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고운기
1961년 ‘주먹 자랑하지 말라’는 전남 보성군 벌교에서 태어났으나 주먹과는 거리가 멀다. 한양대 국문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한국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게이오대 방문연구원과 메이지대 객원교수로 있으면서 한일고대문학을 비교 연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삼국유사』 『스토리텔링 삼국유사』 1~5권 등을 냈다. 한편, 198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나는 이 거리의 문법을 모른다』 『자전거 타고 노래 부르기』 『구름의 이동속도』 『어쩌다 침착하게 예쁜 한국어』 등의 시집을 냈다. 벌교에는 어릴 적 주먹 친구가 세운 자그마한 시비가 있다. 2017년 현재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우리 고전 읽기의 즐거움
처음 노래와 민요
공무도하가 / 여옥
황조가 / 유리왕
구지가
해가
인삼노래
꽃노래
향가
서동요 / 서동
헌화가
공덕가 / 양지
처용가 / 처용
모죽지랑가 / 득오
안민가 / 충담사
찬기파랑가 / 충담사
천수대비가 / 희명
원왕생가 / 광덕
도설가 / 월명사
제망매가 / 월명사
혜성가 / 융천사
원가 / 신충
우적가 / 영재
균여의 보현시원가
예경제불가
칭찬여래가
광수공양가
참회업장가
수회공덕가
청전법륜가
청불주세가
상수불학가
항순중생가
보개회향가
총결무진가
한시
우중문에게 / 을지문덕
외로운 돌 / 정법사
분에 차서 / 왕거인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며 / 설요
서번 가는 사신을 만나 / 혜초
슬픈 죽음 / 혜초
가을밤 빗소리 속에 / 최치원
윤주의 자화사에 올라 / 최치원
강남녀 / 최치원
가야산 독서당에 부치다 / 최치원
입산 / 최치원
경주 용삭사 / 박인범
강물을 따라가며 장수재에게 박인범
장안의 봄날에 / 최광유
고향 생각 / 왕효렴
작품해설 - 우리 고대시가의 기원과 아름다움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