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서이, 김명수(서이 아버지)
지은이 : 김시연, 김주곤(시연 아버지)
지은이 : 임경은, 임흥수(경은 아버지)
지은이 : 조민서, 조철호(민서 아버지)
지은이 : 2021 성화맥북
2020년에 결성된 성화중학교 학생-학부모 책쓰기 동아리이다. 코로나19 시국 상황 속에서도 저마다의 책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님이 모여있다. 2021년에는 아버지들께서 참가하여 총 네가족 8명과 30대의 국어과 지도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잘 쓰지는 못해도, 나의 이야기를 내 가족의 이야기를 기꺼이 쏟아내고 나를 돌아보는 책쓰기에 다들 행복감을 느낀다. 2020년 『엄나들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앞으로 사춘기 중학생 자녀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한다.
머리말
함께한 가족들
┃ 아버지와 책쓰기의 시작 ┃
┃ 반신반의, 우리들의 첫 만남 ┃
01 첫 만남 활동
02 첫 만남, 우리의 소감은?
03 아빠, 딸! 우리 할 수 있을까? (미션 보고서)
아빠와의 시내 데이트 - 2학년 김서이
주곤 씨와의 경주 데이트 - 2학년 김시연
아버지와 함께 장보기 - 3학년 임경은
따뜻한 하루 - 3학년 조민서
우리 둘의 시간 - 김주곤(시연 부)
태종대에서 추억을 곱씹다 - 김명수(서이 부)
자녀와 함께 서점가기 - 임흥수(경은 부)
책 냄새 맡으러 서점에 가다 - 조철호(민서 부)
내가 딸만 했을 때 - 조철호(민서 부)
우리 딸이 이렇게 컸어요 - 조철호(민서 부)
┃ 두 번째 만남, 조금은 더 친숙하게 ┃
01 두 번째 만남 활동
02 짧은 시 모음
03 집필 주제 그리고 출판 기념회
┃ 그래,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진심을 알아버렸다 ┃
01 딸들의 글
내 아버지 자서전 - 2학년 김시연
내 아버지 자서전 - 3학년 조민서
미래 자식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 3학년 조민서
미래의 자식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내 자녀를 기다리며) - 3학년 임경은
나의 아버지에게 - 3학년 임경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아빠 - 2학년 김시연
02 아버지들 글
내 아버지 전상서 - 김주곤(시연 부)
뭉툭한 손 - 조철호(민서 부)
내 딸 깡순이 - 조철호(민서 부)
남자 아버지가 여자 딸에게 하고 싶은 유언 - 임흥수(경은 부)
아카시아 꽃 - 김주곤(시연 부)
화장터 가는 길 - 조철호(민서 부)
내 기억 속의 너 - 임흥수(경은 부)
┃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
에필로그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