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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 포기할 과목은 과감히 포기하라
일반고 중위권 학생의 ‘In 서울’ 지원전략
지상사 | 청소년 |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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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교육특구(서울 강남.목동.중계동, 분당, 일산,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가 아닌 기타 지역 일반고의 중위권 학생이 ‘In-서울’ 할 수 있는 전략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고3 시작부터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1년의 기간을 어떻게 보내고, 자신에게 맞는 지원전략을 어떻게 짜야 In-서울이 가능한지 각종 자료에 해설을 곁들여 자세히 보여준다.

  출판사 리뷰

일반고 중위권 학생의 ‘In-서울’ 지원전략
일반고 중위권 학생에게는 SKY는 이미 먼 나라 이야기이고, 어떻게 In-서울이라도 하느냐가 지상과제다. 이 책은 철저히 교육특구(서울 강남ㆍ목동ㆍ중계동, 분당, 일산,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가 아닌 기타 지역 일반고의 중위권 학생이 ‘In-서울’ 할 수 있는 전략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고3 시작부터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1년의 기간을 어떻게 보내고, 자신에게 맞는 지원전략을 어떻게 짜야 In-서울이 가능한지 각종 자료에 해설을 곁들여 자세히 보여준다.

수시가 대세라는데, 과연 그럴까?
부정확한 정보가 전략 수립을 어렵게 한다

대입 수시모집 비율은 2011학년도 61.6%, 2012학년도 62.1%, 2013학년도 62.9%로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수치로만 보면 분명 수시가 대세인 것 같이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2012학년도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실제 수시모집 결과를 보면 평균적으로 계획비율 61.2%에 훨씬 못 미치는 46.4%에 불과했다. 나머지 약 15%의 인원은 정시로 이월해 선발했다는 뜻이다. 이렇게 보면 수시가 대세라는 말은 맞지 않으며, 여전히 정시모집 비율이 수시보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교육특구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내신이 좋은 기타 지역 학생들이 ‘수시는 내신, 정시는 수능’이라거나 ‘정시로는 어려우니 수시에 집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시에 올인 하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 될 공산이 크다. 또한 ‘우수 학생 선발’이 목적인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높이는 등 수시 합격 요건을 상향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자칫 문이 더 좁아질 가능성도 다분하다.
이 책은 이렇듯 부정확하거나 부족한 대입 정보를 가지고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해 잘못된 지원전략을 짜지 않도록 경고하면서, 수시와 정시 중 어느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학생 개개인에게 더 유리한지 알려준다.

대학별 전형요강만 면밀히 분석해도 In-서울 전략이 나온다
지원 심리를 역이용하면 역전의 길이 열린다

교육특구를 제외한 지역, 특히 지방의 고등학교에서는 In-서울이 어려운 이유를 학생들의 학력 격차로 치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학력 격차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되겠지만, 더 큰 이유는 바로 정보 분석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전략 중 하나는 바로 ‘숨겨진 전형’을 찾는 것이다. 대학별 입시요강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특정 자격 기준을 요구하는 숨겨진 전형이 하나씩 있기 마련이다. 특히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선발하는 전형에서 많이 보이는데, 여기에 외국어 능력이 우수하지 않은 일반 학생도 충분히 지원해 합격을 바라볼 수 있는 여지가 숨어있다. 또한 제2외국어나 한문을 잘한다면 제2외국어나 한문으로 탐구영역 한 과목을 대체할 수 있는 대학을 찾는 것도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이 될 수 있다. 논술이나 적성검사로 역전해보겠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는 생각이기 때문에 그만큼 치열한 경쟁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전형요강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지원 심리를 역이용하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진정한 역전의 길이 열릴 수 있다.

수능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인 재수생의 경우, 교육청 모의고사에는 응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어설픈 상위권 학생들이 3ㆍ4월 모의고사 성적을 맹신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과대평가하면 수능에서 ‘1~2등급이 하락하는 지옥’을 맛볼 수 있음을 경고한다. 실제로 필자가 가르친 수험생 중에 4월 모의고사에서 언어 99%, 수리 98%, 외국어 98%의 성적이 나와 수능에서 굉장히 기대해보았지만, 수능 성적이 4월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전 과목에서 약 10%씩 하락한 사례도 있다. 정리하면, 3ㆍ4월 모의고사 결과는 ‘대략적인 내 위치 판단’과 ‘수능 연습’ 이외에 큰 의미를 두지 말고,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고3 1년 일정(시기별 대입 준비) 3~5월 중에서

학생부중심 전형에서 교과 성적만 가지고 선발하는 인원은 우선선발 계획인원을 빼고 판단해야 한다. 논술중심 전형도 마찬가지다. 지방 소도시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명심해야 한다. ‘수시가 대세다’, ‘지방은 내신에 집중해서 수시로 대학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대학 전체 모집정원의 10%밖에 안 되는 좁은 문을 99 대 1의 경쟁률을 극복하고 통과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 수시에서 학생부 성적만 가지고 선발하는 인원은 매우 적다 중에서

‘포기할 것인가, 노력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기준은 ‘3등급 달성이 가능한가’다. 즉 3등급 달성이 가능하다면 노력하는 것이 옳지만, 4등급도 어렵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옳다. 단, ‘In-서울’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그렇다면 왜 3등급이 결정 기준이 되는가? 3등급은 수시 전형에서 In-서울 중하위권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삼는 마지막 등급 컷이다. 다시 말하면, In-서울 중하위권 대학이라 할지라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4등급으로 하는 경우는 수시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전형이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수시 전형이 유리한 학생이라면 어떻게든 수능 최저학력기준 달성이 가능한 기대 과목(영역)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 포기할 것인가, 다시 노력할 것인가?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이우성
육군사관학교 졸업일산 · 파주 지역 학원 경력 7년현 대입 전문학원 세일학원 원장(경기도 파주 소재)2010년~2012년 현재 (주)진학사 입시분석실 연구원, 외부 상담가정시 진학상담 시 (주)진학사에서 상담위원으로 활동 중

  목차

머리말

Chapter 1. 수준을 높이자

1. 입시용어 정리
· 수능 관련 용어
3+1 또는 2+1 수능 반영 / 정시 수능 과목별 가중치 / 원점수ㆍ표준점수ㆍ백분위 / 등급
·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관련 용어
교과ㆍ비교과 / 비교내신제 / 학생부 실질반영비율
· 전형 방법 관련 용어
수시모집ㆍ정시모집 / 일괄합산 전형ㆍ단계별 전형ㆍ혼합 전형 / 가군ㆍ나군ㆍ다군 / 분할모집 / 복수지원제 / 학부별 모집ㆍ학과별 모집
· 기타 용어
전공예약제 / 부전공ㆍ이중전공ㆍ복수전공 / 교차지원

2. 고3 1년 일정(시기별 대입 준비)
· 3~5월
3ㆍ4월 교육청 모의고사 / 3학년 1학기 중간고사 / 기타
· 6월
6월 평가원 모의고사 / 모의고사 이후의 진학지도 / 모의고사 이후 고려해야 되는 것들
· 7~8월
1학기 기말고사 / 여름방학
· 8~9월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접수 / 9월 평가원 모의고사 / 수시 원서접수
· 10월
대학별고사 / 10월 교육청 모의고사
· 11월
수능 / 수시2ㆍ3차 원서접수
· 12월
정시 원서접수

3. 수능이 우선인가, 내신이 우선인가?
· 계획인원과 실제 선발인원은 다르다
· 수시에서 학생부 성적만 가지고 선발하는 인원은 매우 적다
· 지방에서 ‘In-서울’이 어려운 것은 학력 수준이 아니라, 대입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이다

Chapter 2. 포기할 것은 포기하자

1. 한 과목 포기해도 대학갈 수 있다
· 왜 포기하고 싶을까?
· 포기할 것인가, 다시 노력할 것인가?
· 2+1전형 : 정시에서 1개 영역을 포함하지 않는 대학은?

2. 수리 ‘가’형의 진실
· 이과생은 ‘이과 수학(수리 ‘가’형)만 선택해야 하는가?
· 수리 ‘가’형 응시인원의 변화로 바라본 진실
· 이과가 대학가기 쉽다?
· 수리 ‘나’형 전환, 언제 결정하면 되는가?

3. 논술로 역전이 가능한가? 안되면 논술은 포기하라
· 논술의 변별력에는 한계가 있다
· 수시모집에서 ‘논술중심 전형’은 논술로 평가받는 전형이 아니다
· ‘논술중심 전형’도 수능 성적이 열쇠다

4. 입학사정관 전형은 선택받은 소수를 위한 전형
· 입학사정관 전형이란?
입학사정관제 전형 절차 / 입학사정관제 평가 방식 / 평가 요소별 준비 방법
· 입학사정관 전형 = 가장 좁은 문
· 선택받은 소수만 준비하자

Chapter 3. 수시, 이렇게 준비하자

1. 수시 지원 전략
· 어떤 대학을 선택할 것인가?
· 6번의 지원 기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수시 지원 심리를 이용하자

2. 수시 지원 절차
· 지원할 대학을 찾자
· 지원할 전형을 선택하자
· 대학별 수시모집 요강을 잘 읽고 지원 대학과 전형을 결정하자
· 접수 시기에 맞춰서 원서를 접수하자
· 수능 후 가채점을 하고 마지막 결정을 하자

Chapter 4. 정시, 이렇게 준비하자

1. 탐구영역 선택 방법
· 몇 과목을 공부할 것인가?
· 어떤 과목을 선택할 것인가?
2. 정시 지원 절차
· 수능 직후부터 정시 원서접수를 준비하라
·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를 찾아라
· 군별로 지원하자
· 추가합격을 기다리자

3. 정시 커트라인과 지원참고표의 진실
· 지원참고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지원참고표는 결국 ‘수험생 선호도 조사표’다
· 지원참고표의 장단점

4. 일선 고등학교의 정시 진학지도 실태
·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정시 진학지도에 어떤 자료를 사용할까?
· 일선 고등학교의 일반적인 정시 진학지도 절차
· 일선 고등학교 정시 진학지도의 문제점

5. 정시 지원 전략
· 추가합격도 합격이다
· 군별 지원 전략은 다르다
· 지원참고표 하단의 학과는 피하라
· 정시 지원의 대세는 모의지원이다
· 성적에 따라 ‘조력자’를 선별하자
· 입시박람회와 설명회에서 대학이 하는 말은 가려서 들어라

Chapter 5. 고3, 착각하지 마라

1. 대입은 로또가 아니다
· 대학 신입생 선발의 절대 원칙은 ‘우수한 학생 선발’이다
· 전공적성검사를 준비하되 올인 하지 마라
· 전공적성검사에 지원하려거든 몇 가지를 준비하자

2. 농어촌 특별전형에 목숨 걸지 마라
· 행정구역이 ‘시’일지라도 농어촌 특별전형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 농어촌 특별전형의 핵심은 ‘정시’다
· 농어촌 특별전형을 정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부록 :
2013학년도 대입 필수 체크사항

· 2013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
· 수시모집 논술 실시 대학
· 수능 영역별 지정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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