개혁과 을미의병 1895년⦁327 | 아관파천 1896년⦁329 | 독립협회⦁331 | 대한제국 건국과 광무개혁 1897년 ⦁335 | 러일전쟁 1904년⦁337 | 을사늑약 1905년⦁341 | 신민회 설립 1907년⦁343 | 헤이그 특사 1907년⦁346 | 정미 7조약 1907년⦁347 |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909년⦁350 | 경술국치 1910년⦁352

역사 속의 역사 | 정약용과 정약전⦁272, 세도정치 / 김정희⦁280, 오페르트 도굴 사건 1868년
⦁297, 방곡령 1889년⦁305, 학교의 설립⦁311, 대원군, 고종 그리고 명성황후⦁320, 《대한매일신보》 / 국채보상운동 1907년⦁345, 스티븐스 저격 사건 1908년⦁349

7장 일제강점기와 광복, 격동의 현대사
세계사 이야기

무단통치 1910년⦁357 | 토지조사사업 1910년⦁357 | 3·1 운동 1919년⦁360 |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 1919년⦁364 | 독립군⦁368 |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1920년⦁370 | 의열단 ⦁374 | 산미증식 계획과 물산장려운동⦁375 | 소작쟁의와 노동쟁의⦁375 | 6·10 만세 운동 1926년⦁379 | 신간회 창설 1927년⦁380 | 광주 학생 항일 운동 1929년⦁381 | 한인애국단 창단 1931년⦁385 | 이봉창⦁386 | 윤봉길⦁388 | 민족 말살 통치기 1936년⦁391 | 국가총동원법 1938년⦁393 | 조선의용대 1938년⦁394 | 광복군 1940년⦁395 | 광복 1945년⦁396 | 38선⦁398 | 미군정⦁400 | 제1공화국 출범 1948년⦁402 | 한국전쟁 발발 1950년 6월⦁406 | UN의 참전 1950년 7월⦁409 | 인천 상륙 작전 1950년 9월⦁410 | 중공군 참전 1951년 10월⦁413 | 휴전 1953년 7월⦁418 | 발췌개헌 1952년 7월⦁420 | 사사오입 개헌 1954년 11월 ⦁422 | 4·19 혁명 1960년⦁423 | 제2공화국 1960년 6월 15일⦁425 | 5·16 군사정변 1961년⦁426 | 제3공화국⦁428

역사 속의 역사 | 조선총독부 청사 / 주시경과 한글⦁358, 민족대표 33인 / 유관순⦁362, 박은식
/ 안창호 / 신채호⦁366, 문화통치 / 안창남과 엄복동⦁372, 어린이날 제정 1923년 / <사의 찬미>와 <아리랑>⦁377, 일장기 말소 사건 1936년⦁392, 조선의 3대 천재⦁405, 보도연맹 학살 사건⦁408, 빨치산과 팔만대장경⦁412, 국민방위군 사건⦁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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