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랫동안 동생을 기다린 찰리. 마침내 남동생이 태어났지만, 심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찰리가 동생과 처음으로 마주한 날, 속상함과 두려움에 병원을 뛰쳐나온다. 무작정 마을의 오래된 숲으로 향한 찰리는 숲속 냇가에서 엎드린 채 떠 있는 소년을 발견한다.
머리를 다쳤지만, 숨이 붙어 있는 걸 확인하고 도움을 구하기 위해 병원으로 발길을 돌리려다 이상함을 느낀다. 사슴가죽옷을 입은 소년만큼이나 숲이 낯선 야생의 상태로 바뀐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석기 시대에 온 찰리. 소년을 도울 길도 현재로 돌아갈 방법도 아득하기만 한데….
출판사 리뷰
“석기 시대로 시간을 뛰어넘은 소년의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모험” 오랫동안 동생을 기다린 찰리. 마침내 남동생이 태어났지만, 심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찰리가 동생과 처음으로 마주한 날, 속상함과 두려움에 병원을 뛰쳐나온다. 무작정 마을의 오래된 숲으로 향한 찰리는 숲속 냇가에서 엎드린 채 떠 있는 소년을 발견한다. 머리를 다쳤지만, 숨이 붙어 있는 걸 확인하고 도움을 구하기 위해 병원으로 발길을 돌리려다 이상함을 느낀다. 사슴가죽옷을 입은 소년만큼이나 숲이 낯선 야생의 상태로 바뀐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석기 시대에 온 찰리. 소년을 도울 길도 현재로 돌아갈 방법도 아득하기만 한데….
“찰리와 석기 시대 소년은 잃어버린 용기, 희망, 그리고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을 함께 떠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소피 커틀리
북아일랜드에서 자랐다. 건초 더미를 기어오르거나 모래 언덕에서 구르고 대서양의 파도를 넘으며 유년기를 보냈다. 현재는 영국 잉글랜드 윌트셔 지방에서 남편과 세 아이들 그리고 작은 동물원 수준의 크고 작은 여러 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 소피는 항상 시와 이야기를 사랑했다. 수년간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극장과 서점에서 일했다. 촛불 아래서 사람들이 동화 이야기를 나누는 작은 가게에서 일하기도 했다. 수상 경력이 있는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다. 데뷔작 《집으로 가는 길 The Wild Way Home》은 영국 조안 에이킨 미래 클래식 문학상(THE JOAN AIKEN FUTURE CLASSICS PRIZE) 최종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