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고등학교 아이들의 일상 고민과 그 고민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현직 고등학교 교 사로서 평소 학생들의 행동과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저자는 알게 모르게 고민을 쌓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이에 아이들에게 고민 쪽지를 작성하도록 권하게 된다. 처음에 어색해하던 아이들도 하 나둘 자연스럽게 자신의 고민을 익명 쪽지로 적어나가고, 이 질문들이 모여 『청소년 고민 상담소』의 뼈대를 이루었다.
저자는 무엇보다 “이 책이 청소년 고민 해결의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자기만 고민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길 바라며, 이 책에서 제시한 해결책을 실마리 삼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왜 사교육을 해서는 안 되는지, 집중하는 방법에 무엇이 있는지, 왜 지금 진로를 정하지 않아도 괜찮은지, 왜 어른들은 이성 교제를 늦추라 하는지, 우정 쌓기가 왜 중요한지, 부모님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과목별 공부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게 되고 생각해보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난 ○○ 고민이 있어, 넌 어떤 고민이 있니?”
‘공부’, ‘사교육’, ‘꿈’, ‘진로’, ‘이성 교제’, ‘가족 갈등’ 등 청소년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답을 찾아가는 시간!
이 책은 고등학교 아이들의 일상 고민과 그 고민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현직 고 등학교 교사로서 평소 학생들의 행동과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저자는 알게 모르게 고민을 쌓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이에 아이들에게 고민 쪽지를 작성하도록 권하게 된다. 처음에 어색해하던 아이들도 하나둘 자연스럽게 자신의 고민을 익명 쪽지로 적어나가게 되었고, 이 질문들이 모여 『청소년 고민 상담소』의 뼈대를 이루었다.
“아이들의 아픔을 줄여줄 방법을 찾다가, 자신의 고민을 적어보라 했더니 아이들은 조심스럽게 고 민을 적었고 나는 답을 해주었다. 엉터리 답일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려웠고, 그래서 땅속에 묻어버릴 생각까지 했지만, 누군가에게는 고민 해결의 실마리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등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냈다.” - 저자의 말에서
출간을 계획하고 아이들의 질문을 받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자는 것이 저자의 목 적이었기에 처음부터 기준을 정하지 않고 어떤 고민이라도 적으라고 했다. 그런데 질문을 받아보니 아이들이 가진 고민의 결은 제법 비슷했다. 아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공부’였고 ‘사교육’이었다. ‘정신 력 부족’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뒤를 이었고 ‘친구 관계’, ‘이성 교제’, ‘가족 관계’에 대한 고민도 있 었다. 특별히 누구에게만 해당하는 고민이 아니라 거의 모든 아이에게 해당하는 고민이었다.
책 속에 저자가 만든 질문은 하나도 없다. 중복된 내용이라 판단되는 질문만 삭제하였을 뿐 학생들 이 쓴 질문의 내용은 수정하지도 덧붙이지도 않았다. 질문을 받은 다음에 비슷한 질문끼리 묶어 분류 하고 하나하나에 저자가 생각하는 최적의 답을 적었다. 본문을 읽다 보면 아이들의 생생한 질문을 통 해 요즘 학생들이 어떤 고민을 하며 지내는지, 또래라면 공감대를 형성해 생각을 이어갈 수 있을 것 이고, 학부모나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의 마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는 무엇보다 “이 책이 청소년 고민 해결의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자기만 고민하는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길 바라며, 이 책에서 제시한 해결책을 실마리 삼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 어떻게 공부 해야 하는지, 왜 사교육을 해서는 안 되는지, 자기주도학습이 왜 중요한지, 집중하는 방법에 무엇이 있는지, 왜 지금 진로를 정하지 않아도 괜찮은지, 왜 어른들은 이성 교제를 늦추라 하는지, 우정 쌓기 가 왜 중요한지, 부모님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과목별 공부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게 되고 생 각해보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청소년 고민 해결의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 자기만 고민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고민하고 있 다는 사실을 통해 위로받으면 좋겠다. 이 책에서 제시한 해결책을 실마리 삼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면 좋겠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왜 사교육을 해서는 안 되는지, 자기주도학습이 왜 중요한지, 집중하는 방법에 무엇이 있는지, 왜 지금 진로를 정하지 않아도 괜찮은지, 왜 어른들은 이성 교제를 늦추라 하는 지, 우정 쌓기가 왜 중요한지, 부모님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과목별 공부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 되는 출 발점이 되면 좋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승호
전주영생고등학교 교사로서 마냥 행복했었다. 그런데, 공부라는 사슬에 묶인 채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학생 들, 생각하는 힘을 키우지 못하는 학생들, 사교육에 빠져 스스로 탐구 정신을 상실한 학생들, 공부도 모르고 공 부하는 학생들을 만나면서부터 가슴앓이가 시작되었다. 공부법을 연구한 후, 배움보다 익힘이 중요하다는 사실 을 알게 되었고 의문을 품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며 생각하면 스스로 알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스로 공부 잘하는 법』, 『학부모님께 보내는 가정 통신문』, 『그래도, 부모』 등을 출간하였고 프레시안에 〈학원 절대로 가지 마라〉라는 제목으로 학습 방법과 교육에 관한 고민을 연재하기도 하였다. 어휘 력 부족이 공부를 힘들게 만든다는 사실, 공부에 쓰이는 어휘 대부분은 한자어라는 사실, 한자를 알면 공부가 쉽고 재미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야 했다』, 『지금부터 어휘 대장』,『아빠! 이 말이 무슨 뜻이에요?』, 『중학생의 한자는 다르다』, 『미친 어휘력』 등을 집필하였다.
목차
저자 서문
1부. 공부가 뭐예요? 어떻게 해야 해요?
2부. 사교육, 정말 안 해도 괜찮나요?
3부. 국·영·수는 어떻게? 전 과목 잘해야 하나요?
4부. 의지가 부족해요. 잡념 떨치고 싶어요.
5부. 꿈이 없어요, 지금 정해야 하는 건가요?
6부. 행복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