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미국의 작고 강한 대학을 소개한 베스트셀러
아이비리그와 다른 교양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미국의 작고 강한 학부대학 40곳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고르고 고른 특별한 40개의 대학들은 ‘교양학부 대학(liberal arts college)’이다. 교양학부 대학은 미국에만 있는 제도로서, 개별 전공을 강조하는 종합대학(university)과 달리 인문·사회·자연 과학과 예술 및 글쓰기 등의 전반적인 교양 과목(liberal education)을 깊이 있게 다루는 학부중심대학이다. 이 책은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주고, 학문이나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해주는 40개의 교양학부 대학을 수록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40개 대학은 세 가지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명성과 대학 서열이 높지 않은,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들이며, 입학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비리그 못지않게 유능한 인재를 배출해내는 보석 같은 대학들이라는 것, 규모는 작지만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공동체라는 점이다. 이 책은 미국 대학 유학을 꿈꾸는 학생, 학부모, 교사 뿐만 아니라 대학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대학 관계자와 대학 교육 관계자에게 대학 선택을 위한 안내서로서 열린 교육의 다양한 방향에 대한 참고 도서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이비리그에 대한 편견을 깨는 열린 대학 길라잡이
미국의 작고 강한 대학을 소개한 공전의 베스트셀러
미국 내 동네도서관에서도 항상 ‘대출 중’이었다는 이 책은, 아이비리그와 다른 교양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작고 강한 학부대학 40곳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고르고 고른 특별한 40개의 대학들은 ‘교양학부 대학(liberal arts college)’들이다. 교양학부 대학은 미국에만 있는 제도로, 개별 전공을 강조하는 종합대학(university)과 달리 인문·사회·자연 과학과 예술 및 글쓰기 등의 전반적인 교양 과목(liberal education)을 깊이 있게 다루는 학부중심대학으로, 교수들이 연구보다 학생들의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교수와 학생 사이에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된다.
저자가 선택한 40개 대학은 세 가지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첫 번째는 명성과 대학 서열이 높지 않은,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들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학생들이 대학의 이름과 명성만 좇다가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좋은 대학을 찾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유명한 대학 교수들은 자기 연구와 저술 때문에 학부생을 제대로 가르칠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실 있고 뛰어난 작은 대학들을 소개한다. 두 번째는, 입학 경쟁이 치열하지 않으면서도 아이비리그 못지않게 유능한 인재를 배출해내는 보석 같은 대학들이라는 점이다. 입학한 학생들의 고등학교 성적은 높지 않지만, 대학 입학 4년 후에는 인생을 바꾸는 성공을 이루어낸다고 말하고 있다. 세 번째는, 규모는 작지만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공동체라는 점이다. 학생이 교수와 공동 연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유난히 학생과 교수 간의 관계가 돈독하다. 또한 교양과 학문뿐 아니라 해외 학기와 강력한 인턴십 제도를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키우고 있다. 그만큼 40개 대학들은 하나하나가 개성이 넘치는 대학들이며,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주고, 학문이나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힘을 발휘하도록 해준다.
이 책은 미국 대학 유학을 꿈꾸는 학생, 학부모, 교사는 물론이고, 대학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대학 관계자와 대학 교육 관계자에게 대학 선택을 위한 안내서로, 열린 교육의 다양한 방향에 대한 참고 도서로서 손색이 없다.
저자는 아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당시 교육청에서 근무하던 친구에게서 받은 정보가 예상보다 형편없자, 스스로 좋은 대학, 숨어 있는 보석 같은 대학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고 결심했고, 이후 여러 가지 정보를 토대로 워싱턴 D.C.에 대학정보원을 개설했다. 또한 그의 교육철학 구현을 목적으로 세워진 비영리기관 ‘Colleges That Change Lives(CTCL,www.ctcl.org)’은 매해 수십 차례 미국 순회 설명회를 열고 있다.
미국 자녀의 대학 입학 문제를 행복하게 해결해줄 길잡이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은 지난 10년 동안 초판(1996년)의 내용을 전면 보완했으며, 각 대학의 프로그램과 특징, 학생과 교수, 교직원들이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다. 개정판(2006년)에는 재학생과 동문들의 종합적인 평가를 다룬 \'10년 뒤\'를 넣어 더 다양한 대학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40개 대학 중에서도 저자가 적극 추천하는 미국의 작고 강한 6개의 대학
*말보로 대학: 하버드보다 강도 높은 지적 노력 요구, 졸업생 70퍼센트가 명문 대학원을 진학하다
2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들의 대학 진학을 지원한 GI법의 산물로, 1946년에 재향군인들이 설립한 학교다. 50년 만에 편집인, 신문사 발행인, 대학 교수, 은행가, 최고경영자, 의사, 변호사, 과학자, 예술가, 시인 등의 화려한 동문을 배출했다. 특히 생명과학 박사 배출 비율에서는 캘리포니아 공대, 시카고 대학, 리드 3곳만이 말보로를 앞선다. 신학과 종교 연구에서 말보로를 앞선 대학은 10곳이며, 수학과 컴퓨터과학은 17개 대학만이 말보로 대학을 앞선다. 1학년 말까지 20쪽짜리 글쓰기 과제를 통과해야 하고, 3, 4학년 동안은 2명의 지도교수와 함께 설계하는 ‘집중플랜’을 진행해야 한다.
*뉴 대학: 미국에서 가장 지적이고 학비 저렴한 대학, 학비마다 학생-교수 간 공부 계약서를 작성하다
미국에서 지적 자극이 가장 강렬한 5개 대학 중 하나인 뉴는 필수과목이 없고, 학점 표도 없다. ‘탁월함, 창의성, 개인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 대학은, 교수들이 학생들의 장단점을 함께 평가하는 심층 평가를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모든 선택의 기회를 주며 전체 8학기 중 7학기는 학기마다 최대 4대 주제의 학습 계획을 담은 ‘계약서’를 작성한다. 1년에 1개씩 3개의 개인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졸업논문을 제출해야 하며, 다양한 해외 및 외부 수업과 인턴쪽 기회를 제공한다.
*세인트존스 대학: 지성을 추구하는 10대들의 유토피아, 100권의 고전 토론이 4년 커리큘럼의 전부다
전공과 선택과목이 없다. 하나의 사명, 하나의 대학 편람, 2개의 캠퍼스, 2명의 총장, 2개의 교수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2개의 학생집단이 있다. 100권의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서구 문명의 위대한 지성들을 만나는 ‘그레이트 북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이 학교는 학점은 공개되지 않고, 시험 없는 대신에 수업 시간의 토론 기여도 등 전반적인 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모든 학생이 첫 학기부터 같이 시작하며, 책 읽기를 좋아하고 사상과 근본적인 질문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대학이다.
*리드 대학: 동문 4명 중 1명이 박사, 과학자 배출 비율이 미국 전체 대학 1위
학위나 직업이 아니라 지적 수련을 위한 대학임을 표방하는 리드 대학은, 학문에 매진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이며 그런 교수들을 고르는데, 엄청난 정성을 쏟는다. 많은 수업이 교수와 1 대 1로 하거나 소규모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교양 교육의 뼈대를 세워주는 필수 강좌를 수강해야 한다. 4학년 논문 작업 전에 3학년 수료 자격시험을 치러야 하며, 별도의 개인 연구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논문뿐만 아니라 모든 강의 내용을 포괄하는 2시간 동안의 구두시험도 통과해야 한다.
*안티오크 대학: 6개 쿼터 할애해 직장 6곳 체험, 가장 독립적이고 생존력이 강한 성인을 길러내다
직업은 물론 다양한 실생활을 체험하는 모험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한 안티오크는, 이런 협동 과정에 6개 학기(쿼터)를 할애한다. 민주적인 공동체이며, 학생들은 학교 일에 강한 목소리를 내고 운영에도 참여한다. 졸업하려면 기초적인 교양 강좌 수강, 협동 과정을 통한 다문화 경험, 외국어 회화 숙달 과정을 마쳐야 한다. 또한 공부 프로그램을 재량껏 꾸릴 수 있는 자유가 있으며, 한 학기씩 걸러 한 학기 동안 특정 직업을 체험하는 것이 안티오크와 다른 대학의 차별점이다. 독특한 신입생 세미나와 함께 수학과 과학을 포함해 모든 과목에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2007년 6월 미래를 위해 학교 운영을 중단하고, 캠퍼스를 잠정적으로 폐쇄했으며, 새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있다. 2012년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햄프셔 대학: 학과와 학년, 학점이 없고, 학생 주도로 전공 계획을 설계하다
햄프셔와 이웃의 4개 대학은 상대방 캠퍼스에서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5개 대학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짤 수 있도록 지원하며, 졸업생 절반 이상이 석?박사 학위를 갖고 있다. 특히 심리학 박사 배율은 전체 미국 대학 중 16위에 올라 있다. 햄프셔는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고 폭넓게 탐구하고 인간관계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학생들을 길러내고, 2년째가 되면 교수 2명과 함께 집중학습위원회를 구성한 후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와 목표를 담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집중학습 보고서를 작성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로렌 포프 Loren Pope
버지니아 주의 시골 동네인 루던 카운티에서 ‘좋은학교운동’을 벌이던 신문기자였다. 1952년 일간신문 \'가네트\'에 교육 칼럼을 처음 쓰기 시작했으며, 제대군인지원법(GI Bill)의 영향으로 대학 진학 열풍이 불던 1950년대 말에 \'뉴욕타임스\'의 교육 에디터로 발탁됐다. 교육 담당 언론인이자 미시간 주의 오클랜드 대학 행정 책임자로 일하면서, 그는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이나 학부모 들이 알아야 할 대학 관련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당시 교육청에 근무하던 친구에게서 받은 정보가 예상외로 너무 형편없자, 그는 스스로 좋은 대학, 숨어 있는 보석 같은 대학을 찾아 사람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각 대학에 관한 충실한 정보와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모든 미국 가정에 제공한다는 목표로 워싱턴 D.C.에 대학정보원(College Placement Bureau)을 개설했다. 그때의 연구 및 보고 성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대학(The Right College: How to Get In, Stay In, Get Back In)』(Macmillan, 1970)을 펴냈다. \'워싱턴포스트매거진\'에 처음 실었던 ‘당신의 대학 선택을 그르치는 통념 20가지(Twenty Myths That Can Jinx Your College Choice)’라는 글은 미국 전역의 여러 매체에도 게재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대학을 고를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Facts to Know in Picking a College)’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그 글의 요약판은 50만 부나 팔렸다. 저서로 『아이비리그를 넘어(Looking Beyond Ivy League: Finding the College That’s right for you)』 등이 있다.
저자 : 김현대
<한겨레>의 1988년 창간을 함께한, 고참 현역 기자다. 2010년부터 농촌 기자의 길을 걸으며 ‘한국농업기자포럼’을 이끌고 있다. 협동조합과 작은 학교가 우리 농촌을 살리고, 우리 후손이 살아갈 더 나은 세상을만든다고 믿는다. 서울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내 인생을 바꾸는대학》, 《진보의 힘》을 번역,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을 감수했다. ‘도전’이라는 단어,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킨다’는 말을 좋아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아이비리그 숭배는 난센스! | 버려야 할 다섯 가지 고정관념 | 오늘의 ‘학습장애’는 내일의 재능 | 변화하는 일본 대학 | 4학년 학생이 들려주는 대학 생활의 지혜
북동부
앨러게니 대학(펜실베이니아 주 미드빌) 자유분방한 학생들, 편안한 학교, CEO 많이 배출
클라크 대학(매사추세츠 주 우스터) 생명정보학, 심리학, 지리학이 강한 학교, 책임감 있고 유능한 시민 양성
가우처 대학(메릴랜드 주 타우슨) 역동적인 해외 수업과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99퍼센트 웃도는 취업률
햄프셔 대학(매사추세츠 주 애머스트) 학과·학년·학점이 없고, 학생 주도로 전공 계획 설계
주니아타 대학(펜실베이니아 주 헌팅던) 의학·치의학·수의학 대학원의 경이적인 진학률, 미래의 여성 과학자에게 좋은 학교
말보로 대학(버몬트 주 말보로) 하버드보다 강도 높은 지적 노력 요구, 졸업생 70퍼센트 명문 대학원 진학
맥다니엘 대학(메릴랜드 주 웨스트민스터) 내 집 같은 학교, 평범한 학생들의 성공 스토리 양산
어시너스 대학(펜실베이니아 주 칼리지빌) 모범적인 교육을 실천하는 20개 대학 중 하나
남부
아그네스 스콧 대학(조지아 주 디케이터) 사회 발전에 앞장선 여성 지도자 배출 1위, 과학자·학자 배출 기록 미국 전체 10위권
버밍엄-서던 대학(앨라배마 주 버밍엄) 공공의 선을 추구하는 사회 지도자 양성
센터 대학(켄터키 주 댄빌) 켄터키 주 최고의 대학, 모교에 기부금 내는 동문 비율 미국 1위
에커드 대학(플로리다 주 세인트 피터스버그) 독보적인 해양관 보유로 해양과학 분야 두각
에모리 앤드 헨리 대학(버지니아 주 에모리) 학생들을 세심하게 보살피는 가족 같은 공동체, 고등학교 성적 낮은 아이들 잠재력 발굴
길퍼드 대학(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스보로) 미국 최고의 석유 지질학자 양성하는 퀘이커교 대학, 교양 교육과 직업 교육의 조화 추구
헨드릭스 대학(아칸소 주 콘웨이) 흑인 학생에게 이상적인 미국의 보석, 화학, 물리학, 엔지니어링 박사 배출의 산실
린치버그 대학(버지니아 주 린치버그) 전통적이고 말쑥한 외모의 행복한 학생들, 사회적 관심사 다루는 6개 강좌 수강 필수
밀샙스 대학(미시시피 주 잭슨) 고고학, 생물학, 환경학 연구의 보고, 팀 단위로 학문통합 강좌 운영
뉴 대학(플로리다 주 새러소타) 미국에서 가장 지적이고 학비 저렴한 대학, 학기마다 학생-교수 간 공부 계약서 작성
로즈 대학(테네시 주 멤피스) 중도 보수 성향의 중산층 학생들 교육, 전교생의 4분의 1이 신학, 심리학, 문학 전공
중서부
안티오크 대학(오하이오 주 옐로스프링스) 6개 쿼터 할애해 직장 6곳 체험, 가장 독립적이고 생존력 강한 성인 길러내는 대학
벨로이트 대학(위스콘신 주 벨로이트) 대학원 진학률, \'후즈 후\' 등재 동문, CEO 배출 비율이 미국 대학 50위 내 기록
코넬 대학(아이오와 주 마운트 버넌) 캠퍼스 전체 국가 사적지, 3주 반 동안 한 과목에만 몰입하는 블록 플랜 수업
데니슨 대학(오하이오 주 그랜빌) ‘부잣집 아이들의 학교’에서 학문의 열정이 넘치는 학교로 변신, 흑인 학생 2학년 등록률 100퍼센트
얼햄 대학(인디애나 주 리치먼드) 퀘이커식 합의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공동체, 아이비리그 교수 자녀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대학
하이렘 대학(오하이오 주 하이렘) 살아 있는 환경 문제 다루는 멋진 야외 실습장, 15~20명의 세미나 그룹으로 신입생 첫 학기 운영
호프 대학(미시간 주 홀랜드) 미국 학부대학 최고의 도서관, 교수-학생 공동 연구 기회가 가장 많은 대학
칼라마주 대학(미시간 주 칼라마주) 1학년 과정이 가장 탁월한 미국 13개 대학의 하나, 인턴십과 해외 수업 3학기, 4학년 땐 개 인 프로젝트 전념
녹스 대학(일리노이 주 게일스버그) 링컨-더글러스 논쟁이 벌어진 역사적 장소, 노예제 폐지 주창자들이 세운 학교
로렌스 대학(위스콘신 주 애플턴) 과학 교수가 토론식 강의를 하는 신입생 협동 학습 과정, 음악 강좌 수강생, 음악 부전공자 많아
오하이오 웨슬리언 대학(오하이오 주 델라웨어) 캘리포니아 공대와 3-2 프로그램 교류, 학습장애 학생 위한 실질적인 종 합 지원 방안 운영
세인트올라프 대학(미네소타 주 노스필드) 수학, 종교학 박사 가장 많이 배출, 40퍼센트가 루터교 신자, 술·자동차 금지
와바시 대학(인디애나 주 크로퍼드빌) 조지 왕조풍의 사랑스러운 건물, ‘회장’, ‘의장’ 동문 많이 배출한 남자 대학
휘턴 대학(일리노이 주 휘턴) 43개 대학 총장 배출, 보수적 성향 강한 복음주의자의 하버드
우스터 대학(오하이오 주 우스터) 백만장자의 개인 영지 같은 아름다운 캠퍼스, 5년마다 안식년 제공하는 최고의 교수 지원 프로그램
남서부
오스틴 대학(텍사스 주 셔먼) 도덕성, 교양, 책임감,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 학생들의 이름 모두 외우는 교수들
세인트존스 대학(뉴 멕시코 산타페와 메릴랜드 주 아나폴리스) 지성을 추구하는 10대들의 유토피아, 100권의 고전 토론이 4 년 커리큘럼의 전부
사우스웨스턴 대학(텍사스 주 조지타운) 우수 학생 위한 파이데이아 프로그램 도입, 미래의 히스패닉 지도자 양성
북서부
에버그린 대학(워싱턴 주 올림피아) 나이 든 학생이 많고, 고등학교 중퇴자 포용, 자율적 행동가 길러내는 독보적인 공립대학
리드 대학(오리건 주 포틀랜드) 동문 4명 중 1명이 박사, 과학자 배출 비율 미국 전체 대학 1위
휘트먼 대학(워싱턴 주 왈라왈라) 사회성 좋고 야외 활동 즐기는 아이들에게 인기, 캘리포니아 공대의 3-2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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