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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생존 비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고3 매뉴얼
이미지박스 | 청소년 |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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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을 위한 리얼 필독 가이드

대한민국 고3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상하좌우 입체감이 있는 3D로 보여준다. 만 스무 살의 예비대학생이자 현재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에 「실질객관동화」를 절찬리에 연재하고 있는 인기 작가인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고3이 살아남기 위한, 고3으로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생존 비기(秘技)를 제시한다.

대학생의 위치에서 고등학생을 내려보는 시선(↓)과 고등학생 입장에서 고등학생을 이야기를 하는 시선(→) 등 대한민국 고3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모습과 생활상 및 에피소드를 풍자적이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로 표현함으로써 내용을 더욱 흥미롭고 풍성하게 했다.

힘들고 낯설기만 한 고3을 지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수험서나 합격수기, 공부 노하우와는 다른 시점으로 고3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고3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그 외의 주변 사람들이 고3의 심리상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고3 생활 중의 ‘사소한’ 고민 해결을 위한 ‘사소한’ 팁
상위권 대학을 위한 안내서가 아닌, 高3이 되기 위한 안내서
이 땅의 고3은 힘들다! 고3이란 ‘고등학교에서 2년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을 의미하지만, 사실 대한민국에서 고3은 매우 특수한 존재다. ‘세상에서 가장 섬세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생물’, 고3.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일단 그들은 사회에서 VIP 신분을 보장받는데, 대우의 정도가 천연기념물의 보호를 방불케 한다. 하지만 다양한 개성을 가진 수십만의 학생을 대학 진학이라는 한 가지 목표로 몰아가다 보니 수십만의 고민을 양산한다. 이런 고민과 스트레스에 대해 그 누구도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가운데, 고3은 어느새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의 울며 겨자 먹기 식 통과의례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이 책의 저자, 변지민은 고3의 터널을 갓 빠져나온 만 스무 살의 예비대학생이다. 현재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에 「실질객관동화」를 절찬리에 연재하고 있는 인기 작가로, 네이버의 파워블로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는 대한민국에서 고3이 살아남기 위한, 고3으로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생존 비기(秘技)를 제시한다.

“공부에 대한 이야기는 세간에 이미 차고 넘칠뿐더러, 그 비효율성을 이미 언급했으니 더 할 것이 없다. 하지만 어디에 더러운 진창이 있는지, 어느 지점에 걸리기 쉬운 덫이 있는지, 또 어디에 보너스 아이템이 있는지는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사소한’ 팁들이 고3 생활 중의 ‘사소한’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대개의 경우, 고3의 고민거리는 작은 혹이 의식의 흐름으로 점점 크게 부풀어 올라서 생겨나니까. (…) 그리고 학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께는 일종의 가이드가 될지도 모르겠다. 화분을 키울 때 “물은 일주일에 한 번씩만 주세요”라는 작은 충고가 소중한 것과 같다. 사소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짚고 넘어간다면,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아이의 심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를 통해, 지켜보며 응원밖에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아닌,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녹록치 않은 시선과 유쾌한 문체로 글을 전개한다. 또한 대한민국 고3의 다양한 모습과 생활상 및 에피소드를 풍자적이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로 표현함으로써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누군가 고3에 대해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 물을 곳이 없다면, 즉답은 되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이 글이 디딤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글과 그림을 비롯해 다양한 관점을 최대한 활용했다. 그것을 위하여 필기법, 휴식법 등의 ‘소재’는 물론 상황을 보는 ‘관점’도 하나가 아닌 여럿 즉, 대학생의 위치에서 고등학생을 내려보는 시선(↓)과 고등학생 입장에서 고등학생을 이야기를 하는 시선(→) 등 카메라를 다양하게 설치해두었다. 이를 통해 이 책을 접하는 독자는 고3을 평면이 아닌, 상하좌우 입체감이 있는 3D로 접하게 될 것이다.

고3이라는 ‘낯섦’을 완화시키고, 고3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실질적 조언들
알 속에 든 유충인 고3이 나비가 되기까지의 관찰기
힘들고 낯설기만 한 고3을 지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수험서나 합격수기, 공부 노하우와는 다른 시점으로 고3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삶에 있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3이라는 시간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현실적 상황과 문제 해결을 위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을 응원하는 조언자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책은 고3에 갑자기 일어나는 변화상에 대해 마치 보건시간에 성장기의 변화에 대해 수업하듯 두런두런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리고 학생들을 겹겹이 둘러싼 먹을거리와 입을 거리, 그리고 생각할 거리를 이용해 변화와 ‘낯섦’을 최대한 완화시킨다. 또한 관찰 기록문처럼 한 발짝 떨어진 곳에서 고3을 접할 수 있도록 거리를 유지하며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고3의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공유함으로써 고3을 겪는 당사자, 예비 고3, 학부모, 그 외의 주변사람들이 고3의 심리상태를 알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자 했다.

입시제도라는 제로섬(zero-sum) 게임 속에서 피곤하고 예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들에게 저자는 ‘세상이 신비하다’는 걸 눈치 채 달라고 거듭 강조한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주변을 둘러볼 여유를 갖지 않는다면, 정상에 다다르더라도 ‘진작 세상을 좀 볼걸, 발끝만 보고 걷지 말걸’ 하고 후회하게 된다는 것이다.

누구나가 다 거쳐 가야 하는 고3이지만, 우리는 늘 그들에 대해 간과해왔다.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통을 겪기도 전에 먼저 이겨내야만 했던 고3통을 누구나 겪어왔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그들의 고민과 아픔을 모른척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생생한 리얼 가이드를 통해 고3에 대한 의미 있는 접근을 시도해보자. 그리고 이제 그들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조망, 그리고 제언들로 그동안 우리가 간과해온 대한민국 고3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자.

■ 이 책의 구성

제1장 고3은 연약한 소동물이 아니다―고3의 정의
고3의 정의와 함께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 특례 등 다양한 고3의 종류와 그 모습을 살펴본다. 또한 고3의 주요 서식지라 할 수 있는 그들이 자주 가는 장소―학교, 독서실, 학원, 편의점, 보건실―등을 샅샅이 해부하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이용 가이드와 팁을 소개한다.

제2장 고3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다―고3의 종류
‘pmp 강박증, 스케줄러 구속 증후군, TV논술 맹신론, 입시전형 포교 증후군, 일기장의 스트레스해리론, 유아기 회귀에 따른 완구수집증 (…)’ 등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스펙터클한 모습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고3들. 그들의 갖가지 유형과 정의를 해학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자세하게 소개한다. 같은 고3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오’ 다르고 ‘우’ 다르듯, 학생들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1년을 보낸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고3들의 다양한 이야기.

제3장 고3의 봄은 너무나도 빨리 끝난다―고3의 실제 관찰기
고3이 되는 새해 1월 1일부터 모의고사, 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및 졸업 등 각 시기별 중요 행사와 가이드 및 팁을 소개한다. 알 속에 든 유충이 나비가 되기까지의 관찰기처럼 고3을 생물에 비유해 그들의 생활상을 낱낱이 기록했다.

제4장 고3으로 살아가는 법―고3의 의·식·주·공
표준적인 고3으로서 살기 위하여 갖춰야 할 생활습관과 아이템. 그리고 조금은 ‘보통’에서 어긋나 있더라도, 경험해본 결과 쓸 만하다고 판단한 노하우를 언급한다. 인간의 생활을 이루는 필수요소인 의(衣, 복장), 식(食, 식생활), 주(住, 일상생활)에 고3을 이루는 필수요소인 공부를 더하여, 총 4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제5장 고3은 마치 종교와도 같다―그 뒤의 이야기
고3의 열정과 각오에 촉발당한 한 대학생의 이야기와 고3이라는 수라장을 한 발 먼저 겪은 선배가 고3에게 띄우는 제언을 담았다. 고3을 동경하고 우러러보는 대학생의 이야기.

  작가 소개

저자 : 변지민
1989년 출생. 미술을 좋아하여 화가를 목표로 삼았지만, 초등학생 시절, 집안 사정으로 ‘현실타협’이란 것을 경험했다. 하지만 글 역시 그림 못잖게 재미있는 표현수단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 나름의 글쓰기를 찾아 중1 때부터 인터넷 글판을 방랑하다 \'블로그\'에 정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해나갔으나, 미숙한 표현력 때문에 끊임없이 한계에 부딪쳤다. 그러던 어느 날, 먼지가 뽀얗게 쌓인 ‘미술\'을 다시 발견하였고, 벽돌 사이사이에 시멘트 바르듯 글의 사이사이에 그림을 끼워 글을 엮기 시작했다. 덕분에 ‘읽기 쉬운 글\'을 쓰는 블로거가 되어, UCC 공모전에서 수상하거나 파워블로거 명판을 얻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입시 면접에서 “콘텐츠를 공부하겠다”고 악을 쓴 덕분에, 현재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에 무사 입성하게 되었다. 목표는 글과 그림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하나의 생물처럼 움직이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 그리고 그 창작물로 사람들에게 흥을 주는 것이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모든 고3들을 위한 필독 가이드 『고3 생존 비기』가 있다.

  목차

제1장 고3은 연약한 소동물이 아니다
― 고3의 정의
1. 고3의 정의
2. 고3의 생태계
3. 고3의 주요 서식지

제2장 고3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 고3의 종류
1. pmp 강박증
2. 스케줄러 구속 증후군
3. TV논술 맹신론
4. 입시전형 포교 증후군
5. 일기장의 스트레스해리론
6. 수험생 절대주의
7. 유아기 회귀에 따른 완구수집증
8. 고3적 애니미즘
9. 필기 및 정리도착증
10. 수험생 오덕론(五德論)
11. 야행성 동물의 생태와 섭식
12. 입시공부 도야론
13. 반 최면성 자기합리작용
14. 후천적 발달장애
15. 캔디증후군
16. 올인 맹신론
17. 가족적 고3 집단
18. 예체능 정신분열증
19. 십대소녀 현실망각론
20. 로미오와 줄리엣 증후군
21. 사회불신증
22. ‘믿습니다’ 증후군
23. 보도블록 민들레 성장이론
24. 백조의 유영 원리
25. 대기만성형 인간

제3장 고3의 봄은 너무나도 빨리 끝난다
― 고3의 실제 관찰기
1. D-day 365, 고3 스타트!
2. 모의고사 연속의 나날
3. 수능의 베타테스트, 6월 모의고사
4. 고3, 막판 파이널
5. 수학능력시험의 날
6. 원서 접수의 계절 그리고 졸업
7. 또다시 험난한 모험이 시작되었다

제4장 고3으로 살아가는 법
― 고3의 의·식·주·공
1. 의
2. 식
3. 주
4. 공부

제5장 고3은 마치 종교와도 같다
― 그 뒤의 이야기
1. 고3에게 띄우는 제언
2. 고3의 열정과 각오에 촉발당한 한 대학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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