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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띄우는 그림편지
곰단지 | 청소년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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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화가가 쓴 편지글과 제목을 쓴 한글뜻그림 작품 한 점, 그리고, 화가가 직접 쓴 마음의 붓길을 실었다. 뒤로는 화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편지지 두 장을 끼워 넣었다. 이곳에는 청소년이 직접 손편지를 쓰도록 구성했다. 친구에게 마음을 나누어도 좋고, 화가에게 답장을 보내도 좋다.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꼭 한번 손편지를 띄워보자.

  출판사 리뷰

오늘, 손편지로 만나다!

“청소년에게 띄우는 그림편지”
“청소년이 쓰는 손편지”


스마트폰으로 소통하는 시대에 누군가 손편지로 마음을 전해왔다.
한 줄의 글이 손가락 다다닥! 두드려 나오는 쉬운 시대에,
붓을 들어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간 그림편지를 보내왔다.
화가 이호신은 지리산 꽃물이 든 마음의 붓길을 그린다.
“청소년에게 띄우는 그림편지”라는 제목으로
이 글이, 이 그림이 청소년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정성스런 마음을 담았다.

책은 저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면, 이 책은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었다.
기획자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아 완성되는 책이 되길 바랐다.
스마트폰 속에서 친구를 사귀고 스마트폰 속에서 세상을 보는 이들에게
오늘을 함께 사는 세상을 보여주며 말을 걸어보기로 한다.

그래서, “청소년이 쓰는 손편지”를 기다리며,
화가의 그림 바탕의 편지지를 끼워 넣어본다.

화가가 쓴 편지글과 제목을 쓴 한글뜻그림 작품 한 점,
그리고, 화가가 직접 쓴 마음의 붓길을 실었다.
뒤로는 화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편지지 두 장을 끼워 넣었다.
이곳에는 청소년이 직접 손편지를 쓰길 바란다.
친구에게 마음을 나누어도 좋고
화가에게 답장을 보내도 좋다.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꼭 한번 손편지를 띄워보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호신
한국화가로서 자연과 생태, 문화유산, 정겨운 마을 등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세계를 그려 왔다. 다양한 기법과 다채로운 색채를 응용하여 ‘생활산수화’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일궈 이 땅의 자연과 문화 현장을 화폭에 펼치고 있다.한편 어린 시절부터 한글 붓글씨를 써온 작가는 지난 30여 년간 글씨와 그림의 조화, 한글에 담긴 내용을 이미지로 극대화하고 시각적 공감을 자아내는 작업에 몰두하였다. 그리고 자연과 생활 속에서 얻은 통찰을 글씨와 그림으로 제작한 새로운 예술 양식, ‘한글 뜻그림’을 창안해냈다. 화가의 시각에서 한글서예를 표현한 한글 뜻그림은 ‘그림이면서 서예이고, 서예이면서 그림’으로 느껴진다. 이른바 한글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여 세계와 소통하려는 형식이다.2010년 지리산 자락 산청 남사마을에 귀촌한 뒤 생활산수화와 생활서화生活書畵를 통해 다양한 조형의 변화와 변주를 모색하며, 언제나 이웃과 소통하고 나누는 작가이기를 소망하고 있다.24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영국대영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경기도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주 핀란드 한국대사관, 주 탄자니아 한국대사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지은 책으로 『화가의 시골편지』, 『남사예담촌』, 『지리산진경』, 『가람진경』,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 『우리 마을 그림 순례』, 『그리운 이웃은 마을에 산다』, 『풍경소리에 귀를 씻고』, 『숲을 그리는 마음』, 『길에서 쓴 그림일기』 등이 있다.

  목차

추천글 나태주_5
추천글 조은수_7
추천글 김병일_7
머리글_9
편집글_11

겨울이 여름에게

언제나 새날_16
이 흙에 새 솔_24
샘솟는 마음_32
오늘_40
처음처럼_48
산다는 것은 꽃소식을 듣는 일_56
대숲에서_64

가을이 봄에게

아름다운 것은 자기다운 것_74
날개_82
늘 보던 새로움_90
함께 젖는 마음_98
가을은 절제의 아름다움_106
다름의 조화_114
생명의 노래_122

여름이 겨울에게

사랑하는 이가 주인_132
나누는 기쁨_140
참 고마운 한글_148
멋_156
아끼는 마음_164
우리는 별_172
뿌리와 샘_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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