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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너를 보았다
이지북 | 청소년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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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YA! 영어덜트장르픽션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제주도에 사는 십 대 청소년 작가 김민경의 데뷔작이다. <인어는 너를 보았다>는 인어를 사랑하는 평범한 소녀가 인어 사냥꾼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주인공 ‘정인아’가 인어가 있는 세계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어에 얽힌 신비로운 비밀과 소녀들의 욕망을 담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어느 날, ‘인아’는 인어가 있는 세계에서 눈을 뜬다. 바로 명망 높은 인어 사냥꾼 가문의 영애, ‘정연화’와 영혼이 바뀐 것이다. 게다가 ‘연화’는 인어 사냥꾼 양성소에서 실력 있는 사냥꾼으로 인정받는 수재다. 졸지에 인어 사냥꾼이 된 ‘인아’는 인어를 사냥할 것인가, 지킬 것인가라는 선택 사이에서 인어를 지키겠다고 마음먹고 새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뛰어든다. 하지만 상상치 못한 방해꾼의 등장과 ‘연화’가 간직하고 있던 비밀이 ‘인아’의 앞을 가로막는데….

  출판사 리뷰

영어덜트를 위한 신개념 픽션 시리즈 YA!
영어덜트장르픽션


‘YA!’는 ‘영어덜트’를 뜻하면서 동시에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YA!’라고 소리 지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독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영어덜트장르픽션 시리즈.

인어를 사랑한 소녀,
인어 사냥꾼의 몸으로 깨어나다!
십 대 청소년 작가가 그려 낸 잔혹하고 신비로운 판타지의 세계


“인어를 사랑하는 소녀가 인어 사냥꾼이 된다면?” YA! 영어덜트장르픽션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인어는 너를 보았다』가 출간되었다. 제주도에 사는 십 대 청소년 작가 김민경의 데뷔작이다. 『인어는 너를 보았다』는 인어를 사랑하는 평범한 소녀가 인어 사냥꾼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주인공 ‘정인아’가 인어가 있는 세계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어에 얽힌 신비로운 비밀과 소녀들의 욕망을 담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어느 날, ‘인아’는 인어가 있는 세계에서 눈을 뜬다. 바로 명망 높은 인어 사냥꾼 가문의 영애, ‘정연화’와 영혼이 바뀐 것이다. 게다가 ‘연화’는 인어 사냥꾼 양성소에서 실력 있는 사냥꾼으로 인정받는 수재다. 졸지에 인어 사냥꾼이 된 ‘인아’는 인어를 사냥할 것인가, 지킬 것인가라는 선택 사이에서 인어를 지키겠다고 마음먹고 새로운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뛰어든다. 하지만 상상치 못한 방해꾼의 등장과 ‘연화’가 간직하고 있던 비밀이 ‘인아’의 앞을 가로막는데…….

“이제 인어를 죽여야 할 사람은 너야.”
가장 생생한 소녀들의 이야기
욕망을 이루기 위한 소녀들의 처절하고도 눈부신 모험


『인어는 너를 보았다』는 특별한 상상력을 가진 판타지 소설이자 십 대 작가가 전하는 가장 생생한 소녀들의 이야기다. 소녀들을 위한, 소녀들에 의한 이 소설의 인물들은 각자만의 욕망을 가지고 있고, 그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끝없이 분투한다. ‘인아’는 인어를 죽이지 않고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인어 사냥꾼 소장, 빨간 인어 등 방해꾼들과 맞선다. ‘연화’의 친구 ‘지혜주’는 하얀 인어의 신비로운 힘을 얻어 뛰어난 인어 사냥꾼이 되기 위해 베일에 싸인 존재와 비밀스러운 거래를 한다. 빨간 인어 역시 하얀 인어의 놀라운 힘을 노리고 ‘인아’의 곁을 맴돌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그리고 ‘연화’는 원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데……. 소녀들과 인어들은 각자의 욕망을 이룰 수 있을까? 욕망을 이루기 위한 소녀들의 아름답고도 잔혹한 모험이 펼쳐진다.

정인아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인어를 좋아했다. 아득히 먼 옛날부터 가문에서 전해 내려온 전설 때문이었다. 인아는 인어에 대한 그 이야기들을 자주 방울방울 떠올렸다. 판타지 소설에서나 일어날 법한 ‘빙의’나 ‘환생’ 같은 일들 말이다.

“그러니까…… 여기에 인어가 있다고?”
인어가 살고 있다는 드넓은 호수가 인아의 눈앞에 펼쳐졌다. 이런 장소가 인어 사냥꾼 양성소 뒤편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놀랄 것이 없었다. 인어가 존재하는 곳에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니까.

정연화는 귀밑까지 간신히 오는 짧은 단발에, 매섭게 올라간 눈꼬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금빛으로 빛나는 노란색 눈동자를 갖고 있었다. 코 부근에는 연하지만 주근깨가 나 있었다. 이제야 자신이 인어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을 때 혜주와 소장, 보건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보인 반응이 이해가 됐다. 정연화의 매서운 인상은 누가 보더라도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인어 사냥꾼의 모습이 틀림없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민경
2006년생. 제주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글을 쓰고 있다.2021년, 에브리웨이 월간 웹소설 2월 ‘십 대’를 주제로 한 공모전에 『인어는 너를 보았다』를 출품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거란 두려움에 용기를 내어 시도한 결실의 작품이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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