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전건우
호러와 스릴러를 쓰면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놓지 않는 사려 깊은 이야기꾼이다.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3』에 단편 소설 「선잠」으로,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을 통해 데뷔하였다.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호러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를 병행해 작품을 쓰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 추리 능력자 편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편 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살롱 드 홈즈』 등을 썼으며, 단편집 『한밤중 에 나 홀로』 『괴담 수집가』 에세이 『난 공포 소설가』를 출간했다. 최근작으로는 K스릴러 작가 공모전 당선작인 『마귀』와 괴담집 『금요일의 괴담회』가 있다. 장편 소설 『고시원 기담』과 『살롱 드 홈즈』는 각각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지은이 : 정명섭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하면서 대중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글은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얘기할 때 빛이 난다고 믿는다. 역사, 추리, 종말, 좀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며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쓴 작품으로 역사추리소설 『적패』를 비롯하여, 『손탁 빈관』, 『명탐정의 탄생』, 『개봉동 명탐정』 『무너진 아파트의 아이들』 『유품정리사』 『한성 프리메이슨』 『어린 만세꾼』 『상해임시정부』 『살아서 가야 한다』 『달이 부서진 밤』 『미스 손탁』 『멸화군』 『불 꺼진 아파트의 아이들』 『어쩌다 고양이 탐정』 『저수지의 아이들』 『남산골 두 기자』 외 다수가 있다. 그 밖에 [을지문덕 탐정록] 시리즈, 『조기의 한국사』 『38년 왜란과 호란 사이』『오래된 서울을 그리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조선 사건 실록』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역사 탐험대, 일제의 흔적을 찾아라』 등의 역사서와 함께 쓴 작품집 『로봇 중독』 『대한 독립 만세』 『일상감시구역』 『모두가 사라질 때』 『좀비 썰록』 『어위크』, 『당신의 떡볶이로부터』(공저) 등이 있다.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다. 한국 미스터리작가모임과 무경계 작가단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유품정리사』 『한성 프리메이슨』 은 영상화 계약을 맺고 영상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은이 : 최영희
외계인, 로봇, 좀비, 청소년을 좋아한다. 『꽃 달고 살아남기』로 제8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안녕, 베타」로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그날의 인간병기」로 2016 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단편 「침출수」가 제7회 황금가지 ZA문학상 공모전 우수작에 선정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써드』, 『구달』, 『너만 모르는 엔딩』, 『검은 숲의 좀비 마을』, 『칡』 등이 있다.
성냥팔이와 겨울시체들_최영희
좀비 킬러와 인어공주_정명섭
죽지 않는 목각 인형의 밤_전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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