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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읽어야 할 알퐁스 도데 단편선
버금 | 청소년 |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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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생텍쥐페리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인 알퐁스 도데의 단편선. 풍부한 서정과 은은한 묘사, 특유의 감수성이 들어간 그의 작품들은 삭막하고 이기적인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해주고 있다. '버금세계명작시리즈' <살면서 꼭 읽어야 할 알퐁스 도데 단편선>은 기존에 출간된 책들의 부족한 부분을 대폭 보완하여 새로이 번역하였다. 알퐁스 도데의 단편 중 가장 잘 알려진 '별'을 비롯해 '마지막 수업', '카마르그에서' 등 총 24편의 작품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알퐁스 도데, 현대인을 위로하는 이야기

현실의 어두운 면을 따뜻한 문체로 이야기한 알퐁스 도데


프로방스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 <별>은 한때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국민 단편’으로 자리매김했다. 국적과 시대를 불문하고 알퐁스 도데의 작품이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별>과 <마지막 수업>같이 순수하고 낭만적인 색채의 작품들의 외양 뒤에는 ‘자연주의’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대 자연주의의 정점에 올랐던 귀스타브 플로베르, 에밀 졸라 등의 문인들과 우정을 나눈 그는 친구들의 영향으로 자연주의적 색채가 담긴 작품을 많이 남겼으며, 특유의 시적 서정성과 감수성을 곁들여 19세기 말 프랑스 소시민들의 삶을 그 누구보다 날카롭게 포착했다. 그의 작품을 읽으면 작품 곳곳에 숨겨진 날카로운 풍자와 혜안을 느낄 수 있다.
동시대를 살며 프로방스를 사랑한 많은 예술가들처럼 도데가 보여주는 세상은 한 편, 한 편이 아름다운 시나 그림과 같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문학의 인상주의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그의 따뜻한 문체로 표현한 작품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삭막하고 혹독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가슴에 봄날의 햇살과 같은 따뜻함이 스며드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알퐁스 도데
남프랑스 님에서 출생. 리옹의 고등중학교에 들어갔으나 가업이 파산하여 중퇴하고, 알레스에 있는 중학교 사환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1857년 형이 있는 파리에 가서 문학에 전념하며 시집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 Les Amoureuses》을 발표, 이것이 당시의 입법의회 의장 모르니 공작에게 인정받아 비서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문학에 더욱 정진하게 되었다. 그 후에 남프랑스의 시인 미스트라르를 비롯하여 플로베르, 졸라, E.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아내 쥘리의 내조로 행복한 57년의 생애를 파리에서 보냈다. 그는 친교를 맺은 문인들과 더불어 자연주의의 일파에 속했으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시인 기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시적인 면이 넘치는 유연한 문체로 불행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고향 프로방스 지방에 대한 애착심을 주제로 하여 인상주의적인 자신만의 작풍을 세웠다. 그의 문장은 보여 줄 것이 많은 예술가의 문장이자 시니컬하면서도 동정심을 담은 시인의 문장이다. 익살스런 농담에서부터 더없이 섬세한 환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재치를 가지고 있었기에 학자들부터 군중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매혹했다. 자신을 과시하지 않는 경험담으로 작품에 활기를 부여할 줄 알았던 그는, 세월이 흘렀어도 빛바래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문학’을 느끼게 한다.

  목차

풍차 방앗간 편지


스갱 씨의 염소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
황금 뇌를 가진 남자
노부부
빅시우의 손가방
아를의 여인
시인 미스트랄
고셰 신부님의 명주
두 주막집
퀴퀴냥의 신부
카마르그에서
오렌지
메뚜기 떼
산문 발라드
월요 이야기

마지막 수업
소년 첩자
빨간 자고새의 놀람
마지막 책
어머니들
프랑스 요정
내놓은 집
나룻배
당구 게임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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