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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간에 수필읽기 2
휴머니스트 | 청소년 |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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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 내는 글에서부터 일상의 소박하고 사소한 이야기를 담은 글들을 통해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2권에 실린 30편의 글은 기성 작가의 수필집, 신문 칼럼, 잡지 등에서 폭넓게 가려 뽑았다.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글 읽는 힘을 기르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층 넓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의 글은 ‘도입글-바탕글-생각할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도입글’은 글을 읽기 전에 어떤 글인지, 어떤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글 뒷부분에 있는 ‘생각할거리’는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이 아니라 글을 읽은 후 좀 더 넓게 혹은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어 보아도 좋고,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써 보아도 좋고, 아니면 그냥 한번 생각해 보고 넘어가도 좋다. 이런 흐름과 구성으로 짜여 있어 아이들이 글을 좀 더 집중해서 읽고, 읽고 나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

오늘날의 교육 환경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문학’은 어떤 의미일까? 그저 문제 풀이를 위해 외우고 읽어야 하는 귀찮고 어려운 그 무엇으로 여기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시험에 어떤 작품이 어떻게 나올까만 생각하며 이 참고서 저 문제집을 펼쳐 문제를 푸느라 문학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맛보고 느낄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전국국어교사모임은 학생들에게 문학의 참맛을 느끼고 맛보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문학사 중심, 지식과 기능 중심의 문학 교재가 아닌,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자신의 지적·정서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문학책을 만들게 되었다.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에는 전국의 국어 선생님들이 숱한 토론을 거치면서 가려 뽑은 작품들이 담겨 있다. 학생들이 즐겨 읽고 크게 감동한 작품들,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든 작품들이 담겨 있다.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는 학생들이 논술과 수능 준비를 위해 어렵게 외우고 풀어야 하는 문학이 아닌, 나와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문학,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문학, 진실한 얼굴의 문학과 만나게 해 줄 것이다.

청소년의 삶에 빛과 향을 선사할, 국어 선생님이 고른 수필 모음집
《문학시간에 수필읽기 1, 2》

생활의 속살과 따뜻한 감동이 전해지도록!

요즘은 교과서가 다양해지면서 학생들이 예전보다 많은 글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글들과 제대로 만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 글이든 문학 작품이든 시험을 위한 대상으로만 어쩔 수 없이 만나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기는 인격이 자리 잡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런 때에 마음을 울리고 정신을 일깨울 한 편의 글과 만날 수 있다면, 삶에 얼마나 큰 힘이 되겠는가.
전국국어교사모임은 이런 바람으로 글 하나하나를 고르고 엮었다.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 내는 글에서부터 일상의 소박하고 사소한 이야기를 담은 글들을 통해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에서 보아 오던 글과는 조금 다른 결이 느껴질 테지만, 이 글들은 분명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세상을 바라보는 냉철한 눈을 빛낼 것이고, 또 때로는 타인의 마음에 공감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열어 보이게 될 것이다.

읽는 힘,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문학시간에 수필읽기 2》에 실린 30편의 글은 기성 작가의 수필집, 신문 칼럼, 잡지 등에서 폭넓게 가려 뽑았다. 다양한 글을 접하면서 글 읽는 힘을 기르고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층 넓히도록 하기 위해서다.
29편의 글은 일곱 개의 주제에 따라, 같이 읽으면 좋을 글을 네다섯 편씩 묶어 실었다. 각각의 글을 따로 읽어도 좋지만, 주제별로 함께 읽으면서 다양한 사람의 목소리를 하나의 큰 흐름 속에서 비교해 볼 수도 있다.
하나의 글은 ‘도입글-바탕글-생각할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도입글’은 글을 읽기 전에 어떤 글인지, 어떤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글 뒷부분에 있는 ‘생각할거리’는 풀어야 할 숙제 같은 것이 아니라 글을 읽은 후 좀 더 넓게 혹은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문에 대한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어 보아도 좋고, 짧은 글로 자신의 생각을 써 보아도 좋고, 아니면 그냥 한번 생각해 보고 넘어가도 좋다.
이런 흐름과 구성으로 짜여 있어 아이들이 글을 좀 더 집중해서 읽고, 읽고 나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문학시간에 읽기’ 시리즈를 펴내며
머리말

1. 행복, 그것은 멀리 있지 않았네

구름이 _유소림
집에 가서 자! _박민규
안내를 부탁합니다 _폴 빌리어드
세상은 자기 혼자 못 살아요 _김인숙

2. 그 많은 별이 다 내 가슴으로

그 여자 - 시인의 첫사랑 _김용택
내 기다림의 망루 _공선옥
눈부처 _정호승
하나인 듯 둘이고 둘인 듯 하나인 삶 _도종환

3. 한송이 ‘인간 꽃’이 지닌 아름다움

모두가 기다리는 사람, 우리 동네 떡볶이 아줌마 _이명랑
절망? 커트해 드릴까요? _권은정
하나를 주고 둘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 _박원순
어머니, 나의 어머니 _전서연

4. 아름답고 조화로운 삶을 지금 여기에

그림엽서 _곽재구
야, 이 오줌싸개야! _김효진
씩씩한 태국 아줌마 ‘팬’ _이란주
겁먹지 말기, 피하지 말기, 당당해지기 _리인

5. 존중하시오, 그리하여 존중하게 하시오

어른들 닮지 말고 _서정홍
어느 경주용 토끼의 고백 _조영은
피자 배달원의 위험한 질주 _임지선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_HIT
프랑스 사회의 똘레랑스 _홍세화

6. 나무 아래서 느리게 살아가기

철없는 어른들 _윤혜신
그 많던 여우는 어디로 갔을까 _박경화
호박이 넝쿨째 달린 뒷간 _박범준, 장길연
나무 아래서 느리게 살아가는 것을 배운다 _양희창

7. 따뜻한 숨결로 이루어진 세상

살아 있는 냉장고 _오한숙희
낮잠 자기 좋은 섬, 가파도 _서명숙
우리가 천국에 올려 보낸 재료 _김혜자
모든 것은 돌보는 누군가 있다 _김선우
우리는 결국 모두 형제들이다 _시애틀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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