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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눈으로 생각의 무지개를 펼쳐라
지식과 삶과 생각을 넘나드는 통합교육 길잡이
글누림 | 청소년 | 20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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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청소년들의 열린 교육과 함께 멘토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김슬옹 교수의 경험과 노하우, 올바른 독서논술의 다양한 전략을 담은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사물과 상황들이 생각의 소재가 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단순히 암기하고 수동적인 교육이 아닌, 말 그대로 열린, 깨어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력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을 간략히 보면, 1부에서는 왜 우리가 열심히 묻고 다시 생각해야 하는지를 밝혔다. 2부에서는 서로의 열린 관계를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다뤘다. 3부에서는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다양한 전략을 살펴보고, 4부에서는 삶과 생각과 지식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언어 문제를 돌아보았다.

이 책에는 독서방법, 토론으로 인하여 다양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으며, 어떤 새로운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지, 삶 속에서 보이는 문제와 우리가 살아온 역사, 아름다운 고전, 영화 등에 대한 다양한 사진자료들과 토론자료가 실려있다.

  출판사 리뷰

오바마 대통령에게 알려진
김슬옹 교수의 통합독서논술!

묻고 탐구하고 분석하고 소통하기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생각과 전략!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토론과 지식으로 뭉친 다양한 읽을거리
묻고 또 묻자!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살아있는 교과서

1.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된 김슬옹 교수의 독서.논술교육


또물또 김슬옹 교수는 우리나라 독서논술에 관련된 사람들이라면 다 알 정도로 이 분야의 전설로 통한다. 2006년에는 교보코칭센터 조사에서 가장 듣고 싶은 강사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청소년들의 열린 교육과 함께 멘토의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는 김슬옹 교수의 교육법은 김상기 교수의 추천으로 일찍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도 보고된 바 있다.
열린 사고, 열린 교육, 통합 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틀에 박힌 교육은 쓸모가 없다. 세상은 변화하고 청소년들의 인식과 시각, 수준까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식과 삶과 생각을 넘나드는 통합교육 길잡이 <열린 눈으로 생각의 무지개를 펼쳐라>는 김슬옹 교수의 경험과 노하우, 올바른 독서논술의 다양한 전략을 보여준다.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사물과 상황들이 생각의 소재가 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암기하고 수동적인 교육이 아닌, 말 그대로 열린, 깨어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력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2. 흑백논리, 이분법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생각하기

* 곰은 느린가요, 빠른가요?
* 여기 우유통에 정확하게 우유가 딱 반이 들어 있습니다. 다현이는 “우유가 반씩이나 남았구나.”라고 얘기했고, 다찬이는 “우유가 반밖에 안 남았구나.”라고 말했습니다. 누가 긍정적으로 말했습니까?

김슬옹 교수가 학생들과의 수업시간에 늘 묻는 질문이다. 곰은 느릴 수도 있고 재빠른 민첩성을 가질 수도 있으며, 우유통을 보는 사람의 시선도 제각각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대답이 긍정적인 대답이라고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틀에 박힌 사고와 이분법, 정답을 고르는 시험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물음과 생각은 그동안 생각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르게, 뒤집어서,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 책 안에는 이 물음 말고도 다양한 토론과 예문이 실려 있어,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각의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지식은 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며, 그것이 지혜와 지성으로 발전해야 생각의 물꼬가 트이고, 트인 만큼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할 수 있다. 지식은 삶과 연계가 되어야 지혜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독서, 영화, 고전, 역사 등 다양한 지식에 대한 통합교육의 장

생각은 말 그대로 무지개빛이다. 하나의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다양한 생각을 하려면 다양한 텍스트와 다양한 사회, 문화 등을 보고 읽고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 안에는 이러한 다양한 상황들의 문제해결 전략을 말해준다.
진정한 통합교육은 통합에 있지 않고 구성요소의 다양한 힘에 대한 통찰력에 있다. 무작정 합해 놓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구성하는 소재들을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의 구성을 간략히 보면,
1부에서는 왜 우리가 열심히 묻고 다시 생각해야 하는지를 밝혔다. 2부에서는 서로의 열린 관계를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다뤘다. 3부에서는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다양한 전략을 살폈다. 4부에서는 삶과 생각과 지식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언어 문제를 돌아보았다.
이 책에는 독서방법, 토론으로 인하여 다양한 생각을 알아볼 수 있으며, 어떤 새로운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지, 삶 속에서 보이는 문제와 우리가 살아온 역사, 아름다운 고전, 영화 등에 대한 다양한 사진자료들과 토론자료가 실려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슬옹
2015년 ≪훈민정음≫ 해례본 최초 복간본(간송미술문화재단, 교보문고) 간행 학술 책임자로 간송본 원본을 최초로 직접 보고 해제를 썼다.38회 외솔상(2016, 문화/학술부문), 대한민국 독서진흥대상(2014), 문화체육부장관상(2013), 연세봉사상(2008), 파주시장상(2011), 짚신문학 평론상(2007) 등을 받았다.가장 듣고 싶은 국어 강사 1위 선정(교보코칭센터, 2006년), ‘베스트 티쳐’상 수상 교수의 수업 모형 선정(문화인류학회, 이용숙 교수, 2009년), 최우수 강의 평가상(한국사이버대) 등을 받았다.주요 논저로는 <세종과 소쉬르의 통합언어학적 비교 연구>를 비롯한 110여 편의 논문과 ≪세종대왕과 훈민정음학≫, ≪28자로 이룬 문자혁명 훈민정음≫(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 ≪조선 시대의 훈민정음 발달사≫(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 23권의 저서, ≪역사를 빛낸 한글 28대 사건≫ 등 31권의 공저, ≪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공번역서가 있다.철도고 업무과, 연세대 국어국문과 마침(학사, 석사, 박과과정). 문학박사(훈민정음, 상명대), 국어교육학 박사(맥락 연구, 동국대). 문광부 국어심의위원, 국립한글박물관 자문위원, 세종시 자문위원, 한글날 행사 추진위원 등을 지냈다.한글학회 연구위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전문위원, 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 부원장, 한글사용평가위원회 부원장, 한국어정보학회 학술이사,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세종학교육원 원장, 전국독서새물결 독서교육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여는 글 철들 무렵에 본 아버지 일기장

1부 열린 눈으로 바라보기
1장 또물또! 묻고 또 묻자
2장 익숙한 것들 다시 보기
3장 이제는 잠자리 눈이 되어 보자
4장 흑백논리에서 다차원의 거미줄망으로
5장 고전을 통해 생각해 보는 열린 관점, 치열한 나의 생각

2부 관계 맺기 세상 맺기
1장 복잡하지만 매력적인 관계
2장 정상과 비정상이라는 오해
3장 사람다운 삶을 향한 몸부림, 르네상스
4장 광릉수목원과 맥락설정
5장 역사와 운명에 대한 마음 열기

3부 지식과 삶 넘나들기
1장 통합, 통섭 지식의 즐거움
2장 명작 다시 읽기
3장 읽기와 쓰기를 두려워 말라
4장 고전 다시 읽기
5장 창의 인성과 독서 전략

4부 말과 세상
1장 말에 담긴 세상, 말로 바꾸는 세상
2장 나는 왜 이름을 바꾸었나
3장 청소년 욕망의 언어
4장 세계화 시대 우리말 음운 지식의 소중함
5장 ‘동아리’라는 말의 유래와 우리의 꿈

닫는 글 청소년들과 나누고 싶은 말들:초인, 중용, 시중, 또물또
부록 부모님과 함께 읽는 글:통합 국어 능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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