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현직 외과의사가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공부한 자연치유법을 알려준다! 수년에 걸쳐 공부한 자연치유법이 정리되어 있다. 몸의 치료, 마음의 치료, 영혼의 치료(에너지 치료)로 구분되어 소개가 되어 있으며, 하나하나의 방법들은 실제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의 건강한 몸,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각자의 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위대한 힘을 진심으로 믿길 바라며 쓴 책이다.
출판사 리뷰
자연으로 돌아가라
한평생 살며 누구나 암이라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맞닿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그 순간 절망하고 막막한 건 어느 누구나 그럴 것이다.
병원에서 알려주는 여러 처방과 항암치료에 몸과 마음은 망가질 대로 망가지고 만다.
왜 나에게 이런 병이 생겼는지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였는지 골똘히 생각해 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는 것은 없고 몸과 마음은 더욱 황폐하게 된다.
지금부터 자연이 알려주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공부하며 일상에서 습관을 바꾸어 목표를 세우고 하루하루 반복하다 보면 매일 아주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해 백일, 천일이 지나면 놀라운 변화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33년의 암 전문, 외과의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최명숙 원장이 직접 체험하고 공부하면서 터득한 다양한 자연 치료법을 만날 수 있다.
최 원장은 1989년 외과전문의가 된 후 유방암에 관심이 있어 그 후 33년을 유방암을 비롯
위암, 대장암 등을 수술하고 항암제 치료 등 기존의 서양의학을 대학에서 배운 대로 치료하고 환자를 돌보아 왔다. 2002년 이후에는 지구 반 바퀴를 돌며 대체의학 동종요법, 독일의 미슬토 면역치료, 세계 여러 나라의 요양병원 순례와 인도의 아유베다 의학 등을 공부하고 스스로 국선도, 오쇼의 동적명상, 구르지예프 신성무, 가족 세우기 등의 마음공부를 하였고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공부하였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부와 경험을 통해 수술과 보조 치료 후 환자의 식이습관, 생활양식 그리고 마음까지 삶의 양식과 태도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고, 저자 스스로 깨닫고 체험한 비결과 환자의 치유과정을 되돌아보았다. 그것은 바로 자연이 주는 음식과 운동습관, 그리고 그런 습관을 가능하게 한 원천적인 이유는 올바른 ‘마음의 변화’이었다. 이를 깨달은 저자는 이것을 “암을 넘어 ‘살림(중의적 의미)’으로라는 제목으로 책을 집필하였다.
“불치의 병은 없다, 불치의 사람이 있을 뿐.”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명숙
1989년 외과 전문의 취득 후 30년 넘게 암 전문, 외과의사로서 유방암 환우의 수술과 치유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광주 현대병원 외과원장으로 있으며, 특히, 유방암 전문가로서 대한 외과학회 부회장, 대한 암 학회, 한국유방암학회, 일본 유방암학회 정회원이며, 암 환자를 위한 영성상담 및 치유명상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요요, 나는 나를 기억한다,『보통의 나날들,『원장님! 나 안죽응께 걱정마쇼, 『유방암, 알면 두렵지 않다』번역서로는『유방암 그후 몸과 마음의 치유』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암을 넘어, 행복한 삶을 위하여
1장 몸의 치료
미슬토 요법
고농도 비타민C 요법
셀레늄
고주파 온열 암 치료
싸이모신 알파
NK세포면역치료
통증완화 전기신호 요법
고압산소요법
아유베다 치유마사지
마크로바이오틱 정식 식이요법
야채스프, 현미차
반신욕
족욕
냉온욕
衣-냉기제거 복장의 원칙
생명의 물 : 미네랄 알칼리 환원수
황토
부항 요법(건관요법)
요료법
림프부종
2장 마음의 치료
미술치료
차 명상
아우토겐 수련
온살도리
웃음치료법
3장 영혼의 치료(에너지치료)
칼 사이몬튼의 이미지요법
호흡법
치유기공
레이키
티베트 명상
만트라•무드라 명상
걷기 명상
4장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
자비심 연습
화해의 언덕 오르기
붕어운동
모관운동
온몸 마사지법
자기에 대한 인터뷰
목표설정
건강을 가져다 주는 격려법(가족들의 자세)
주치의가 원하는 환자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