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울대는 특별한 곳일까? 그곳에 다니는 그들의 삶은 어떨까? 누구나 서울대는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곳의 구성원들은 일반인들과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서울대 커뮤니티라는 특수한 공간을 통해 서울대생들의 고민과 생각, 일상을 들여다본다.
서울대생들은 어떤 수업을 들을까? 서울대생들은 공강 시간에 무엇을 할까? 서울대생들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할까? 서울대생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할까?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대인관계를 맺을까? 그리고 서울대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댓글 그리고 수십 명에 달하는 서울대생 인터뷰를 통해서 서울대와 서울대생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결정해야 할 청소년 시기에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뛰어난 선배들의 생각과 일상을 들려줌으로써 청소년들 스스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동기 부여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 평소 만나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었던 서울대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전과 자극을 받고 위로와 희망을 얻을 수 있고, 자녀에게 최고의 목표를 보여 주고 싶은 학부모를 위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
“서울대생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 “서울대생은 어떤 책을 읽을까?” “서울대생은 어떻게 공부할까?”
“서울대생은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하고 대인 관계를 맺을까?” “서울대는 특별한 곳일까? 그곳에 다니는 그들의 삶은 어떨까?”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댓글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서울대와 서울대생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
서울대는 특별한 곳일까? 그곳에 다니는 그들의 삶은 어떨까? 누구나 서울대는 특별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곳의 구성원들은 일반인들과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서울대 커뮤니티라는 특수한 공간을 통해 서울대생들의 고민과 생각, 일상을 들여다본다. 서울대생들은 어떤 수업을 들을까? 서울대생들은 공강 시간에 무엇을 할까? 서울대생들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할까? 서울대생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할까?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대인관계를 맺을까? 그리고 서울대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과 댓글 그리고 수십 명에 달하는 서울대생 인터뷰를 통해서 서울대와 서울대생에 대한 학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이 책의 ‘1장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에서는 서울대생들이 평소에 어떤 수업을 듣는지, 공강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는지,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하는지, 학교 밖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소개한다. ‘2장 ? 서울대생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에서는 서울대생들이 평소에 어떤 책을 읽는지, 어떤 음악을 듣는지, 어떤 영화를 보는지, 어떤 게임을 하는지, 어떤 스포츠를 즐겨 보는지 이야기한다. ‘3장 ? 서울대생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에서는 서울대생들이 평소에 정치/사회/경제/역사/과학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4장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공부할까?’에서는 서울대생들이 평소에 어떻게 공부하는지, 외국어는 어떻게 공부하는지, 진학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취업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직업적 성취는 어떻게 이루는지 상세하게 소개한다. ‘5장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할까?’에서는 서울대생들이 평소에 어떻게 건강/체력/시간/멘탈/평판을 관리하는지 이야기한다. ‘6장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대인 관계를 맺을까?’에서는 서울대생들이 평소에 가족/친구/선후배/직장 동료/이웃과 어떻게 지내는지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 ? 서울대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는 서울대생들의 실제 합격 후기를 소개함으로써 서울대에 가고 싶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울대는 학생들의 최고 목표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수많은 학생이 서울대 입학을 꿈꾸고 도전하지만, 소수의 학생만이 그 꿈을 이룬다. 이 책은 서울대 커뮤니티라는 독특한 공간을 들여다봄으로써 서울대와 서울대생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친근하면서도 낯설고, 가벼우면서도 묵직한 서울대생의 생각을 접하다 보면 나도 그 일원이 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을 갖게 될 것이다.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결정해야 할 청소년 시기에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가장 뛰어난 선배들의 생각과 일상을 들려줌으로써 청소년들 스스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동기 부여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 평소 만나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었던 서울대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전과 자극을 받고 위로와 희망을 얻기를 바라며, 자녀에게 최고의 목표를 보여 주고 싶은 학부모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이 책의 인세 일부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기부됩니다.
이 책은 서울대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과 댓글, 그리고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주제를 여는 글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댓글과 인터뷰는 수많은 서울대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어떤 주제를 펼쳐 보아도 다양한 서울대생의 생각과 경험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서울대생의 삶의 목표나 철학과 같은 거창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평소 서울대생이 무슨 책을 읽는지, 어떻게 공부하는지, 무슨 교양 과목을 듣는지,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하는지, 이웃과 어떻게 지내는지와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서울대와 서울대생에 대한 여러분의 호기심과 궁금증이 해결되길 바라고, 어린 시절 제가 그러했던 것처럼 ‘서울대생만의 정서’에 매료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시작하며’ 중에서
바야흐로 정치의 시대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저도 완전히 한쪽 편에 서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학 시절 마르크스주의에 경도되었던 저는, 소위 말하는 극좌파가 되어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제가 속한 정당만 절대적으로 옳고, 다른 모든 정당은 도덕적으로 틀린 집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절대 선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사상의 자유를 가집니다. 이곳에서도 각자의 정치적 견해를 바탕으로 각 사안에 대한 건강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서로 발전해 갈 수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서울대생은 정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중에서
어머니가 역사 선생님이어서 그랬는지 어렸을 때부터 역사를 좋아했습니다. 세계 정세의 흐름과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는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사에만 매몰되어 있으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으므로, 역사는 다음과 같은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요소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예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우리는 역사적으로 반복된 상황에 처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시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당시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였는가? 둘째, 우리가 역사적으로 역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과거에 나왔던 주장이 반복적으로 되풀이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역사적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셋째, 어떠한 학술적 발견 혹은 주장이 탄생하게 된 사회적 맥락은 무엇이었는가? 이처럼 역사를 통해 현재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은 무척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서울대생은 역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울대 눈썹 의사
책 읽기를 좋아하고 틈만 나면 밖에 나가 친구들과 뛰놀던 어린아이였다. 학창 시절 《서울대 기숙사》라는 책을 읽고 처음으로 서울대와 서울대생들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이름 모를 동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했고,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서울대에서 배운 모든 것과 나를 아는 모든 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가족과 이웃 그리고 동료와 함께 보내는 평온한 일상을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대학 병원에서 근무하며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 인류 지식의 발전에 기여하는 의학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테니스를 치는 것, 책을 읽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직 정해진 것이 없기에 앞날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삶을 꿈꾼다.
목차
시작하며
1장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
▶ 서울대생들은 어떤 수업을 들을까?
▶ 서울대생들은 공강 시간에 무엇을 할까?
▶ 서울대생들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할까?
▶ 서울대생들은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할까?
▶ 서울대생들은 학교 밖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2장 – 서울대생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 서울대생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 서울대생들은 어떤 음악을 들을까?
▶ 서울대생들은 어떤 영화를 볼까?
▶ 서울대생들은 어떤 게임을 할까?
▶ 서울대생들은 어떤 스포츠를 즐겨 볼까?
3장 – 서울대생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 서울대생들은 정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 서울대생들은 사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 서울대생들은 경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 서울대생들은 역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 서울대생들은 과학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4장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 서울대생들은 평소에 어떻게 공부할까?
▶ 서울대생들은 외국어를 어떻게 공부할까?
▶ 서울대생들은 진학 준비를 어떻게 할까?
▶ 서울대생들은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할까?
▶ 서울대생들은 직업적 성취를 어떻게 이룰까?
5장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할까?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건강을 관리할까?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체력을 관리할까?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시간을 관리할까?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멘탈을 관리할까?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평판을 관리할까?
6장 – 서울대생들은 어떻게 대인 관계를 맺을까?
▶ 서울대생들은 가족과 어떻게 지낼까?
▶ 서울대생들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낼까?
▶ 서울대생들은 선후배들과 어떻게 지낼까?
▶ 서울대생들은 직장 동료들과 어떻게 지낼까?
▶ 서울대생들은 이웃과 어떻게 지낼까?
부록 – 서울대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끝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