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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1~4 세트 (전4권)
다산어린이 | 3-4학년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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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상하지만 따듯한 이야기로,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은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는 1권, 2권, 3권이 모두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인기에 힘입어 4권은 시노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 수 있는 맨처음 이야기를 담는다. 시노다 시리즈를 1권부터 애정해 온 독자도, 시노다 시리즈를 읽어본 적 없는 예비 독자도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다.

우리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어릴 때 만났던 사이라면? 유이의 엄마와 아빠는 어렸을 때 이미 만난 적이 있다. 아빠는 여름학교 캠프에서 여우의 모습을 숨긴 엄마와 삼촌을 처음 만났다. 그리고 그대로 빛과 어둠이 뒤집힌 이세계에 갇혀 버렸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재앙에 휩쓸렸지만, 함께라면 못 이겨 낼 어려움도, 헤쳐 나가지 못할 재앙도 없다. 무사히 재앙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어린 시절의 엄마와 아빠를 만나 보자.

  출판사 리뷰

어린이 분야 1위!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의 맨처음 이야기!
시리즈의 시작을 알 수 있는 ‘시노다 프리퀄’이 출간되었다!

수상하지만 따듯한 이야기로,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은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는 1권, 2권, 3권이 모두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인기에 힘입어 4권은 시노다 시리즈의 시작을 알 수 있는 맨처음 이야기를 담는다. 시노다 시리즈를 1권부터 애정해 온 독자도, 시노다 시리즈를 읽어본 적 없는 예비 독자도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다.

“시노다 시리즈가 처음이어도 괜찮아요!
4권을 먼저 읽고 시노다네 이야기를 만나면, 재미가 2배!”

우리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어릴 때 만났던 사이라면?
유이의 엄마와 아빠는 어렸을 때 이미 만난 적이 있다. 아빠는 여름학교 캠프에서 여우의 모습을 숨긴 엄마와 삼촌을 처음 만났다. 그리고 그대로 빛과 어둠이 뒤집힌 이세계에 갇혀 버렸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재앙에 휩쓸렸지만, 함께라면 못 이겨 낼 어려움도, 헤쳐 나가지 못할 재앙도 없다. 무사히 재앙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어린 시절의 엄마와 아빠를 만나 보자.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깊은 공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수상한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한두 가지의 비밀을 품고 살아간다. 비밀을 들킬까 봐 전전긍긍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비밀 따위 없었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한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의 주인공 유이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 비밀이 엄마가 ‘여우’라는 것과 초등학생인 유이도 그 힘을 물려받았다는 것이 다르다면 조금 다른 점이다. 그리고 자꾸 여우 친척들이 찾아와 비밀이 탄로날 만한 위기가 계속된다는 것도!
유이는 쉴 새 없이 터지는 사건들 사이에서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화를 내기도 했다가, 누군가를 달래기도 했다가,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가도 여우의 힘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들의 비밀을 지키려 애쓴다. 이런 다채로운 모습들에도 변함없는 한 가지는 멈추지 않고 달린다는 것! 이건 엄마가 항상 말하는 ‘그림자에게 지기 싫다면 태양을 향해 가슴을 펴라.’는 말과도 맞닿는다. 어려움은 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알지만 직면하기 어려운 메시지를 유이와 가족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어두운 그림자가 몰려와도 괜찮다. 재앙을 뛰어넘는 것도 인생의 재미 중 하나니까.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에 만난 적이 있다고?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의 맨처음 이야기!
빛과 어둠이 뒤집힌 이세계에서 너를 만나다

조금 전부터 엄마는 결혼식 앨범에 푹 빠져서 먼 옛날 추억에 잠겨 있다. 오늘은 엄마와 아빠의 열네 번째 결혼기념일이다. 엄마는 어렸을 때 아빠를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 유이보다 두 살 많은 중학교 1학년의 아빠를 만난 건 여름의 금지된 숲이었다.
엄마는 이모할머니의 나침반을 훔쳐서 도망간 삼촌을 찾고 있었다. 어디선가 또 사고를 칠 것이라는 강한 확신에 차 있던 엄마는 그날 그 숲에서 아빠를 처음 만났다. 아빠는 신비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밤을 밝히는 달처럼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 것들을 비추는 눈. 바로 달의 눈이었다.
두 사람이 눈을 마주하는 사이, 갑자기 땅이 흔들렸다. 그리고 모든 소리와 시간이 사라진 채 숲속에 갇혀 버렸다.

“닫힌 공간이 상자째 어딘가로 뿅 날아간 건지도 몰라. 그러니까… 완전히 다른 공간. 이세계 말이야.”

달이 힘을 잃은 밤, 어둠을 틈타 평소에는 안 보이던 온갖 것들이 움직이는 금지된 숲에서
달의 눈을 가진 아빠와 여우의 모습을 숨긴 엄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빛과 어둠이 뒤집힌 경계에 갇혀 버린 엄마 아빠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화제의 판타지 국내 출간!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베스트 시리즈!

고단샤 그림책상, 노마 아동문예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작가 도미야스 요코의 장편 시리즈를 드디어 한국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출간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로, 가족 간의 사랑과 재앙을 물리치는 용기, 일상의 행복을 여우를 소재로 하여 흥미진진하게 선보인다. 이 작가의 작품이 왜 이토록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는지 그 이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 감성적인 일러스트
문해력의 위기를 돌파할 단 하나의 책!

모두가 알파 세대의 문해력 위기를 걱정하는 시대다. 이를 돌파할 단 하나의 방법은 글에 빠져들게 하는 이야기의 힘이다. 어린이에게는 책 속 이야기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거나, 다음 장이 궁금해서 부지런히 이야기를 따라가는 경험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경험은 끝내 책을 끝까지 읽어 내고 이해하는 힘으로 이어진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는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끝까지 몰입도 있게 따라 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책이다. 또한 따듯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져 인물의 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일상과 판타지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이 매력적인 이야기는 이미 만화책이 익숙한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도미야스 요코
195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상수리나무 숲의 와글와글 별장》으로 일본 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과 쇼가쿠칸 문학상을 수상했다. 〈조그만 순무 아가씨〉 시리즈로 니이미난키치 아동문학상을, 《하늘로 이어진 신화》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신비의 달》로 노마 아동문예상과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벚꽃골》로 고단샤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주요 작품으로는 《야만바산의 모코 친구들》 《여우 산의 여름 방학》 등이 있다.

  목차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1 : 똑똑! 옆집 여우인데요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2 : 서랍 속 세계로 떨어졌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3 : 거울 속에 누군가 있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4 : 달 없는 밤에 갇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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