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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2 : 공화정과 포에니 전쟁 이미지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2 : 공화정과 포에니 전쟁
계림북스 | 3-4학년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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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생동감 넘치는 입말체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은 로마의 주요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작은 도시 국가 로마가 지중해의 대제국으로 성장해 눈부신 문화를 꽃피우고 동서로 분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까지 로마의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내 세계사를 바라보는 눈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다.

2권에서는 로마 공화정의 수립과 지중해를 둘러싸고 벌인 포에니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1장에서는 왕정 시대를 끝내고 어떻게 공화정이 세워지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2장에서는 로마의 잦은 정복 전쟁으로 대립한 귀족과 평민의 갈등을 만날 수 있고, 3장에서는 이탈리아반도를 둘러싼 주변 나라 사이의 정복 전쟁 이야기가 펼쳐진다. 4장과 5장에서는 지중해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로마와 카르타고 간의 세 차례에 걸친 포에니 전쟁 이야기를 만나 보자.

  출판사 리뷰

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다!
모든 역사는 로마로 통한다 '로마 이야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 봤을 거예요. 길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중세에 이르는 세계사 역시 로마의 역사로 통한답니다. 로마 역사를 빼놓고는 서양의 문명을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고 할 수 있지요. 유럽의 문화와 종교, 법률을 비롯하여 오늘날 인류 문화의 많은 부분을 형성한 뿌리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로마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서구 문화에 대한 본바탕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생동감 넘치는 입말체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은 로마의 주요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작은 도시 국가 로마가 지중해의 대제국으로 성장해 눈부신 문화를 꽃피우고 동서로 분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까지 로마의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내 세계사를 바라보는 눈이 한층 더 넓어질 거예요.

세계사를 다지는 지름길 '로마 이야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왜 읽어야 할까요?

1. 오늘날까지 살아 숨 쉬는 로마의 역사를 통해 세계사를 배워요

독일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랑케는 "모든 고대의 역사는 호수로 흘러 들어가는 강물처럼 로마의 역사 속으로 들어갔으며, 모든 근대의 역사는 로마로부터 다시 흘러나왔다."라고 했어요. 고대 지중해를 중심으로 펼쳐진 세계의 전통과 문화가 로마라는 호수로 흘러 들어갔고, 이후 근대의 유럽 문화와 역사는 로마로부터 흘러나왔다는 뜻이에요.
로마가 받아들인 크리스트교는 유럽으로 전파되어 그리스·로마 문화와 함께 서양 문명의 뿌리를 이루었지요. 또한 로마 제국의 법률과 체계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아시아, 유럽 등 현대 여러 나라에서 모델로 삼고 있답니다. 법치주의 사상이나 배심원 제도 등은 로마 법률 정신에 바탕을 둔 것이지요. 이렇듯 로마의 역사와 문화는 유럽 문화의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답니다.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로마 역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를 해석하고 탐구하는 실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세계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로마를 마주하며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만나 보아요.

2. 지중해를 '로마의 호수'로 만든 로마인의 삶을 통해 인문학을 배워요
로마 역사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카이사르나 아우구스투스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로마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탈리아반도의 작은 도시 국가였던 로마가 지중해를 '로마의 호수'로 만들어 대제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로마 역사를 움직인 로마인들의 삶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력을 넓힐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문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로마인들의 삶은 다변화 시대 속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존'과 '관용'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지요.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왕을 추방하고 공화정을 세운 브루투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을 물리친 스키피오, 가난한 평민들을 위한 개혁을 펼쳤던 그라쿠스 형제, 노예들의 자유를 찾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 공포 정치로 로마를 떨게 한 술라, 로마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자 황제라는 칭호가 된 카이사르,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가 된 아우구스투스, 칼리굴라와 네로 같은 폭군, 혼란한 제국에서 팍스 로마나를 실현한 오현제, 수도를 비잔티움으로 옮겨 로마의 새 시대를 연 콘스탄티누스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던 로마인들을 통해 역사는 물론 로마의 철학과 문화를 엿볼 수 있어요.

3. 수준 높은 문명을 자랑한 로마의 유적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배워요
이탈리아 로마에는 아직도 로마 제국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어요. 지금도 이탈리아 로마에서 'SPQR'이라는 글씨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바로 로마 공화정을 대표하는 원로원과 시민이라는 뜻이지요.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에 나오는 로마의 유적을 살펴보면서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로마 공화정이 이루어진 시민 광장인 포룸 로마눔은 로마 제국 역사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어요. 정치가의 중요한 연설뿐만 아니라 선거, 개선 행진, 재판, 종교 행사 등이 열리기도 했지요. 로마 가톨릭을 대표하는 성 베드로 대성당과 로마 시민들에게 오락거리를 주기 위해 건설된 콜로세움의 건축 문화는 웅장함을 자아내지요. 또한 로마와 카푸아 사이를 잇는 도로였으나 오랫동안 로마와 그리스 및 지중해 동부 사이를 잇는 중요한 도로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아피우스 가도, 고대의 돔형 건축물로는 가장 큰 신전인 판테온 등 로마의 유적을 살펴보면서 역사와 문화, 예술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워요.

⊙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어요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로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줘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지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요.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췄어요
고대 로마의 역사에는 복잡한 사건과 수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또 그림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3. 깊이 있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하는 코너가 가득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에는 어린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로마 및 고대 역사와 관련된 지식 정보들을 소개해 세계사에 관한 폭넓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로마 이야기 놀이터'에서는 다시 한 번 앞의 내용을 더듬으며 기억하게 해 줄 다른 그림 찾기, 이야기 만들기, 숨은그림찾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 등 재미있는 퀴즈로 로마 역사의 흐름과 내용을 잡아 보세요.

4. 고대 로마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봐요
책의 마지막에는 고대 로마 제국의 굵직한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실었어요. 본문에 나온 중요한 인물과 사건이 담긴 연표가 들어 있어 당시의 주요 내용 등을 한눈에 살펴보며 고대 서양의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 : 도시 국가 로마

1권에서는 지중해 세계를 제패한 작은 도시 국가인 로마의 건국 신화와 로마를 다스린 왕들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1장에서는 로마 제국에 대한 배경지식을 담았어요. 2장에서는 로마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건국 신화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지요. 3장과 4장에서는 로마의 기틀이 되는 제도와 질서를 만든 로마의 왕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마지막 5장에서는 폭정을 일삼은 왕을 쫓아내고 공화정을 세운 이야기를 살펴보아요.

2권 : 공화정과 포에니 전쟁
2권에서는 로마 공화정의 수립과 지중해를 둘러싸고 벌인 포에니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요. 1장에서는 왕정 시대를 끝내고 어떻게 공화정이 세워지는지 자세히 소개해요. 2장에서는 로마의 잦은 정복 전쟁으로 대립한 귀족과 평민의 갈등을 만날 수 있고, 3장에서는 이탈리아반도를 둘러싼 주변 나라 사이의 정복 전쟁 이야기가 펼쳐져요. 4장과 5장에서는 지중해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로마와 카르타고 간의 세 차례에 걸친 포에니 전쟁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3권 : 개혁과 노예 반란
3권에서는 그라쿠스 형제의 개혁과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으로 혼란스러운 로마 이야기가 펼쳐져요. 1장에서는 계속된 전쟁으로 불안한 로마 사회를 바꾸려는 그라쿠스 형제의 토지 개혁 이야기를 살펴보아요. 2장에서는 개혁에 실패한 그라쿠스 형제가 죽은 이후, 군대를 개혁하여 위기에 빠진 로마를 구한 마리우스에 대해 알아보아요. 3장에서는 동방 원정 지휘권을 놓고 대립한 끝에 승리한 술라의 공포 정치로 서서히 무너져 가는 로마 공화정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리고 4장에서는 로마 역사 최대의 노예 전쟁으로 확대된 스파르타쿠스가 일으킨 노예 반란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져요.

4권 : 공화정의 몰락
4권에는 공화정의 위기에 등장한 카이사르의 활약상과 로마 제정 시대로의 첫발을 내딛은 옥타비아누스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1장에서는 군사력을 갖춘 폼페이우스와 경제력이 탄탄한 크라수스를 끌어들여 삼두 정치를 시작한 카이사르 이야기가, 2장에서는 로마를 차지하기 위한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와의 한판 대결이 펼쳐져요. 3장에서는 폼페이우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카이사르의 다양한 개혁을 살펴보고, 4장에서는 로마의 제정을 막기 위해 암살된 카이사르로 인해 혼란에 빠진 로마를 만나 보아요. 5장에서는 공화정과 제정의 갈림길에 서 있는 로마를 차지하기 위한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의 운명적인 대결이 펼쳐져요.

5권 : 로마 제국의 멸망
5권에서는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바뀐 로마 제국의 시작과 끝을 만나 볼 수 있어요. 1장에서는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가 된 아우구스투스 이야기를 살펴보고, 2장에서는 제멋대로 권력을 휘두른 칼리굴라와 네로 같은 폭군들을 만나 보아요. 3장에서는 지혜로운 다섯 황제인 오현제 덕분에 안정을 되찾고 전성기를 맞이한 로마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4장과 5장에서는 오현제 이후 49년 동안 이어진 군인 황제 시대로 위태로워진 로마가 서로마와 동로마로 분열되어 결국 종말을 맞이하게 된 로마 제국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져요.




으라차차! 누가 로마 공화정을 지탱했을까요?
로마 공화정을 튼튼하게 받쳐 주는 조직이 있었으니 바로 집정관과 원로원, 민회, 이 세 개의 기둥이에요. 원로원은 3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로마가 나아갈 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어요. 집정관과 재무관의 업무를 감독하고 이웃 부족과의 관계에 대해 토론을 거듭했어요. 왕정 시대에는 씨족 지도자들이, 공화정 시대에는 명문 귀족들이 원로원이 되었어요. 원로원은 권위와 권력을 모두 가졌고 임기가 무제한이었어요. 로마인들은 원로원 의원들을 존중하고 따랐지요.
또 로마 공화정에는 17세 이상의 로마 시민권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민회가 있었어요. 민회에서는 법안을 결정하고 집정관을 뽑거나 재판을 열었어요. 당시 로마 시민들은 투표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행사했어요. 공화정 시대의 민회는 귀족 중심의 원로원과 대립하면서 평민의 권리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평민의 지위가 차츰 높아졌어요
12표법에서도 평민과 귀족의 결혼은 금지되어 있었어요. 12표법이 세상에 나온 지 4년이 흘렀을 때 호민관인 카눌레이우스가 귀족과 평민의 결혼 금지 조항을 없애는 법을 제출해 통과시켰어요. 그러자 몇 년 뒤에는 부유한 평민 집안과 귀족 가문이 혼인으로 맺어지기도 했어요.
기원전 367년에는 호민관 리키니우스와 섹스티우스가 제안한 법이 통과되어 최초로 평민 출신이 집정관에 뽑혔어요. 그로부터 10년이 흐르자 평민 출신의 독재관이 등장했어요. 또한 빚을 갚지 못한다고 자유를 빼앗아서는 안 된다는 법도 생겨났지요. 기원전 287년에는 평민 출신의 독재관,
호르텐시우스가 제출한 법이 민회에서 통과되었어요.
"평민회에서 결정된 법안은 원로원의 허락 없이도 로마 전체에 적용된다."
평민회도 독자적으로 법을 만들고 통과시킬 수 있다는 뜻이었지요. 공화정 말기에 독재관인 술라는 평민의 권리가 지나치게 커졌다며 호르텐시우스법을 폐지할 정도였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위문숙
대학교에서 사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지구촌의 좋은 책들을 즐겁게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아울러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이런저런 글을 쓰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끊어진 줄》, 《루머의 루머의 루머》, 《망고 한 조각》, 《걸어다니는 초콜릿》, 《꼬마 책 굿》, 《모든 것은 상대적이야》, 《지구》, 《고대 이집트》, 《내 옆의 아빠》 들이 있다. 지은 책으로 《오로라 탐험대, 펭귄을 구해 줘!,》, 《세상이 너를 원하고 있어!》, 《한눈에 쏙 세계사 3》, 《윤리적 소비와 합리적 소비, 우리의 선택은?》,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아프리카 원조, 어떻게 해야 지속가능해질까?》 들이 있다.

  목차

1장 로마 공화정
o 귀족 공화정의 시작……12
- 집정관이 로마를 다스렸어요
- 집정관뿐 아니라 재무관과 독재관도 생겼어요
- 으라차차! 누가 로마 공화정을 지탱했을까요?
- 발레리우스가 새로운 집정관으로 뽑혔어요
- 다른 부족을 받아들였어요
o 로마가 위태로워……22
- 다시 왕이 되고 싶었어요
- 와장창! 라틴 동맹이 깨졌어요
- 로마가 라틴 부족을 힘으로 눌렀어요
- 로마군이 땅굴을 파서 적을 무너뜨렸어요
- 켈트족이 우르르 몰려왔어요
o 로마, 다시 시작하다!……32
- 도시를 새로 단장했어요
- 이웃 부족들과 전쟁이 벌어졌어요
- 로마가 강해졌어요
- 로마가 연맹을 거부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쉿! 최강 로마 군단의 비결……40
로마 이야기 놀이터 다른 그림 찾기……42

2장 평민도 사람이다!
o 이것저것 다 하지 마!……46
- 신분의 벽이 높아졌어요
- 평민은 원로원에 들어오지 마세요
- 평민은 좋은 땅을 갖지 못해요
- 평민들의 불만이 터졌어요
o 저항의 불길……54
- 평민들이 창과 칼을 내려놓았어요
- 집정관이 평민들에게 약속했어요
- 독재관이 평민들에게 약속했어요
- 도시를 하나 세웁시다
- 우리가 양보하겠소
- 제2의 수도를 만듭시다
o 평민의 정치 참여……67
- 호민관의 입김이 세졌어요
- 법을 글로 남겼어요
- 12표법을 만들었어요
- 평민의 지위가 차츰 높아졌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군주정과 공화정은 어떻게 다를까?……74
로마 이야기 놀이터 틀린 것 고르기……76

3장 티격태격 이탈리아반도
o 삼니움 전쟁……80
- 로마군이 산으로 들어갔어요
- 제2차 삼니움 전쟁이 터졌어요
- 왜 패배했는지 따져 보았어요
- 삼니움족과 다시 맞붙었어요
o 제3차 삼니움 전쟁……88
- 로마가 비상사태를 선언했어요
- 로마는 연합군과 맞서야 했어요
- 엎치락뒤치락 싸웠어요
- 로마가 이탈리아 중부를 장악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2천 년 전의 로마 도로를 만나 보아요……98
o 로마인과 그리스인의 대결……100
- 이탈리아반도에 그리스인들이 살았어요
- 타렌툼에 전쟁을 선포했어요
- 뿌우! 코끼리가 나타났어요
- 피로스는 전투에서 승리했어요
- 로마가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했어요
로마 이야기 놀이터 숨은그림찾기……110

4장 더 넓은 세상을 향해
o 지중해를 로마의 품에……114
- 지중해를 넘보면 큰일 나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카르타고가 제일 잘나가!……116
- 시칠리아는 지중해의 심장이에요
- 발끝에 닿을락 말락 했어요
- 시칠리아가 로마에 손짓했어요
o 포에니 전쟁……124
- 시칠리아에서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 로마는 변변한 함선도 갖추지 못했어요
- 로마에도 해군이 탄생했어요
- 로마군이 첫 해전을 치렀어요
- 바다에 까마귀가 나타났어요
o 물러설 수 없는 로마와 카르타고……134
- 카르타고로 전쟁터를 옮겼어요
- 로마군이 카르타고에서 떠났어요
- 닭이 모이를 먹지 않았어요
- 포에니 전쟁을 치르느라 나랏돈이 바닥났어요
- 마지막 해전이 시작되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왜 포에니 전쟁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144

5장 한니발과 포에니 전쟁
o 한니발의 등장……148
- 로마가 카르타고에 전쟁을 선포했어요
- 로마까지 걸어갔어요
- 알프스산맥에 도착했어요
- 한니발이 적의 뒤통수를 쳤어요
- 한니발은 계획이 다 있었어요
o 한니발의 힘든 싸움……158
- 한니발 군대가 호숫가에서 로마군을 기다렸어요
- 칸나에 전투가 벌어졌어요
- 한니발의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어요
- 한니발이 문 앞에 와 있다
- 로마는 전쟁을 질질 끌었어요
o 로마의 승리……168
- 스키피오가 로마군을 이끌었어요
- 한니발과 스키피오가 맞닥뜨렸어요
- 카르타고가 로마와 협상을 맺었어요
- 로마는 카르타고를 외면했어요
- 제3차 포에니 전쟁이 일어났어요
- 로마가 카르타고를 함락시켰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카르타고는 어떻게 바뀌었을까?……180
로마 이야기 놀이터 보드게임……182
로마 이야기 놀이터 정답……184
〈부록〉 로마 제국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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