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충환
서울대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 학위를 받고, 고려대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천문학 잡지 <별과 우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동아>, <수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과학 콘텐츠 기획·제작사 동아에스앤씨의 편집위원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 《블랙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반짝반짝, 별 관찰 일지》,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 《재미있는 화산과 지진 이야기》, 《지구온난화 어떻게 해결할까?》, 《과학이슈 11 시리즈(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성이론》, 《빛의 제국》, 《보이드》, 《버드 브레인》 등이 있다.
지은이 : 신방실
연세대에서 수학과 대기과학을 공부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여러 연구소와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나로호·누리호 발사, 천리안2A 위성 발사 현장을 취재했다. 기후위기가 극에 달한 2022년 여름 북극에 다녀와 시사기획 창《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를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 모든 것이 과학이야』 『나만 잘 잘 살면 왜 안 돼요?』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상기후입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19 : 기후위기』 등이 있다. 2021년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이 : 한상기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1회 졸업생으로, 1980년대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 주제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논문은 문자 인식, 박사논문은 지식 표현에 관한 연구였다.삼성종합기술원, 삼보컴퓨터, 삼성전자 등 국내 유수의 연구소와 기업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삼성전자 전략기획실에서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전사 전략 수립에 참여하고, 미디어 서비스 사업팀에서 MP3 플레이어 YEPP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1999년 국내 최초의 액셀러레이터라고 할 수 있는 벤처포트를 설립했으며, 2003년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 전략대표와 일본 법인장을 역임했다. 이후 카이스트와 세종대 교수를 거쳐 2011년부터 테크프론티어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기업을 위한 기술 기반 전략 컨설팅, 정부 정책 과제 수행과 자문을 하고,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데이터 경제 포럼 위원, AI 챌린지 기획, AI 데이터 세트 구축을 위한 총괄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여러 매체에 기술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AI 윤리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 분석 연구를 통해 2021년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펴냈으며, 여러 전문가와 함께 쓴 저서로는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인공지능은 어떻게 산업의 미래를 바꾸는가》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 《포워드 2019 미래를 읽다》 등이 있다.
지은이 : 원호섭
고등학교 1학년 때 문·이과를 나누는 적성평가에서 이과 95점, 문과 45점을 받았다. 고등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50점이 적힌 국어 시험지를 보고 깨달았다. '문과는 안 되겠구나.' 수학을 좋아했다. 자연스럽게 공대로 진학했다. 대학교 1학년, 전자기학이 포함된 '물리Ⅱ' 2차 시험에서 '7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과도 안 되겠구나.' 세상이 궁금해 읽던 신문이 해방구였다. 이공계생 사이에서는 경제·경영을 논하고, 문과생들 사이에서는 '엔트로피', '열역학'을 꺼내며 잘난 척했다.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하다 보니 확실히 알았다. 과학은 어렵지만, 알면 재미있다. 이를 중학교 3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쓸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그 교집합을 찾다 보니 어느새 언론사에서 과학기사를 쓰는 기자가 되어 있었다.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 공부했다.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 동아사이언스를 거쳐 현재 매일경제 산업부에서 일하고 있다. 2012~2013년 KAIST 과학저널리즘 대상(공동 수상), 올해의 과학기자상 대상(2016), 한국의과학기자상(2017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2019년), 이달의 기자상(2021년 10월)을 수상했다.
지은이 : 김청한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파퓰러 사이언스》 한국판 기자와 동아사이언스 콘텐츠사업팀 기자를 거쳐 현재는 《사이언스 타임즈》 객원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을 즐겁게 해주는 모든 것과 과학 사이의 흥미로운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다.
지은이 : 박응서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과학기술학 협동과정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사이언스 eBiz팀과 온라인뉴스팀 팀장, 《수학동아》, 《과학동아》 부편집장, 머니투데이방송 선임기자, 테크월드 편집장, 이뉴스투데이 IT과학부&생활경제부 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이코노믹리뷰에서 산업부 부국장을 맡고 있다.
지은이 : 오혜진
생물학이 좋아서 이과에 진학했고, 생명과학과를 졸업했다. 분자생물학부터 동물, 인체, 식물, 생태학까지 대학에서 열린 생명과학 전공 강의를 거의 전부 들었을 정도로 생물학을 좋아했지만, 세상에는 생물학보다 재밌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대학원에 들어간 첫 학기에 실험하고 연구하는 과학자의 삶은 적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잠시 방황의 길을 걸었다. 인생의 진로를 고민하던 중 서울대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현 과학학과)에서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 철학적, 사회학적인 관점을 배우며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곳에서 과학기술학(STS)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일하며 《어린이과학동아》《과학동아》에 기사를 썼다. 지금은 동아에스앤씨에서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과학 관련 기관의 홍보, 커뮤니케이션을 맡으며 동아엠앤비의 《과학이슈11》 시리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매체에 과학기술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지은이 : 강규태
포스텍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석사논문은 과학적 실재론 논쟁에 관해 썼고, 현재 같은 과정의 박사과정에서 생명과학철학?심리철학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
지은이 : 한세희
연세대학교 사학과와 동대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자신문 기자,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팀장을 거쳐 지디넷 과학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술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미치며 변해 가는 모습을 항상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다.
지은이 : 김상현
대학에서 기계설계 및 공업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동아사이언스 등에서 과학에 대한 글을 썼고 라디오를 통해서 과학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현재는 칼럼니스트로 글을 쓰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과학 관련 영상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이 : 정경찬
방송통신대 영상학과를 졸업하고 ‘군사세계’의 해외기술 담당 기자 및 ‘이미지프레임’의 군사서적 전문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 ‘우라웍스’의 영상 콘텐츠 시나리오 작가이자 《월간 밀리터리 리뷰》, 《플래툰》의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들어가며>
ISSUE 1 [환경] 후쿠시마 오염수 /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괜찮을까? • 한세희
ISSUE 2 [인공지능] 생성형 AI와 챗GPT / 챗GPT 쇼크 이후, 생성형 AI가 뜬다 • 이충환
ISSUE 3 [인공지능] 범용 인공지능 / 범용 인공지능(AGI)은 가능할까? • 한상기
ISSUE 4 [우주개발] 누리호 3차 발사 /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어떤 의미가 있나? • 원호섭
ISSUE 5 [의학] 마약 / 왜 마약에 빠지면 못 빠져나올까? • 강규태
ISSUE 6 [산업] 도심항공 모빌리티 /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한다?! • 박응서
ISSUE 7 [보안] 도청 / 도청, 어디까지 가능할까? • 정경찬
ISSUE 8 [생명과학] 역노화 연구 / 노화를 되돌린다? 불로장생을 향한 도전 • 오혜진
ISSUE 9 [인구학] 인구 80억 명 돌파 / 인구 80억 시대, 자원고갈과 식량난? 중요한 건 삶의 질이야! • 김청한
ISSUE 10 [원자력] 소형모듈 원자로 /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열어가는 친환경 에너지 시대 • 김상현
ISSUE 11 [지구과학] 튀르키예 지진·러시아 화산폭발 / 튀르키예 지진·러시아 화산폭발, 왜 일어났나? • 신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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